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조철수 기자 |
광주 상생카드 모든 가맹점 6월30일까지 재 등록 마감
광주광역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7월 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의무화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재 등록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시행일이 임박함에 따라 6월 30일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 상생카드 가맹점 재 등록은 아래를 클릭하면된다.
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업체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문자서비스, 현장안내센터 운영 등 가맹점 등록절차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광주상생카드 등록 신청을 간소화하며 가맹점 재 등록 신청을 독려한다.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을 하지 않는 업체는 7월 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결제서비스가 중단되며, 광주상생카드 가맹점으로 재 등록이 안된 업체에서 결제서비스가 전면 중지된다.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 대상은 신규가맹업체는 물론 현재 광주상생카드 결제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에서도 반드시 광주상생카드 가맹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가맹등록신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광주시 홈페이지, 개별 사업주 대상으로 발송된 간편등록문자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광주 상생카드 가맹점 재 등록은 아래를 클릭하면된다.
스마트폰 : https://m.kjbank.com/mbdt/info/shrt/winwin_kj.do
PC : https://pib.kjbank.com/ib20/mnu/BQSRPAC030000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상생카드 가맹등록 의무화는 법 개정에 따라 불가피하다"며 "상생카드 가맹등록 신청을 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규 또는 기준 상생카드 결제업체 등은 6월30일까지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이기성 회장)은 광주광역시 상생카드 기존 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 중에서 현재까지 미등록된 가맹점이 77,000여 가맹점이라고 하면서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이 "광주 상생카드 가맹점 재 등록" 미 등록으로 인한 결재서비스 불가로 인하여 매출의 감소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여 광주 상생카드가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