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군민건강 9988 신나는 아쿠아로빅 교실’을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3개년(2025년 ~ 2027년) 동안 진행되는 공모사업 중 올해 1년 차 사업 중 하나이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하는 에어로빅으로 부력의 도움을 받아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주고 근육에 부담을 줄이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재활 운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으로써 심폐기능도 향상시킨다. 물의 압력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종 완화에도 도움을 주므로 효과적으로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쿠아로빅 교실은 강진군 실내수영장에서 월요일과 금요일 주 2일 오후 2시 30분~ 3시 30분. 수요일과 토요일 주 2일 오전 10시~11시에 한시간 동안 실시해 매주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 교실당 30명 이상의 회원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함께 아쿠아로빅 동작을 취하면서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물이라는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감 덕분에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아쿠아로빅 교실이 군민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유대감
담양군 보건소는 지난 2일 담양교육지원청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점심 후 심리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자살예방 교육, 마음힐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정신건강 관리 교육과 아로마 비누를 직접 만드는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내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아로마 비누 만들기 활동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직장인 100명을 대상으로 ‘점심 후 심리카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직원들에게는 전문가 상담 및 병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직장 복귀와 적응을 돕는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정철원 담양군수가 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제45대 담양군수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정철원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담양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만큼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정에 임하겠다”라며 “일평생 담양에서 살아온 경험과 지역 곳곳에서 민원을 해결한 3선 의원의 노하우를 살려 담양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행복한 삶이 있는 담양을 위한 오담(五潭) 행복 약속을 드리겠다”라며 군정 전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분야별 정책과제로는 △내륙관광 1번지 생태 정원 문화도시 △행복한 삶이 있는 삶터‧쉼터‧일터 △소득이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도‧농 융합 경제자립도시 담양 △소통과 화합의 공감행정 등을 내세웠다. 정 군수는 “민선 8기 군수로서의 임기는 그리 길지 않지만 앞으로 군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담양의 내일을 일궈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 군수는 이날 현충탑 참배, 취임
광주시 북구가 결식 우려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2025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직접 찾아가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민·관 협업사업이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지역의 민간 봉사단체 10개소 및 동 자원봉사 캠프 회원이 차량 운행부터 음식 준비, 배식, 주변 정리 등 과정 전반에 참여함으로써 운영된다. 북구는 지난 2일 오치주공 1단지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올해 ‘사랑의 밥차’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으며 이날 방문한 결식 우려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육개장을 제공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낸 지 오래되어 끼니를 대충 때우는 일이 잦았는데 오랜만에 이웃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몸은 물론이고 마음 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다”라면서 “힘든 내색 없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나처
남원시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네트워크 예비 회원으로 지난 31일 가입신청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남원시가 한국 전통음악의 중심지로서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음악창의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 음악 산업 및 문화적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창의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도시들이 문화, 예술, 전통 등 창의적인 분야에서 협력하여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협력 연결망이다. 전 세계 112개국, 350개 도시가 △공예 △디자인 △영화 △미식 △문학 △미디어아트 △음악 △건축 8개의 분야에 가입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디자인), 부산(영화), 대구(음악), 통영(음악), 광주(미디어), 이천(공예), 전주(미식) 등 12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남원시는 이번 예비회원 가입신청을 통해 유네스코의 심사를 거쳐 정식 음악창의도시로서의 자격을 확보하고 국내외 음악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과 문화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인정받을 경우 남원시는
남원시는 경남 산청·하동 산불 등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손 없는 날’이라고 해 묘지를 이장하는 ‘청명’(淸明·4월 4일)과 ‘한식’(寒食·4월 5일)이 다가옴에 따라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등산로·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순찰과 홍보를 강화하고 주요 산림 지역과 등산로에는 입산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한 산불 감시원이 퇴근한 후 불씨 취급 차단을 위해 감시원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조정하고, 묘지 이장 등 대상지를 사전 확인해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남원시는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여 지리산드론안전구조대(대장 최봉호)와 협약 후 지리산권역 인 운봉, 인월, 아영, 산내, 산동의 주요 산불취약지에 대하여 산불방지특별 대책기간인 4월 20일까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관련 예찰활동은 산불 예방 홍보 뿐만아니라 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도 실시 할 계획으로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구호와 추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서울시의회에 지역교류협력기금 50억원 증액 편성(안)을 긴급 제출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열리는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즉시 40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탁하여 영남지역에 긴급 지원하고 나머지 10억원은 향후 풍수해 등 재해·재난 대비 예비재원으로 확보한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 발생 직후인 지난달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다. 아울러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피해 전역에 소방헬기 및 소방인력 총 734명, 소방차량 256대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 피해 수습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공공‧민간과 협력해 쉘터(텐트) 549동, 침구류 13,566개, 의류 30,500개 등 구호물품, 밥차 12대, 진화물품 31만 8,875점 등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추가 구호금은 지난달 28일 오세훈 시장이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를 직접 찾아 “이번 산불 피해가 광범위하고 심각한 만큼 서울시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피해지역을 도울 것”이라며 “시의회와도
지난 3월 31일 신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신안군의회와 목포시의회가 신안-목포 공동 상생 발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최근 신안군과 목포시의 두 자치단체장이 공석이 되면서, 양 지역이 그동안 쌓아온 협력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추진 됐다.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은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과 만남을 가지면서 지역 주민 여론 파악 및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은 “양 지역 주민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이 중요하다”라며 “두 자치단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안들을 위해 목포시의회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도 “목포시가 신안군민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것에 힘을 쏟겠다”라며 양 의회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협의의 후속 조치로 신안군의회 의장, 목포시의회 의장과 더불어 신안군 부군수, 목포시 부시장도 함께 협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으로 상생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거리 곳곳에서 봄맞이 꽃단장에 한창이다. 나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유동 차량과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과 가로수길, 공원에서 계절 꽃 식재를 비롯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주까지 꽃양귀비를 비롯한 계절 꽃 18종, 23만여 본을 시청 사거리 및 교통섬 6개 가로화단, 대형화분 77곳에 식재를 완료해 거리를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봄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4월 5~6일 펼쳐지는 한수제 벚꽃축제를 앞두고 한수제 제방과 데크길, 공원 잡초 제거를 통해 쾌적한 나들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내권 수목들도 수형조절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다. 시는 나주호 벚나무 가로수길 10km 구간 잡목을 제거하고 지난 해에 이어 원도심에서 혁신도시 방향 1.5km 구간에 에메랄드그린과 꽃댕강을 식재해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도시공원 26곳 낙엽 수거, 노후한 편의·놀이시설 점검·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을 도모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만끽
완주군이 주민참여예산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며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3일 완주군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4억 4,000만 원이 증가한 총 98억 원으로, 완주 군민뿐만 아니라 완주군 내 사업체 임직원도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대상 사업은 군 단위 정책사업과 읍면 단위 지역사업으로 구분된다. 군 단위 정책사업은 ▲군 정책 ▲아동·청소년 ▲청년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농업 등 6개 분야이며, 읍면 단위 지역사업은 ▲주민생활편익사업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등이다. 다만, 기존 추진 중인 유사·중복사업, 법령 위반 사업, 국고보조사업 및 타 기관 소관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완주군은 지역 간 예산 배분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와 면적을 반영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조정했으며, 읍면 단위 지역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주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지역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사업의 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