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월 14일부터 위원회 주관의 세미나, 토론회를 생중계 등의 방식을 통해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 1월 14일 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네시스 미션 : AI 시대, 과학 혁신의 새로운 여명’ 주제 세미나를 실시간 생중계로 공개한 것도 그 일환이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대국민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앞으로 전체회의뿐 아니라 각 분과, 특위, TF 등이 주관하는 모든 회의는 회의록, 녹화본 등의 방식으로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과 간 상호 교류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합세미나, 토론회 등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모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AI정책 결정에 있어, 전문성 못지않게 투명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앞으로 위원회는 업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문화 플랫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경진대회를 활용한 자녀 진로 지도 방법을 안내하는 온라인 교육 영상을 제작·공개했다. 이번 영상 교육은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전국과학전람회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중심으로, 대회의 기본 절차와 준비 과정,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그동안 지역과 환경에 따른 정보 접근 격차로 과학경진대회 참여 기회에 차이가 발생해 왔다고 보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접근 가능한 온라인 학부모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 영상 제작에는 과학경진대회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가 참여했다. 단순한 대회 준비 요령을 넘어, 학부모가 자녀의 관심과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 과학적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키우는 가정 내 멘토링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확장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학부모 교육 플랫폼 ‘학부모 온누리’ 내 ‘교육ON’에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제의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임상시험(DOMINO)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DOMINO 임상시험은 국내에서 마크로라이드 불응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치료 실패 환자에 대한 임상적 치료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은 소아 폐렴의 주요 원인균으로 국내에서 3~4년 주기로 유행하며, 최근 코로나19 유행 이후 크게 확산된 바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 및 유관학회와 협력하여 치료 지침 개정과 급여기준을 확대하여, 12세 미만 소아에게 독시사이클린을 2차 치료제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마크로라이드계열 항생제와 독시사이클린의 초기(1차) 사용에 대한 전향적 임상 근거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소아감염학 의료진 중심의 국내 14개 주요 대학병원 임상시험 네트워크가 참여해 마크로라이드 내성률 증가에 따른 1차 치료제 사용 근거 마련을 위한 전향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마크로라이드 내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진단된 소아(만3세 ~ 17세)를
여수시는 올해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사업의 운영 방식을 개편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학부모의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학교급식 수・발주 전산시스템(Seat) 도입과 유전자 미변형(Non-GMO) 식재료 지원방식 개선이다. 학교급식 수・발주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시·군별로 각각 운영되던 전산시스템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일하고 학교별로 상이했던 식재료 코드를 표준화함으로써 전 과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 유전자 미변형 식재료 지원사업의 자부담을 전면 폐지하고 보조율 100%로 전환해 재정적 부담을 크게 완화할 예정이다. '2026년 학교급식 식재료(친환경, Non-GMO) 지원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261개소, 총 32,218명을 대상으로 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 및 유전자 미변형 우수 식재료를 현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급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84억 2천 3백만 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 절차 간소화와 재정 부담 완화를 통해 학교급식 운영의 효율성과
여수시가 작년에 이어 2025년생 출생아를 대상으로 전라남도–여수시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출생기본소득은 아동이 1세가 되는 달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신청한 달부터 매월 25일 지급되며, 신청이 늦어질 경우 소급 적용은 되지 않는다. 올해부터 지급 요건이 일부 완화됐다. 작년에는 출생신고 시 부모(보호자) 모두가 전남에 주소를 두어야 했으나, 현재는 출생신고 시 보호자 중 1인 이상과 출생아가 전남에 거주하며 지속해야 하는 것으로 완화했다. 지급신청 시점부터는 모든 보호자가 전남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여수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 출생기본소득을 받고 있는 2024년생 아동은 자격 요건을 유지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기준 1,094명에게 14억 6,600만 원의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출생기본소득은 영유아기에 집중됐던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청소년기까지 아동의 성장 전반을 고려한 장기 정책으로,
올해 1월부터 의료급여 제도가 개편되면서 수급 기준은 완화되고, 의료 이용에 대한 보장성은 한층 강화된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의료급여 소득 산정 시 적용되던 ‘부양비’ 제도의 폐지다. 이는 소득이 낮음에도 가족 소득으로 의료급여를 받지 못했던 불합리한 상황이 해소되어 지원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의료급여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1인 가구 기준 월 102만 원 수준으로 부양비 기준 의료급여에서 탈락했거나, 소득 기준 초과로 신청을 포기했던 시민들도 다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정신과 상담 치료 지원 확대, 급성기 정신질환 치료 강화 및 입원 식대 인상 등 의료급여 보장성도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의료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상담 후 신청서 접수와 자산조사를 거쳐 의료급여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제도 개편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제도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개선한 것”이라며 “부양비 폐지 등 달라진 내용을 적극 안내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여수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관광진흥기금은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운영자금 등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제도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지정된 관광사업체로 ▲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 ▲야영장업 ▲관광유람선업 ▲여행업 등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가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융자로 사업 유형에 따라 융자한도와 조건이 다르게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전라남도 누리집 또는 여수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절차는 전라남도 관광과 또는 여수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관광사업체의 경영 부담 완화와 관광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여수 관광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한다”라며, “관내 관광사
여수시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법 및 약사법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예고하며, 각 의료기관의 자체 관리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조치는 무면허 의료행위와 대리 수술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의료계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당국은 약사가 아닌 자에 의한 의약품 조제, 비의료인·대리인에 의한 수술 및 처치 등 면허 사항을 벗어난 무면허 의료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모든 의료행위는 반드시 자격을 갖춘 의료인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환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수술실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의 설치 여부와 운영 관리 기준의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당직 의료인 적정 배치 여부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은 의료기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각 의료기관은 자체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실시될 의료 관련 법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중히 조치할 계획
광주광역시 북구는 구정 소식지인 ‘북소리’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소리 명예기자단’은 구정 홍보에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제9기 명예기자단 4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고 기사 작성 및 인터넷 활용 능력을 갖춘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지원서와 자유 주제 기사 1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맞춤법, 문장 표현력, 구정 이해도 및 관심도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한 뒤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확정될 계획이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주민들의 시선에서 지역 소식과 미담 사례 등을 취재해 ‘북소리’에 연 1회 이상 기사를 게재한다. 북구는 명예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편집회의, 워크숍, 교육 등을 지원하고 원고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
인천 동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구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1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6년 구정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건의사항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연두 방문 일정은 ▲13일 만석동, 화수1·화평동 ▲14일 화수2동, 송현3동 ▲15일 송림1동 ▲19일 송림2동, 송림3·5동 ▲20일 송림4동, 송림6동 ▲21일 금창동, 송현1․2동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소관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검토 후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동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자 한다”며, “특히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