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3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143명, 전남에서 182명 발생했다.
확진자는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감염됐다.
사망자는 광주에서만 1명 추가돼 누적 566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남에서만 5명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이번 주 들어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