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월 14일 오전 10시,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산하기관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남북하나재단의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이 날 업무보고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하며, “민간 우선 남북교류 뒷받침, 북향민과 함께 사는 공동체”를 주제로 90분 간 진행되고 통일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통일부 산하기관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남북하나재단이 국민께 직접 업무를 보고하는 것은 처음으로,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와 북향민의 성공적인 정착 및 통합을 위한 두 기관의 다양한 노력을 국민 여러분께 상세히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민간 중심의 교류 생태계 기반 구축, 교류협력 재개를 대비하는 민·관 협력 중심 역할 강화를 핵심 내용으로 보고할 예정이며, 남북하나재단은 북향민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생계위기 방지 방안 △튼튼한 교육 사다리 구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교육 및 업무혁신 방안에 대해 보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는 민간의 남북교류협력, 북향민의 삶과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한다. 개성공단에서 생활도자
조달청은 조달 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공조달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행정규칙 2종'을 개정하여 2026년 1월 5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는 여러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조달청이 품질·성능이 유사한 다수의 업체·제품에 대해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해 수요기관이 직접 구매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공공조달제도이다. 2025년 12월말 기준 총 13,223개 기업의 964,559개 품목이 MAS계약을 통해 등록돼 있으며, 2025년 연간 공급실적은 18.6조원으로 조달청 전체 물품·서비스 계약 실적(41.5조원)의 44.8%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규정 개정의 주요 내용은 시중에서 거래된 수요물자에 대한 MAS 가격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세부품명 기준 거래실례 3건 이상, 품목 기준 거례실례 1건 이상인 경우에만 등록을 허용하고, 특수관계인간 거래는 불인정하여 가격 왜곡 가능성을 차단한다. 기업의 가격 결정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할인행사를 전면 자율화했다. 기존에 적용되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6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유전능력은 상반기 선발 개체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도체중은 7.36㎏ 증가했고, 등심단면적은 1.05㎠ 넓었으며, 등지방두께는 0.6㎜ 얇았다. 근내지방도(마블링) 역시 0.11점 높은 수준을 보였다. 도체중은 KPN1730, KPN1736, KPN1734가 우수했고, 등심단면적은 KPN1723, KPN1730, KPN1716이 넓었다. 등지방두께는 KPN1723, KPN1740, KPN1741이 얇았으며, 근내지방도는 KPN1716, KPN1736, KPN115의 점수가 높았다. 2025년 하반기 선발 보증씨수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2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씨수소 정액은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시설인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건축 설계공모를 1월 12일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국격을 높이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사적 건축물로 만들기 위해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참모들 간의 소통 강화 등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의 보안과 국민 소통과의 조화 등을 설계 주안점으로 제시했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 관저, 위기관리센터 및 업무시설·국민소통시설을 포함하는 연면적 4만㎡ 규모의 대통령 세종집무실에 대한 건축설계안을 제안받게 되며, 추가로 향후 대통령 집무실 전체 이전 등에 따른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단계적 건축방안까지 제안받을 계획이다. 설계공모 공고에 따라 앞으로 2026년 1월 현장 설명회, 2026년 4월 작품접수 및 심사 등을 거쳐 2026년 4월 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으로, 당선자에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본 및 실시설계권(12개월, 111억원)이 주어진다. 작품심사는 1, 2차에 나눠 진행하며, 공모는 국민의 목소리가 설계안 선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회에 걸쳐 총 59개의 소속·공공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를 통해 12월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따른 기관별 후속 조치가 속도감 있게 이행되도록 점검하고, 각 기관이 현장의 문제를 적시에 해결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기존의 관성적인 업무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기관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첫 번째 업무보고는 1월 13일 오후 1시부터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시작하며, 케이티브이(KTV)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차 업무보고는 지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문체부가 강조한 정책의 3대 축인 문화강국 토대 구축, ‘케이-컬처’ 산업 육성, 관광·체육 활성화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총 18개의 기관이 참여해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하고, 이어지는 토론을 통해 세부 사업별 준비 상황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한다. 1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16차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차기(제17차)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제사회의 조속한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2011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전세계 171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한국은 창립 초기부터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의장국 지명에 따라 우리나라는 2027년 1년 동안 IRENA 의장국으로서 총회 회의 주재,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주요 의제 설정과 국가 간 협력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핵심 정책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과 탈탄소 녹색전환의 성공적인 이행, 그리고 이를 위한 국제적인 공조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총회에 우리나라의 수석대표로서 참석한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이번 의장국 지명은 우리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
소방청은 의사가 소방헬기에 탑승하여 현장에서부터 전문적인 의학적 처치를 제공하는 ‘119Heli-EMS’의 2025년 운영 실적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에도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분석한 '2025년 119Heli-EMS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북부와 경남 지역에서 총 26건의 현장 출동을 실시하여 24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북부 25건(23명 이송), 경남 1건(1명 이송)을 기록했다. 이송 환자 24명 중 19명이 생존하여 79%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환자 유형별로는 중증 외상 환자가 18명(7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19Heli-EMS는 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현장에서부터 고난도 약물 투여 등 전문 처치를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상태 호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분석 결과, 구급대 현장 도착부터 전문 처치 시작까지의 소요 시간이 전년 대비 단축되는 등 운영 전반의 숙련도가 향상되면서 치료의 신속성과 효과를 모두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방청은 2026년부
전남 함평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제도 및 시책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모아보기!’를 정리해 함평군청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료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신설·변경·확대되는 주요 제도와 시책을 군 실정에 맞게 정리한 것으로 6개 분야 52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로는 ▲복지·여성 20건 ▲일반행정·인구 8건 ▲농업·축산 13건 ▲해양·환경 4건 ▲관광·문화·체육 3건 ▲안전·교통 4건 등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사업 신규 시행을 비롯해 ▲함평군 전입장려금 지원사업 ▲총체벼 직파기 지원 ▲각종 제세 지원사업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제도 변화가 포함됐다. 군은 해당 자료를 통해 정책 수혜 대상을 넓히고 군민이 실제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별 핵심 사항과 문의처를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료는 함평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각종 제도와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달라지는 제도를 알기 쉽게 정리
전남 함평군은 13일 “생성형 AI를 활용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6년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직접 AI 도구를 능숙하게 다뤄 고품질 마케팅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AI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과 AI 비서 운영을 위한 프롬프트 활용 인력 양성에 초첨을 맞췄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AI 활용 숏폼 제작 마스터 교육’은 2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중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 교육’은 7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서류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경영개선팀에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통계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이번 수여식에서 광업·제조업조사와 전국사업체조사 등 국가통계조사를 성실히 수행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포상은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 추진 체계, 현장 관리, 조사 품질 및 데이터 활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서구는 검단, 청라, 루원시티 등 대규모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타 지자체 대비 사업체 수가 급증하고 조사 범위가 광범위해 조사 여건이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자체 종합 추진계획과 인력 동원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조사 결과를 각종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통계 기반 행정 구현에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내 사업체 관계자들과 정확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