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부산시민들의 축제인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이 지난 5~6일 양일간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외 13개소에서 열렸다. 5일 16개 구․군 선수단이 입장식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개회식, 축하공연 등 전야제가 개최됐고, 6일 종목별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16개 구․군을 대표해 3,000여 명의 체육동호인이 참가했다. 중구는 총 7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족구, 축구, 테니스, 국학기공)에 선수 81명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 족구 ‘우승’, 게이트볼 ‘공동 3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전년도 대비 각 종목 성적향상으로 성취상을, 질서 및 타의 모범이 되어 건강상을 수상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소현)와 함께 가을맞이 쓰담걷기 활동을 펼쳤다. ‘대청동 동네한바퀴 쓰담걷기’는 걷기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이날은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동네를 걸으며 연휴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청동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과 직원들은 대청로, 부산근현대역사관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소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원들이 즐겁게 쓰담걷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대청동 주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가을을 맞아 청결한 대청동의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대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2, 국민의힘)은 제35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0월 11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상북도의 가축분뇨 자원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재정ㆍ기술을 지원하는 사항을 규정하여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과 조화되는 축산업 및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경상북도의 경축순환농업의 정착과 축산환경을 개선하고자 발의됐다. 박순범 의원은 “가축분뇨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퇴비ㆍ액비 등을 생산하는 자원화조직체와, 가축분뇨 자원화 우수 축산농가 등에 대한 예산 지원 사항을 마련하여 경상북도의 경축순환농업의 정착과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요내용은 ▲ 가축분뇨 자원화 및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계획 수립, ▲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와 축산농가의 예산 지원 등을 개정했다. 금번 조례안은 10월 22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 될 경우 가축분뇨 자원화 및 이용
(중소상공인뉴스)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의정부시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며, 의정부시에서는 선수, 보호자 등 총 171명이 참가하여 1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연균 의장은 대회에 참가한 의정부시 선수들에게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이미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건강하게 대회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2,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게이트볼, 농구, 당구 등 2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중소상공인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진엽 의원(포항8, 국민의힘)은 제35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0월 11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은 경상북도에서 생산되는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등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본 조례안에는 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수립, 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에 관한 사항과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공간정보 제공, 보안, 이용자의 의무사항 등도 규정되어 있다. 공간정보란 지상에서부터 지하, 수상, 수중 등 공간상 존재하는 모든 객체에 대한 위치정보를 말하며, 국토자원을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장 기초가 되는 정보이다. 김 의원은 이번 제정안을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현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도민들의 공간정보 이용 편리성 확보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기초 정보로 적극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의정부시의회는 11일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도의원, 상인회원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의 70주년을 기념했다. 권안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1954년 개장 이래 63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한 의정부 제일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경기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문화공연 및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제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상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9, 국민의힘)이 '경상북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10월 10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손의원은 미래 혁신기술로 활용가치가 높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양자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제안했다. 조례안은 경상북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양자기술은 반도체, 의료·바이오, 교통·물류, 국방 등 미래산업 경쟁력의 핵심기술로 산업·경제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갈 기술이다. 전 세계 양자기술 시장 규모는 2023년 25조 9,024억 원이며, 연평균 29.2%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해 2030년에는 155조 5,11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양자기술은 매우 빠른 성장률과 큰 잠재력을 가진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출처: 2023 양자정보기술 백서) 양자산업은 높은 진입장벽에도 불구하고, 향후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로 인해 미국, 중국
(중소상공인뉴스) 양주시가 지난 10일 및 11일 양일간 화학물질, 분진, 소음 등 각종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 25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직업성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하여 직업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사업주의 법적 의무 사항이다. 시는 연초부터 실시한 사업장 순회 점검 및 작업환경측정 등을 통하여 조사된 유해인자 노출 공정을 찾아 근로자 250여 명을 검진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주로 산림, 공원, 환경관리, 도로보수, 조리 관련 현업업무 종사자가 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검진은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진행했으며 검사 항목은 유해인자별로 ▲신체 계측, ▲채혈, ▲요검사, ▲폐활량 검사, ▲흉부 X-ray, 의사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검진 결과에 따라 근로자 추가 건강상담 및 추적관찰, 작업환경개선 등 근로자 보건관리에 참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유해인
(중소상공인뉴스) 경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예천, 국민의힘)이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에 대한 보험ㆍ공제 가입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본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공무원 등의 공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실로 인한 도민의 손해를 최소화하고, 공무원 등의 업무수행 안정성, 능동적 업무환경 등을 유도하기 위해 민ㆍ형사상의 배상책임 보상을 위한 보험ㆍ공제가입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기 위하여 제안됐다. 해당 조례안은 경상북도에 소속된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청원경찰법'에 따른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 보상 보험ㆍ공제에 대한 도지사 책무 규정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 보상 보험ㆍ공제 대상 규정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 보상 보험ㆍ공제 제외 대상 규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무수행 중 공무원 등에게 발생하는 민ㆍ형사 배상책임에 대해 개인적으로 대응하게 될 경우 업무의 불안정, 소극행정, 사기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이에 행정 및 공
(중소상공인뉴스) 양평군이 10일 양평농협 벼 자동화육묘장에서 열린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 카자흐스탄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23.3톤으로 지난 7월과 9월 미국 7.6톤 수출에 이어 세 번째이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윤순옥·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양인식 경기무역공사 대표이사,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및 농협조합법인 이종문 대표, 농협 조합장 등이 기념식에 함께했다. 기념식 후에는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과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수매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군은 9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물맑은양평 관행농법 벼 7,374톤과 친환경인증 벼 3,165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한편, ‘물맑은양평 친환경쌀’은 양평군을 비롯해 경기도내 6개 시의 친환경 학교급식, 영유아 공공급식 등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등급 좋은 쌀 유통을 위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을 투입, 지난 4월 쌀 전용창고 2,000톤을 증설해 전량을 전용창고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 의원은 “벼 저장 시설 증설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