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역점 추진 중인 ‘강진 반값여행’ 정책이 설 연휴 기간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2026년 설 명절 기간(2월 14~18일) 강진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총 37,0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설 연휴 대비 9,690명이 증가한 수치로 17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단순한 명절 특수를 넘어 여행 경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반값여행 정책이 관광 수요를 직접적으로 견인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강진 반값여행’에는 2,200여 팀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숙박과 체험, 지역 내 소비를 연계해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구조는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으로 소비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설계된 정책이다. 가격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특산품 판매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서 매출 상승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광지별 증가세도 고르게 나타났다. 남미륵사, 사의재, 다산초당 등 대표 관광지는 물론, 청자박물관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강진원 군수와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이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축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진군은 지난 19일 축제장 주요 시설물과 프로그램 운영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주제로 체험 공간이 확대되고,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는 만큼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 군수와 이 위원장은 축제장 전반의 공간 배치와 부스 설치 현황을 확인하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공연 무대 주변의 관람 동선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놀이형·미술형·에어바운스형으로 분산 배치된 키즈존과 물레 성형 체험장, 에어돔 등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방한 쉼터와 휴식 공간의 구조 안전성, 임시 시설물 고정 상태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21일 개막식이 열리는 유채꽃밭 일원과 화목가마 행사 구간의 안전 통제 계획을 확인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연 일정에 대비한 관람객 분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월동을 마친 맥류의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생육 재생기’를 맞아 수량 확보를 위한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생육 재생기’는 겨울철 휴면 상태에 있던 보리·밀 등이 평균기온 상승과 함께 다시 생장을 시작하는 시기로, 이삭 수와 알곡 충실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온이 점차 올라 맥류 생육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시기에 맞춰 맥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관리법을 안내하고 있다. 센터는 배수가 불량한 논과 포장은 고랑을 정비해 습해를 예방하고, 과한 습도로 인한 뿌리 활력 저하와 수량 감소를 방지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등 질소질 비료를 적정량 웃거름으로 사용해 초기 생육을 촉진하되, 과다 사용 시 도복 우려가 있는 만큼 적정량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포장 내 생육 불균형이 나타날 경우 원인을 신속히 분석해 맞춤형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마늘‧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월동 관리를 당부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작물의 생육이 둔화하고, 잎끝의 색깔이 변하는 등 저온 피해 초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월동작물은 기온 변화에 민감해 갑작스러운 한파가 발생할 경우 생육 정지나 동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생육이 저조한 양파는 기온 상승기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철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강우가 많으면 토양 수분이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땅이 팽창하는 ‘서릿발’ 현상이 발생해 뿌리가 들리는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서릿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포장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토양 수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미 서릿발 피해를 입은 포장은 들린 포기를 바로 세운 후 흙을 덮어주는 것이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월동기는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응원단 ‘섬프렌즈’를 모집한다. 섬프렌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섬박람회의 가치와 소식을 알린다. 모집인원은 2,026명이다. 조직위는 매월 섬박람회 관련 소식을 섬프렌즈에 배포하며, 섬프렌즈는 이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 및 확산하거나,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여 섬박람회를 홍보한다. 우수 콘텐츠는 섬박람회 공식 계정에 소개할 예정이다. 섬프렌즈로 참여하고 싶다면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여수 섬 콘텐츠 또는 섬박람회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게재하고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섬박람회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여수와 섬을 사랑하는 한 분 한 분이 직접 섬박람회 홍보대사가 되어 섬박람회의 소식을 알릴수 있도록 ’섬프렌즈‘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SNS를 통해 섬 이야기를 나누며, 섬박람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강진원 군수와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이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축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진군은 지난 19일 축제장 주요 시설물과 프로그램 운영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주제로 체험 공간이 확대되고,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는 만큼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 군수와 이 위원장은 축제장 전반의 공간 배치와 부스 설치 현황을 확인하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공연 무대 주변의 관람 동선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놀이형·미술형·에어바운스형으로 분산 배치된 키즈존과 물레 성형 체험장, 에어돔 등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방한 쉼터와 휴식 공간의 구조 안전성, 임시 시설물 고정 상태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21일 개막식이 열리는 유채꽃밭 일원과 화목가마 행사 구간의 안전 통제 계획을 확인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화순군은 19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6개 기관 유형,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화순군은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점수를 합산한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평가 등급이 부여됐다. 화순군은 대내적으로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운영하고, 대외적으로는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 ‘군민과 소통하는 사랑방 좌담회’, ‘군수에게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군민 중심 민원행정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세무상담의 날 운영’, ‘원스톱 방문 민원처리제 운영’, ‘다문화가족 통번역 서비스’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와 신속한 대응 체계에서도 우수성
장성군이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설 명절 동안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군은 명절 기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총괄 △물가 안정 △재난·재해 △보건 진료 및 감염병 방역 △가축 질병 △ 생활 민원 △읍·면 종합 총 7개 대책반을 가동했다.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기 근무조를 편성해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경감시켰다. 특히 ‘보건·진료’ 분야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였다. 군은 명절을 앞두고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의사협회,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연휴 기간 보건기관 진료도 확대 운영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다수의 유동인구 발생에도 큰 사고 없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를 지켜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장성’ 완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내 음식·숙박업소에서 ‘부당한 가격을 받았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시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근거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시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구체적인 업소명과 발생 일시, 영수증 등 객관적인 자료 없이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현재까지 시에 접수된 관련 민원이나 소비자 피해 신고는 없는 상황이다. 시는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업소가 특정될 경우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해 법 위반 사항이 있을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점 5,069개소와 숙박업소 1,268개소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강화와 가격 준수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민원에 신속 대응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요금표 게시 의무 점검,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민원 발생 업소 집중 관리 등을 실시하며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사전 계도와 현장 점검을 강화해 공정한 가격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관광환경 조성
전남 곡성군은 지난 13일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5대 수칙’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5대 수칙’은 ▲음식 덜어 먹기 ▲저염·저당 실천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 행동 수칙으로 구성됐다. 이날 곡성군은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들에게 음식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식품접객업 영업주와 이용객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은 이달 초‘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봄철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위생등급지정 확대,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음식문화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