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군위군은 지난 11일 신규임용 공무원 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식은 2024년 제2회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중 군위군으로 임용받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용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신규임용자의 부서장이 참석해 군위군을 소개하고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했고, 특히 신규임용자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들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남연구원은 11일 한국정당학회와 공동으로 ‘지방의회와 지방민주주의를 위한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발표를 맡은 연세대학교 김성조 교수는 "이원대표제하의 지방의회와 단체장 갈등양상: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와 단체장 간 갈등의 원인으로 권한 중첩을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적 권한 정비와 시민참여 증대를 강조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현황, 쟁점,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김한나 진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지방의회의 정책지원 전문인력 충원 문제를 분석하며, 특히 부·울·경 지역에서 충원율이 낮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격 기준 및 처우를 개선하여 정책지원관 직책을 더 매력적인 일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남지역 여성정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임기홍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경남의 여성의원 비율이 매우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여성 정치인 육성과 비례대표 여성 후보 확대, 여성 상임위원장 배정 등을 제안했다. 이병재 연세대학교 교수는 "정치 이념, 공공서비스, 삶의 질: 부산, 인천의 지
(중소상공인뉴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8일 열린 ‘제48회 군민체육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대로 지원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가 없도록, 복지 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위기알림앱’으로 알려달라고 홍보했다. 특히, 군위군은 올해부터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AI안부전화, 스마트돌봄플러그, 고립1인 가구 생활쿠폰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프로그램 운영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홍보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1일 경남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경남 관광 숏폼 공모전’의 수상작 8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 ‘경남 관광 숏폼 공모전’은 경남의 관광과 자연, 이야기를 담은 20~60초 이내의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68편이 접수됐다. 접수된 영상은 1차 적격 여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6편의 작품이 선정됐고, 선정된 16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도민참여 플랫폼에서 9월 1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김동혁씨의 ‘개성 넘치는 경남의 수도’ 작품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영상 연출로 경남 섬 여행을 유쾌하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1)은 ▴아름다운 경남을 만나다, 우수상(2)은 ▴This is Yangsan ▴우리의 순간을 빛내준 경남, 장려상(4)에는 ▴내가 가는 곳이 곧 포토존, 경남 팔로미 여행, ▴거제 핫플명소 돌아보기 ▴Best Trip, 하동! ▴경남으로 오
(중소상공인뉴스) 지난 9일 우보면 소재 여름빌라에서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원들이 창업하여 생산한 풀품을 판매 시범운영 했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원들 중 제품개발 판매에 뜻을 모은 6개팀(여름빌라, 에온드 에온, 허브로치, 주요호, 구니커피, 소농화담)이 참여했다. 6개팀 중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여름빌라와 에온드 에온 및 소농화담팀은 군위군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준비 지원 및 인건비 지원을 받은 팀들이다. 각 팀별로 새로운 창업물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군위군에서 창업지원을 받아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청년창업지원사업이 계속 추진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군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11일 인천경찰청에서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6대를 일선 경찰서 등에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 ‘더 안전한 인천’이라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행안위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김도형 인천경찰청장과 여성·청소년 보호 업무 및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들도 함께했다. 그동안 인천 자치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순찰 등의 현장 대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용 공용차량의 부족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해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약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차 6대를 임차 방식으로 인천경찰청과 4개 경찰서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된 차량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 부서와 교통사고 다발 지점 순찰 및 교통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경찰서 교통
(중소상공인뉴스) 부산시는 오늘(11일)부터 민선 8기 공약의 이행현황과 조정안에 대해 정책수요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2기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배심원단은 정책수요자가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와 정부 정책, 국비 확보 등 변화된 요소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시는 지난해(2023년) 민선 8기 처음으로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했다. 시는 오늘(1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박형준 시장이 배심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약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시는 지난 9월 시민배심원단 구성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3회의 회의를 거쳐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민배심원단은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됐으며,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18세 이상의 시민 50명으로 구성됐다. ▲ ‘1차 회의(10.11.)’에서는 시민배심원 위촉, 공약(매니페스토)과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 조정안건 선정 ▲ ‘
(중소상공인뉴스) 함안군은 평생학습의 우수사례와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8~9일 이틀간 창원컨벤션에서 열린 ‘경상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주관하는 ‘제1회 경상남도 평생학습 박람회’로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는 새로운 경남시대’를 주제로 마련됐다. 함안군은 주요 평생학습 사업과 문화재를 주제로 ‘빛나는 별 아라가야 무드등 만들기’와 ‘놀러와! 함안 퀴즈’를 통해 관광명소를 알리는 홍보와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안의 9경과 관광지에 대한 40문제 중 1개의 질문지를 뽑아 정답을 맞추는 ‘놀러와! 함안 퀴즈’ 부스에서는 참가자의 대부분이 창원, 김해 등 타 지역의 방문객들로 구성돼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함안을 새롭게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중소상공인뉴스)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10월 11일 13시 30분 참외광장에서 열린 ‘2024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그동안 수집해 온 공병(소주, 맥주, 박카스병 등 잡병), 영양제통, 헌옷 등 재활용품의 매각량과 매각금액을 비교하여 읍·면간 순위를 결정하는 자리이다. 20여명의 회원들은 아침 10시부터 새마을 창고에 모여 재활용품을 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부터 새마을 창고에서 재활용품을 정리하고 출고하느라 고생하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노력하면, 더 많은 주민들이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용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더욱 깨끗해지고 있는 거 같아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저희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함안군 함안면은 지난 10일 함께하는 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찬찬, 마음찬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에는 함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결식 우려가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들과 장애인 세대 11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안부 확인과 말벗도 되어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까 식사를 챙기는 게 쉽지 않았는데 정성 가득한 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환 함안면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절기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길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