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국가 예산 신청을 위한 주요 사업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농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절차로, 위원장인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식품산업 전문가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함평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심의 결과, 군은 최종 ▲농촌개발분야 10개 사업(313억) ▲식량원예분야 17개 사업(344억) ▲유통분야 4개 사업(111억) ▲축산분야 2개 사업(104억) ▲임업분야 3개 사업(16억) 등 총 36개 사업, 888억 원의 예산 신청안을 최종 확정했다. 군은 확정된 예산 신청안을 전라남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고, 향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건강 관리에 나선다. 함평군은 “지난 10일부터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성 만성·퇴행성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한방든든 백세거뜬 건강마을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의약의 효과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중보건한의사를 포함한 한의약 건강증진팀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기초 건강검사 ▲맞춤형 건강 상담 ▲한의약 진료 및 시술 ▲건강 교육 ▲여가 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방든든 백세거뜬 건강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 7일까지 8주간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에는 해보면 상모경로당에서, 목요일에는 대동면 상강경로당에서 각 회차당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을 점검하고, 건강 인식도 및 행동 변화 등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비교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농업인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농가 경영안정, 청년 정착, 공익적 가치 보전 등 농업인의 일상과 내일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 여성농업인의 삶을 돌보는 맞춤형 복지 확대 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의 역할이 커지는 현실을 반영해 생활안정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농업인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넓히는 행복바우처 지원을 비롯해 농작업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특수건강검진, 출산기 영농 공백을 메우는 농가 도우미 운영, 농번기 급식 부담을 줄이는 공동급식 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특히, 특수건강검진은 방문검진과 함께 이동검진까지 가능해져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위한 기반 마련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인력 구조 개선이 핵심이다. 시는 청년층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농지확보 지원, 창업 단계 시설 설치 및 개보수, 소득생산 기반 확충, 학습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모임 활동 지원 등을
순천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오천그린광장에서 운영 중인 시민참여형 명절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귀성객들의 참여 속에 활기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중심 광장문화 흐름 속에서 명절 기간에도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광장형 행사로, 전통놀이와 체험 등이 어우러진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대형볼 굴리기와 같은 체험과 제기차기 등 몸으로 즐기는 전통놀이 등이 이어지며 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체험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현장 전반에 편안한 명절 분위기가 형성됐다. 투명 돔 형태의 쉼터 공간은 가족·친구 단위 이용률이 높아 휴식과 대기 공간으로 활용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두쫀쿠’ 체험은 사진 촬영과 참여가 이어지며 현장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문화도시·몰랑하우스 SNS 구독 이벤트를 병행하면서 온라인 참여도 함께 증가하는 등 현장과 디지털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명절에 아이들과
순천시는 전남동부권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시정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산단 유치는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전남 동부권 산업위기 극복과 인구·경제 구조를 바꾸는 “균형성장 대전환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특히, 순천시는 전남·광주 행정 통합을 앞둔 지금이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통합 특별법 시행에 따른 동부권의 산업·인재·인프라 등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성장축을 완성하는 기회로 보고 있다. 전남 동부권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모든 여건을 갖춘 최적지로 평가된다. 해룡면 일원에 120만 평 규모의 산업 용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로 24만 평의 여유 부지가 있어 향후 확장도 가능하다. 아울러, 주암댐·상사댐 기반으로 풍부한 청정용수를 보유하고 있고, 해상풍력·태양광 등 고품질·고안정의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체계도 갖추고 있다. 또한, 광양·여수 국가기간산업 기반의 소부장과의 확장성과 지역 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확보 여건도 마련돼 있다. 광양항·여수공항 물류 인프라와 신대·선월 등 광양만
순천시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으로 대표되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기반으로 도심 광장문화를 확산하고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주말의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심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코스트코 입점, 하천 정비, 체육‧의료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며 설 명절 순천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을 잡는 정주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 습지와 정원, 명품 자연을 일상에서 누리는 치유 도시 순천은 도심에서 20분 내외 거리에 세계적인 생태보고 순천만습지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품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꽃과 녹지, 수변 공간이 어우러진 일상 속 휴식처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쉼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출퇴근길 가벼운 산책부터 주말 가족 나들이, 저녁 시간대 조용한 사색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치유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계절별로 다른 정원 연출과 문화 프로그램, 명절 등 특수 시즌마다 새로운 행사와 체험 콘
2월 14일 오후 4시경, 여수시 소라면 죽림스포니아 목욕탕에서 의식이 저하된 80대 남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목격한 최무경 전라남도의원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시민들과 함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쓰러진 남성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신속한 응급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최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평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관련 사전지식을 갖추고 있어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과 주변 시민들은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했으며, 약 15분간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한 끝에 의식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진 것을 확인한 후 택시를 이용해 귀가 조치했다. 도움을 받은 남성은 “이런 일은 처음 겪었는데 신속히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무경 도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중이용시설 내 AED 설치 확대와 응급 대응 체계 구축을 정책적으로 더
순천시는 오는 28일까지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병문안 문화 개선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전후 가족과 친지의 방문이 늘고 이에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시 황전면은 13일 황전면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장택환)와 사단법인 한마음청년봉사단(단장 김승래)에서 설 명절을 맞아 황전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에서 각각 준비한 자반고등어 선물세트와 백미 20포(10kg)를 60가구에 전달하며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눴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이면 늘 외로웠는데, 따뜻한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놓이고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중물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백미 20포를 후원한 사단법인 한마음청년봉사단 관계자는 “청년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는 씨앗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발벗고 책임있는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12일 서순천라이온스클럽(회장 강성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 차단 타이머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순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별량면 내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 차단 타이머를 설치하고, 가스 사용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강성원 회장은 “작은 안전장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두 별량면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봉사해 주신 서순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순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정신요양시설인 인선원을 방문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