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정신 계승전국연맹(이차복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4.19정신계승전국연맹 호남협의회은 4월 19일(수) 오전10시30분 광주공원앞 광주교 원형광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호남협의회 출범식은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에 이어 김영민 전남대 명예교수의 개회선언, 이대겸 공동대표 내빈소개, 이차복 회장 인사말, 최영호 자문위원장 선언문 낭독, 기우성 사무총장의 취지문 낭독 최영태 전)전남대 인문대학장 축사, 4. 19합창단의 4.19노래 제창 최영록 문상필 공동대표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 불의에 항거한 민주이념으로 명시되어 있는 4.19혁명은 80년 5.18민주화운동. 87년 6.29항쟁으로 이어져 군부독재를 종식하고 대한민국을 성공한 민주국가로 이끌었다.
[최영태 전)전남대 인문대학장이 축사을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4.19혁명은 세계인의 가슴에 커다란 감동을 던졌다, 4.19혁명은 제2차 세계대전후 탄생된 민주공화정 국가 중에서 세계 최초로 성공한 민주 시민 운동이라고 할수 있으며 4.19정신은 우리 국민정신이고 보편타당하고 정의심이 살아있는 우리 민족의 청년정신이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런한 4.19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며 우리나라를 세계일등 경제국가로 완성되는 적극적인 동력이 될 것이다.
419정신계승전국연맹 이차복회장은 우리는 출범식을 통해 "민족정신인 4.19정신을 계승하여 국민분열과 갈등, 부정부패. 자기정치, 지역갈등 등이 심화되는 근본원인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여 국민화합을 이루자"고 밝혔다.
[우측부터= 최영록 공동대표, 이대겸 공동대표, 최영호 자문위원장이 만세삼창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