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로컬크리에이터를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제주도는 14일‘제주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총 29억 3,100만원 규모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부서 신설과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유망 기업 발굴·투자 연계·네트워킹 확대 및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3단계 전략을 추진, 지역 전체를 아우르며 성장하는 로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먼저‘스타크리에이터 육성 사업’(8억 2,000만 원)으로 로컬 생태계를 이끌 앵커기업을 발굴한다. 공개선발 과정을 통해 글로벌 확장 기업과 지역 상생 기여 기업 등 성장 유망 기업 9개 사를 3월 중 선정한다. 선발 과정과 성장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도민 관심을 높이고, 선정기업에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글로벌 진출 기업에는 해외 인증·현지 투자유치·유통채널 입점 등의 지원을, 지역 상생 기여 기업에는 협업모
여수시가 오늘(14일) 호텔 마띠유에서 ‘2026년 제11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발대식은 여수시장을 비롯한 제11기 SNS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와의 대화,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총 25명의 서포터즈는 페이스북(8명), 인스타그램(6명), 블로그(9명), 유튜브 여수시민 크리에이터(2명)로 채널별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능력이 뛰어난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향후 1년간 여수시민을 대표하여 SNS 채널을 통해 주요 시정은 물론 여수의 숨은 매력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홍보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서포터즈 데이(합동 취재 활동)’와 ‘서포터즈 미션(취재 소재)’을 통해 섬 취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여수시민 크리에이터’를 신설하여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생동감
광양시는 시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2026년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독서동아리를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 공모는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되는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시립도서관에 독서동아리로 등록돼 3개월 이상 활동한 동아리 가운데 15개 팀을 선정해 동아리별 도서구입비 7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도서구입비 지원과 함께 도서관 교육실 등 동아리 활동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비경쟁 독서토론 참여 기회 등 다양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년도와 달리, 올해 사업은 독서동아리의 지속성과 실제 활동 실적을 보다 중점적으로 고려해 광양시립도서관에 사전 등록 후 3개월 이상 활동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타당성, 수행능력, 활동 계획의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도서관 자체 심사와 광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지원금은 사업설명회 이후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광양시청 및 광양시립도서관
장성군 제5기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남면 문화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주민자치위는 총 22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김광국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 시간도 가졌다. 5기 위원들은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 동안 남면 문화·복지 확대와 주민 편익 증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김광국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은 “남면의 발전이 장성 전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을 찾은 김만호 남면장은 “제5기 주만자치위원회가 주민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최신 영농 정보를 제공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 14일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시간에는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한랭질환, 노로바이러스, 진드기 등 감염병 예방 △농작업 및 농기계 안전수칙 안내에 이어 벼, 고추 재배 기술에 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15일에는 삼서면, 16일 서삼면, 19일 장성읍, 20일 북일면, 21일 북하면, 22일 북이면, 23일 남면, 26일 진원면, 27일은 황룡면에서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수업은 28일 동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이후에는 2월 한 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콩, 단감, 딸기, 아열대 과일 재배에 관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이 열린다. 콩 다수확 재배법, 단감 전정기술, 딸기 육묘 관리법 등 농사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의 밑그림을 성공적으로 그리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꾸
광양시의회는 2026년 새해 첫 회기인 제344회 임시회를 1월 14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현안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시 정책 추진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인하기 위한‘2026년도 광양시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광양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철수 의원 발의), ▲'광양시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문섭 의원 발의), ▲'광양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라 의원 발의) 등 3건이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최대원 의장은“2026년은 광양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광양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 중심의
곡성군은 새해를 맞아 제철 과일 소비를 늘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신선딸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오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농협, 곡성멜론㈜, 로와농장이 참여해 곡성 지역에서 생산된 딸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판매 품목은 곡성몰 메인 화면과 기획전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곡성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후기를 작성하면 리뷰 유형에 따라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텍스트 리뷰는 500원, 포토 리뷰는 1,000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올해 6월 30일까지다. 또 곡성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다만 모든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곡성몰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곡성 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으
완주군이 14일 운주면과 용진읍을 차례로 방문하며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연초방문은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0만 완주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면, 올해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군민과 함께 세운 목표를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운주면에서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조성된 생활문화공동체센터를 중심으로 동아리 운영과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지역역량 강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은 생활문화공동체센터 공간 확장, 야외공연장 조성, 운주터미널(버스정류장) 이용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군은 사업 지침상 제약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한계를 설명하는 한편,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2월 4~6일 본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에게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교육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입학 준비 및 학교생활 적응) ▲중등(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대입전형 이해 및 진학 준비) 등 초·중·고별로 진행된다. 4일에는 초등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광주수창초등학교 이화신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길라잡이’를 주제로 입학 준비사항과 학교생활 적응 정보를 제공한다. 5일에는 시교육청 정지영 장학사가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 이해’를 주제로 중학교 교육과정을 안내하며, 6일에는 시교육청 정훈탁 장학관이 ‘대입전형 이해와 진학 준비’ 방안을 설명한다. 각 교육에는 학교급별 학부모 100명씩, 총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광주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참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협치진흥
광주시교육청은 14~21일 싱가포르에서 초등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싱가포르의 AI, 에듀테크 활용 수업 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반 교육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싱가포르 과학센터, 난양공과대학교, 현지 코딩 교육 기업 등 AI·에듀테크 기업 및 교육 연구기관을 견학하며 국외 디지털 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기술의 교육적 활용 사례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는 교원들이 세계 교육 현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수업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더욱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