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제천시는 지난해 10기로 마무리 된 여성친화대학 수료생 30명을 대상으로 단기 심화과정이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6주간 운영한다. 이번 여성친화대학 단기 심화과정은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으로, 기존 여성친화대학 교육과정 대비 심화된 단기 커리큘럼을 통해 제천을 선도할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고 여성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리더십 향상, 사회·경제·인문학 등 강의를 비롯하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는 여성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네트워크 및 사업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여성친화대학 수료생에게 다시 한번 지역대학과의 협력으로 수준 있는 배움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수료생들이 역량있는 여성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4 유성 라떼파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라떼파파는 심화되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초등 저학년 자녀가 함께 캠핑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28가구를 모집하는 데 180가구가 신청해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빠와 함께하는 텐트 꾸미기 ▲요리 교실 ▲아동 연극을 통한 알기 쉬운 인구 교육 ▲과일 모형 무드등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및 캠프파이어 등을 마련해 아빠와 자녀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인구교육은 기존의 강사초빙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연극을 도입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참여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라떼파파 행사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이를 통해 공동 육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성구만의 특색 있는
(중소상공인뉴스) 제천문화재단이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된 '토요일에 산책가자! 하소네 문화문방구-이연순 명인의 고추장 만들기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선선한 가을을 맞아 기획된 이날 행사는 이연순 명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홈페이지 사전 접수 15분만에 60팀 모집이 마감됐고 단 한 팀의 불참 없이 사전 접수자 모두가 참여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52호로 등록된 이연순 명인은 찹쌀 고추장을 만드는 원리부터 발효 과정, 다른 재료를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등 교육과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늘 색다르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남은 한 해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토요일에 산책가자’슬로건 아래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시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천형 생활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월 28일, 10월 12일 개최한 2024 하반기 깜짝 팝업놀이터『과학과 놀꾸야』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대동 쑥들 수변공원과 죽동 유수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아동 및 가족 등 약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과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는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VR체험 ▲로봇 축구 경기 ▲AI 코딩 로봇 ▲3D펜 체험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어린이 플리마켓, 유성구 구정참여단 기획놀이터 등 아동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권리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아동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도 권역별로 진행된 팝업놀이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재)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힐링과 창의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복희씨의 문화살롱 7번째 프로그램 냅킨 공예를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냅킨 공예의 기법 중 하나인 해면 기법으로 부드러운 색감을 표현하고 냅킨 속 빨강머리 앤의 이미지를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일상적인 재료를 예술적인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빨강머리 앤이 주는 감성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며, “나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정말 행복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복희씨의 문화살롱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상공인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라미컨벤션웨딩에서‘맘 편한 맘(MOM)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산모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출산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신청에서 100명의 산모와 보호자가 등록해 계획보다 조기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는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이며, 유 퀴즈 온더 블록 ‘이름난 명의’특집에도 출연한 이대목동병원 전종관 산부인과 교수를 초청해 ‘편안한 임신과 안전한 분만’을 주제로, 임신부가 겪는 신체·심리적 변화와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지침을 제공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클래식 연주회가 열려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강연이 산모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충북 단양군은 2050 단양군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 도시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산합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의 건물 탄소중립 경험 공유, 탄소중립 주요 연구사업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등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으로 지역 내 탄소중립 이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2050 단양군 탄소중립 녹생성장 실현을 위한 자료 제공 및 기술지원·협력 △주요 사업에 스마트·탄소중립 이행 협력 △탄소중립 주요 연구상버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단양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시책 발굴 및 협력 등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극한 호우,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위기시대에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기술적 협력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탄소중림 모범사례를 군의 여건에 맞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삶이 보다 나아지게 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상공인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유성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구 희귀질환거점센터)과 함께 희귀질환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희귀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희귀질환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진단이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과중한 의료비 부담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우려되는 1,272개의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은 충남대학교에 위치하며, 희귀질환 상담실 , 희귀질환 클리닉 운영, 질병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성구 보건소는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희귀질환으로 발생하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이 희귀질환으로 오랜 기간 힘들어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희귀질환 진단과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증평벨포레에서 유․초등 수석교사 배치교(원)장과 유․초등 교사 100여명을 초청하여 충북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2024. 수업 나눔 공감 콘서트'를 운영했다. 미래 교육을 함께 준비하는 학교장과 수석교사의 연대감을 통한 리더십 함양의 기회로 마련됐으며, 유․초등 교사 100여 명에게는 작은 교실에서 벗어나 생활지도 및 교직 생활의 고민과 노하우를 풀어내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수업과 고민을 나누다. 마음을 채우다.' 주제로 유․초등 교사와 함께 이루어진 2부 행사는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힐링 콘서트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나의 학교 적응기' ▲사람과 교육연구소 정유진 강사의 '성격유형 이해를 통한 행복한 교실 만들기' 강의로 교직 생활의 어려움을 나누며, 참된 보람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2024. 수업 나눔 공감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미래 교육, 디지털 교육 등 교육 변화 적응, 수업 준비, 학급 운영, 업무 등 새로운 환경에 매일 매일의 시간이 부족하고 힘겨울 때가 있었는데, 힐링과 나눔을 함
(중소상공인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2일, 2024.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의 마지막 단계인 나도 발명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에디슨발명메이커교실 4회차 수업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명품을 제작하고 이를 차트로 작성하여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반려견을 위한 발명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유사 아이디어를 찾아 수정하고,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한 컨설팅을 받으며 최종 발명품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에디슨발명메이커교실을 통해 다양한 발명체험을 했고, 스프링을 이용한 옷걸이를 제작하게 되어 기쁘다. 발명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고, 앞으로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 제작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발명품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성이 많이 향상됐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