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경옥)는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출산을 앞둔 임산부 7명에게 출산용품과 축하케익을 전달하는 뜻깊은 축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경옥 신흥동 지사협 위원장은 “여성에게 임산과 출산은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기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행복한 시기”라며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임산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천주완 신흥동장은 “아기 웃음소리는 온 동네 해피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긍정적 마을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