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도소, 헌혈동참](광주교도소 제공)
광주교도소는 26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헌혈 행사를 했다. 광주교도소는 취약계층 총 8가구에 매달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사랑의 손잡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최규철 광주교도소장은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교도소, 헌혈동참](광주교도소 제공)
광주교도소는 26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헌혈 행사를 했다. 광주교도소는 취약계층 총 8가구에 매달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사랑의 손잡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최규철 광주교도소장은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에브리독대표원장 김정규, 상업발전연구원 샤오전연구원, 광주지방기능대회 피부미용 메달수상자 오가은, 대만 노동부 노동력발전청(WDA) 직능표준 및 기술검정조 황례문 팀장, 겟잇뷰티미용학원 대표이사 김선영, 사단법인 중화민국 전국 중소기업총회 부비서장 서범유, 오른쪽 제일끝 통역사] 광주미용학원 겟잇뷰티아카데미와 에브리독애견미용학원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K-뷰티 및 펫 뷰티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겟잇뷰티아카데미는 헤어, 네일, 메이크업, 피부, 이용사 등 국가자격증 전 과정을 운영하며, 철저한 수강생관리와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높은 자격증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살롱반·고급반·창업반 등 단계별 전문과정을 통해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실무 능력과 창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최근에는 대만 노동부 산하 노동력발전청(WDA) 소속 황례문(Huang, Li-Wen) 팀장이 학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 한국의 체계적인 국가자격증 제도와 실습 중심 교육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K-뷰티뿐 아니라 국내 반려동물 미용 교육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았으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 목포지점이 10월 14일,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김대인)에 신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안군장학재단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SGI서울보증 임직원들과 신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묵묵히 정진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임직원은 “신안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인 신안군장학재단 이사장은 “SGI서울보증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 소중한 장학기금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SGI서울보증이 지향하는 미래세대 성장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69년에 설립된 SGI서울보증은 신원보증, 이행보증, 납세보증, 인허가보증 등 국민경제와 국가경제에
								영광군이 지난 14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후환경대상을 수상했다. 30년에 걸친 깊은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매년 전국 지자체의 행정 역량과 정책 성과를 엄정하게 평가해 최고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총 6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는 1차 정량평가, 2차 전문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 및 공적 인터뷰, 3차 만족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 지자체를 결정한다. 영광군은 이번 평가에서 6개 부문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해 왔으며, △주민 체감형 도시숲 조성, △지역 맞춤형 조림사업, △저탄소 축산물 인증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같은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효율적 관리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한『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환경부로부터 ‘우수’ 등급을 받은『기후위기 적응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해가 인정돼 이에 따른 피해 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농업재해 인정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로 지난 14일 농어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상과 병해 발생의 인과관계,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농업재해로 확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벼 수확 시기와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비하여 이미 10월7일부터 선제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여 어느 지자체보다 피해 조사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수확한 농가의 경우에도 RPC 수매실적 등을 확인하여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시행한 후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 등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1ha당 농약대는 81만원, 대파대는 372만원, 생계지원비는 120만5,000원(2인 기준), 187만2,700원(4인 기준) 수준이다. 또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하고 농가경영을 위해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
								전라남도 나주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나주영산강축제’와 함께 열린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축제장’ 내에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목재 DIY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고 목재를 이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와 나만의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어 3250명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시장은 “목재 체험을 통해 손끝에서 나무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나무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목재 체험부스를 통해 목재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