[사진='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답변하는 구영배 큐텐 대표]
[사진='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답변하는 구영배 큐텐 대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2일 오전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출처=광주서구청)
[맛 멋 쉼 가득한 ‘거금도 낭만여행’책자발간]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금진항 어촌활력 앵커조직인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이 8월 8일 신촌브루 카페에서 ‘맛, 멋, 쉼이 있는 거금도’를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청년 사진작가 오준혁, 관광기획자를 꿈꾸는 이송희, 낭만이 있는 공간기획자 김인순 박사, 금진항 어촌활력 앵커조직이 TF팀을 구성하여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한 아카이브 활동으로 출판된 ‘그냥 있어도 좋은 거금도 낭만여행’의 기록과정과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책자는 산과 바다, 역사 그리고 사람이 만나는 길 <거금도 둘레길>, 길따라 바람따라 거닐며 만나는 <거금도의 명소>, 오감을 느낄 수 있는 <거금도의 해수욕장>, 쉼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맛집, 카페, 숙박> 등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금도의 자연, 그 위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거금도 낭만여행’이 거금도 사람들에게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찾도록 돕고, 거금도를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거금도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고품질 시설오이 돈버는 재배기술교육]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9일 시설오이 재배농가 70명을 대상으로 흥양농협 회의실에서 시설오이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퇴비, 유기질 비료, 미생물 등 토양 상태에 맞게 처리해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고품질 오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했다. 교육 내용은 시설하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토양 및 비배관리 과정으로 균형있는 비료 사용법, 좋은 퇴비 고르는 방법, 적정 시비를 통한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흥군 오이 재배 농가의 비료 사용 처방서를 활용한 토양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EC, 유기물이 높은 토양의 경우, 곡과 등 기형과가 생육후기에 많이 나오는 경우, 연작 장해 등 농가에서 많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질의 응답을 통해 해결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폭염 등 기상 이변이 심한 어려운 농업환경이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농업의 기본인 토양 및 비배관리 기술을 영농 현장에 잘 접목하여 올해에도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화火화花1250 포스터]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에 대한 메인 주제와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메인 주제인 “화(火)화(花)1250”은 우리나라 3대 도자인 분청사기를 만드는 고흥 도공(陶工)의 뜨거운 열정(火)으로 꽃 피운 도자문화(花)와 분청사기가 구워지는 최적의 온도인 1250°를 담은 것으로 “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을 전하고자 하였다. 또한 메인 디자인은 고흥의 대표 국가유산인 분청사기를 모티브로, 분청사기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였다. 고흥에서 출토된 ‘분청사기귀얄조화무늬주병’의 문양을 활용하여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고흥의 국가 유산이 현대 예술인 미디어아트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잘 전해주고 있다. 이처럼 메인 주제와 디자인은 단순히 미디어아트 행사를 홍보하는 성격을 넘어서 고흥의 열정과 분청사기의 가치를 세련된 예술작품처럼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하였다. 군 관계자는“고흥 분청사기 도공의 열정과 도자 문화를 담아낸 이번 주제와 디자인을 통해 9월에 곧 시작되는 미디어아트 행사가 모두에게 깊
[거금도 오천항 인근 적조 관측 현장에 4톤의 황토를 뿌리는 등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출처=고흥군청) 지난 8월 9일 오후 2시 고흥 지역에 적조특보가 “주의보”로 상향 발표되면서 적조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항공기 등 예찰 결과 고흥군 득량만 ~ 거금도 및 외나로도 해역에서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40~200개체/㎖ 까지 선발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며, 거금도 동쪽 해상에 적조띠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거금도 오천항 인근 적조 관측 현장에 4톤의 황토를 뿌리는 등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출처=고흥군청) 이에 따라 고흥군은 지난 10일 상황팀을 조성하고 고흥군지도선(203호)과 정화선(청정고흥호)을 이용하여 거금도 오천항 인근 적조 관측 현장에 4톤의 황토를 뿌리는 등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어업 피해는 보고되고 있지 않지만 고흥군은 어업 피해를 막고 적조 발생에 신속 대응하고자 지난 7월 18일 민·관·경 합동 적조 모의훈련 실시하는 등 적조 대응 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예찰활동과 방제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적조 방제작업 현장에 함께 한 공영민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