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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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양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봉암리 2336번지 일원에서 조성 중인 도양 복합문화센터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양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2,961㎡ 규모로, 키즈카페, 수영장, 다양한 교육시설 등을 갖춘 주민 생활 밀착형 복합시설이다. 이 센터는 주민들에게 힐링과 문화생활의 새로운 터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이곳은 고흥군에서 2018년에 힐링 해수탕 건립사업으로 추진했으나, 건설사 부도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었고, 건축 중이던 건물이 방치되어 지역의 애물단지로 남았다. 최근 감사원은 2023년 10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한 감사에서, 2018년부터 시작된 해수탕 건립사업이 전라남도의 투자심사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진행된 점과 인근 지자체에서 운영 중단된 해수탕 사업을 추진한 점을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미 고흥군은 2022년부터 해수탕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 재검토하고,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최선의 대안을 모색해왔다. 그 결과, 도양 복합문화센터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시행사를 선정하여 공사를 재개하였다. 도양 복합문화센
[임곡동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임곡동은 지난 14일 용진육아원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상반기 상생광산장터]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사회적경제 정기 장터인 ‘상생광산장터’ 하반기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생광산장터’는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상공인, 청년 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함께하는 판매‧체험 장터다. 지난 5월과 6월 열린 상반기 ‘상생광산장터’는 다양한 판매‧체험과 지역예술인 공연, 구매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광산구는 10월과 11월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하반기 상생광산장터를 열 계획으로, 참여업체 및 판매 품목 확대를 위해 신청 분야를 세부적으로 나눠 모집할 예정이다. 광산구에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 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분야(비식품) △사회적경제 분야(식품) △상생 분야(비식품) △상생 분야(식품) 총 4개 분야로 28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은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nyutjs95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상반기 처음으로 연 상생광산장터는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교두보가 됐다”며 “하반기 장터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천연수세미만들기 교육] (출처=나주시청) 한국생활개선나주시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각 읍면 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총회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하반기 생활개선회 교육계획과 기금모금을 위한 소득사업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최명수 전남도 의원과 형남열 농업진흥과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소화기 사용법 교육] (출처=나주시청) 이어진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나주소방서 김희옥 소방위의 생활 속 소방안전 교육과 천연수세미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에서의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해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생활속 안전교육] (출처=나주시청) 최춘옥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을 지키고 농촌지역의 활력을 주도하는 선도 여성농업인으로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농업페스타’는 ‘2024 나주영산강축제’와 통합 운영되어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배한 수세미를 천연수세미로 만들어 축제장에서 선보인다.
[2024년 9월 독서의달 문학특강 포스터] (출처=광주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학특강’을 운영한다. ‘문학특강’은 지역민에게 문학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등 2개로 진행된다. 1차 강연은 오는 9월 10일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저자 박준 시인이 맡는다. 박 시인은 우리의 일상이 문학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시문학적으로 해석하며 현대인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2차 강연은 같은 달 27일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의 저자 안세홍 사진작가가 진행한다. 안 작가는 한·일 역사 갈등을 넘어 아시아 각국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들의 삶을 통해 전쟁·인권·평화를 재조명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에서 1차 8월 21일~9월 5일, 2차 9월 11~24일에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https://lib.gen.go.kr/stu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