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캠프사무실)
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실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지자들의 발길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사무실을 개소하고, 조직시스템을 갖추면서 이 후보의 사무실 분위기에는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성시를 이루고 있다.
캠프 한 관계자는 “이번에는 무조건 이정재 후보가 광주시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과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3월 17일 후보의 여성위원회 발대식에는 광주교육에 관심이 있는 60여명의 학부모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이 후보의 교육열정과 철학, 선거 홍보 전략, 후보의 정책공약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호응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정재 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초등교사, 중등교사, 고등교사, 전문대학 교수, 대학교 교수 및 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광주교육을 위해 일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펼쳐 보고자, 마지막 도전의 마음으로 교육감 출마를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고 국민의 질은 교육의 질을 능가할 수 없으며 교사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수업혁신 사례를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3대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가슴으로 내 자식처럼 사제 동행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줘야 하고 아쉬운 점은 광주교육이 진보성향을 띠다 보니 15년 전에 비해 학생들의 성적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교육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며 생각은 진보적, 행동은 보수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그 보답을 받는다.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보인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겼다”며 “실력광주의 전통을 다시 되찾아 코로나와 취업난 등으로 힘들어하는 젊은 세대와 광주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주요 교육 정책]
첫째, 실력 광주교육' 실현,
둘째, 교육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
셋째,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성 교육,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으로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는 미래 교육 기반 조성,
넷째, 교육의 6대 핵심과제(배움이 있는 학교, 꿈이 있는 학교, 삶이 있는 학 교, 안전한 학교, 미래의 학교, 모두의 학교)에 역점을 두며, 무엇보다도 안전한 학교로서 미래의 꿈을 실현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교육정책,
다섯째, 일 잘하는 교육감, 소통 잘하는 교육감, 봉사 잘하는 교육감으로서 인성교육, 창의교육, 혁신교육, 청렴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루 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 등을 주요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교육 발전을위해 많은 분들에 관심과, 동참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