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IAF에서는 고유물을 비롯해 한국, 인도, 중국, 러시아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개성과 실력을 갖춘 신진작가들을 선발해 그룹전을 기획, 미술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고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양 작가는 작년 부산 화랑 아트 페어 온라인 판매 1위를 한 훌륭한 작가이다.
양시영 작가는 스물 세 살 의 어린나이의 청년 미술가이다. 그의 미술도구는 화선지와 동양화 물감이 전부이다.
신기한 것은 작가가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릴 때 처음 선이 시작되면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고 한 선으로 그림이 마무리된다. 그는 지우개를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주로 자신의 경험을 화선지 위에 담는다.
그는 순수하다 자신이 본 자연 꽃과 동물 주위의 사람들을 기억해 자신만의 감각으로 그려나간다. 다양한 주제로 그린 작가의 작품은 관람자들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그의 작품은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SK T타워 미디어 월에서 한 달 동안 전시를 진행했었다.
전시 작품은 예술 분야의 사회적 기업들에게 추천받아 매월 새롭게 선정한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미술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데 부산 국제 아트페어에서 양시영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양시영 작가는 오는 12월 23일부터 서울아트페어에서 화려한 컴백을 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J&J ART(서은진 대표)와 함께 LA와 싱가포르로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