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찾았다. 박 구청장은 1월 2일 오전 9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철거 현장과 한남2구역 이주관리센터 등을 방문해 철거 및 이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향후 용산 전역에서 추진될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구정 의지를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구청장을 비롯해 한남3구역 조합장과 박세진 현대건설 상무, 현대건설 및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이주가 완료된 한남3구역 철거 현장을 순찰하며 “이주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철거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전 과정에서 현장 안전과 주변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이주가 예정 중인 한남2구역에서는 “이주 기간 동안 구청과 조합,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 안전은 물론 주변 생활환경 관리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한남동 686 일대(면적 38만6,364㎡)에 총 5,97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의왕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성제 의왕시장을 대신해 안치권 부시장이 신년사를 대독했다. 신년사를 통해 김성제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2030년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시민 불편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 도시지원시설 부지에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의 자족 기능 향상의 핵심이 될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의왕산업진흥원’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는 4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사업에 이어 의왕역 GTX-C노선이 조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왕시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잠정 집계 결과 총 1,515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1억 원 대비 약 130%, 2024년 879억 원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부 건수는 약 139만 건으로 2024년(77만 건) 대비 80% 늘었으며,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답례품 판매액 또한 316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205억 원) 대비 54% 성장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2024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자 특성을 살펴보면 연령대별로는 30대(30%)와 40대(28%)가 전체 기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축을 이뤘고, 50대(25%)와 20대(10%)가 그 뒤를 이었다. 기부 금액별로는 10만 원 이하 기부가 약 98%에 달해,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가 기부 참여에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모금액이 이처럼 급증한 데에는 산불, 호우 등 대형 재난 극복을 위한 공동체 의식과 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경기와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살피는 한편, 지난해 말 발생한 화재 이후 시장 전반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운영 여건과 물가 흐름을 살폈다. 특히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점포를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정육·생선구이·전·한과·떡 등 새해맞이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행사 종료 후 지역 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 시장은 신기시장 상인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매출 여건과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정복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생활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공간”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2일 시무식을 열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의정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공생번영(共生繁榮)’을 선정해 공개했다. 공생번영은 ‘서로 함께 살며 번영한다’는 뜻이다. 이는 지역사회를 비롯한 대덕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함께 번영하는 대덕구를 조성하자는 대덕구의회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사자성어는 의원을 비롯해 직원 등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전석광 의장은 “공생번영을 신년화두로 삼고, 모든 구민과 함께 상생하고 번영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공무원 여러분들도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 큰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앞서 대덕구의회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사자성어로 ‘마음을 같이해서 함께 건너간다’란 뜻이 담긴 ‘동심공제(同心共濟)’를 선정한 바 있다.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31일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린 ‘2026년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 의원·전인수 의원·이향숙 의원·윤석민 의원·황영각 의원·이성수 의원·김형곤 의원·우종혁 의원·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덕담(축사)을 통해 “타종의 힘찬 소리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며 “2026년 새해에는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더 높이 뛰고, 더 멀리 달리는 강남구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는 것으로 2026년 병오년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시는 2일 전주군경묘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동욱 부시장 등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맞이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참배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해마다 신년 참배 행사를 통해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시정 운영의 초심을 되새기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전주군경묘지의 제각 단청과 담장 기와 보수를 진행하는 등 시설물을 정비한 바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숭고한 구국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면서 “병오년 새해에도 전주시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 첫날 첨단 방산기업을 방문하는 것으로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우범기 시장은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대표 방위산업 기업인 ㈜데크카본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전주시가 기존 탄소산업을 넘어 첨단소재 기반 방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우 시장은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이와 관련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위치한 ㈜데크카본은 항공기용 탄소 브레이크 디스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방산·항공 특화 기업으로, 전투기 및 유도무기 분야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 3년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첨단소재 기반 K-방산’이라는 차별화된 비전을 중심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데크카
‘농어촌기본소득’… 집행부와 손잡고 군민의 염원을 현실로 2025년 장수군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농어촌 기본소득’이었다. 지난달 국회에서 시범사업 증액 예산안이 극적으로 통과되며, 장수군은 지역 소멸의 파고를 넘을 든든한 닻을 올리게 됐다. 이 같은 결실은 집행부의 행정력과 더불어, 결정적인 순간마다 여론을 주도하고 힘을 실어준 장수군의회의 ‘협치’가 빚어낸 합작품이라는 평이다. 그동안 의회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9월 임시회에서 ‘시범사업 선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대내외에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것을 시작으로, 의원들은 장수· 장계 시장 등 민생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사업의 절박함을 알렸고, 도비 매칭 비율 문제나 1차 선정 제외 논란이 일었을 때는 즉각적인 성명 발표로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압박했다. 의회가 집행부의 단순한 감시자를 넘어, 군민의 염원을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톡톡히 제 몫을 해낸 것이다. &
순창군의회는 신년 2일, 2026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의원들은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시무식에서는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하며, 의원들과 직원들의 새해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종석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은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군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순간도 멈춤 없이 전진해야 할 해”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현장에서 신뢰받는 순창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장으로서 모든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의원들 또한 새해 덕담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순창군의회는 새해에도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