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 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 1일 산타클로스가 되다
[호동이네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힐링선물 지원행사에 참여한 금호1동 보장협의체 의원과 봉사캠프지기]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호1동 자원봉사캠프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와 중장년 80세대 어르신들에게 힐링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힐링선물을 전달하는 호동이네 산타들]
호동이네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한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강선주)과 위원들 및 자원봉사캠프지기들은 1일 산타가 되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호동이네 산타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들]
힐링선물의 내용은 치킨과 피자, 한창 먹고 뛰어 놀아야할 불우한 가정의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중장년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면서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의 이곳 저곳을 다녔다고 전했다.
[호동이네 산타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캠프지기는 봉사활동을 돈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고 이야기 하며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고 전달하는 산타가 되어보니 봉사활동의 기쁨이 훨씬 컸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는 지금, 우리 주변에는 이웃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가정들이 매우 많다.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발로 뛰어주는 광주광역시 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캠프지기들께 따뜻한 박수를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