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사)대한산업안전협회의 지원을 받아 10월 11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발주 공사 산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이 발주하는 각종 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홍천군 관계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발주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 사항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고 관계 공무원의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는 등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홍천군이 발주하는 각종 공사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11일 정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 2회차 지역문제공감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정광고 1·2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후 전문가 특강’ ▲2부 ‘현장 실무자 특강’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강좌로 광주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령 강사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2부 강좌에서는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한윤희 의원이 강사로 나섰으며, ‘기후위기와 우리의 실천’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방향으로 지역단위 에너지 자립 활성화 방안인 ‘분산에너지’에 대해 소개하며 학생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탄소 사용량을 계산해 보기도 하며 일상 속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어려울 수 있는 기후위기 분야를 알기 쉽게 교육해 주신 강사님들
(중소상공인뉴스)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김백철 의원의 대표 발의한 ‘좌동 1360번지 핀셋 용도변경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최명진 의원의‘마린시티 수중방파제(이안제) 건립, 신중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며’, 최은영 의원의 ‘달맞이언덕과 청사포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정책 마련!’으로 총 2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제285회 해운대구의회 2차 정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뉴스) 해운대구의회는 11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좌 1·3·4동)이 대표발의한 ‘좌동 1360번지 핀셋 용도변경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16명의 의원이 동참해 채택했다. 결의안의 제안이유는 일부 핀셋 용도변경으로 도시환경이 무너지는 해운대그린시티의 훼손과 특혜 및 공공기여금 산정 의혹을 해소하고, 해운대그린시티가 일부 구간 용도변경이 아닌,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른 조화로운 도시재정비 설계계획이 이루어질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특정업체 밀어주기식 특혜와 형편성과 공공성에 어긋나는 공공기여금에 대해 주민들의 의혹 해소, 해운대그린시티 택지개발지구 내 일부 구간 만의 용도변경을 자제하고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계획도시 재정비 요망,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으로 인한 해운대그린시티 재정비사업 등이다. 김의원은 “해운대그린시티 택지개발지구 내 일부 구간만의 용도변경은 절대 안되며,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계획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의회는 결의안을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 부산
(중소상공인뉴스) 해운대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은영 의원은 지난 10월 11일 해운대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맞이언덕과 청사포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U자형으로 확장, 해월전망대를 개장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보했고,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은 미포-청사포-송정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올해 이용자수만 250만명에 달한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해운대구가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족한 것은 없는지 장단기적으로 살펴야하며, 교통 사각지대인 청사포와 달맞이언덕의 교통불편 해소방안으로 수용응답형 교통시스템(DRT) 도입,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와 회차지점 개선, 장기적으로 시내버스 도입 등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청사포, 달맞이언덕에 대한 관광객과 주민의 교통불편 민원은 오래전부터 이어졌다. 관광객과 주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관강지를 만끽할 수 있게 친(親)관광객 중심 행정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남구는 지난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장애인과장은 올해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 댁 7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고,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장수지팡이는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신시대까지 왕이 직접 사용했던 지팡이며,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 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남구 관계자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남구는 11일 도산노인복지관 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관련 수행기관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남구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일자리를 적극 확대해 올해 77개 노인일자리 사업에 4,06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빠른 노령 연령 진입에 따라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욱더 적극적인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구청 노인장애인과와 남구시니어클럽, 도산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느티나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남구청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신 노년층의 전문성과 생애 경력을 활용할수 있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일과 사회참여로 존엄한 노후, 건강한 삶을 위해 더 누리는 희망복지 행복남구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동구는 2024 울산공업축제의 폐막행사인 '불꽃축제'가 10월 13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림에 따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상인회와 대형마트의 협조를 얻어 이날 하루동안 일산해수욕장 상가 50여 곳의 화장실과 홈플러스 동구점 주차장 400여 면을 축제 방문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번에 상가 화장실 개방에 협조한 곳은 일산해수욕장 상가번영회 및 일산지 상인회 소속 음식점 50여 개소로, 동구는 사전에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협조를 얻었으며 상인들에게 화장실 개방 상가 스티커를 배부해 축제 방문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홈플러스 동구점은 13일이 휴무일이어서 본래 주차장 사용이 불가하지만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00여 면 규모의 주차장을 개방했다. 이와 함께 동구는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일산해수욕장 일대 공중화장실 3개소에 청소 관리인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관리를 강화했으며 3개소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다. 또,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일산해수욕장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동구는 10월 1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 사업 사업자 및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중대 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 재해 처벌법 대상이 올해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어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 분야 전문가인 김경식 동아대학교 글로벌재난안전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사를 맡아 중대 재해 처벌법의 이해, 안전보건 조치 사항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0월 8일 경기 시흥에 소재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 수출업체인 ㈜DS단석을 방문하여 바이오디젤 등의 생산 과정을 살펴본 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장은 업체로부터 주요 수출 품목, 수출국 현황, 수출품 생산 공정, 바이오 항공유 확산에 따른 미래 성장 전망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최근 환경 오염, 지구 온난화, 자원 고갈 등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 속에서 친환경 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과 국제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친환경 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통관․물류 규제 혁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확대, 해외통관 애로 해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입 경쟁력 제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