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 방식으로 시행되며 상반기에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여수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자율점검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하반기에는 중개사무소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하반기 점검에서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과 교부 적정 여부 ▲소속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고용관계 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청구 여부 ▲탈세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발생 및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공인중개사가 우리 시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단속이나 처분 목적이 아닌 올바른 중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시민과 근로자들이 여수국가산단의 환경과 안전관리를 위해 미래혁신지구 내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2024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여수국가산단 내 2,170km에 이르는 화학·전기·가스 등 유틸리티 배관을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구축하고, 유해 대기물질·악취·수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확산 영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관제센터는 개소 이후 24시간 연중무휴 상시 관제체계를 운영하며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추 역할을 맡아 환경·안전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관리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단계별 전파체계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속한 대응과 선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관제센터로 전송돼 통합 관리되며 특히,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에 축적된 정보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입주업체와 공유해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여수산단 환경측정정보는 시민 누구나 여수시 누리집과 모바일 누리집에서 ‘실시간 환경측정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제센터는 2024년부터
여수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2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30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6명으로 총 356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정보화사과, 공공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을 비롯해 지역특성화, 관광자원 활용, 마을가꾸기 사업 등 99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주 15시간, 정보화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이다. 시간당 임금은 10,320원이다. 시는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등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근로능력을 향상시켜 고용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자는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우선 선발됐다.
여수시는 여성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여수 여성 창업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심화 교육 ▲1:1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벤치마킹 ▲창업 플리마켓 지원 ▲창업경진대회 등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목표로 추진 된다. 특히 올해는 창업 교육을 신규 창업자를 위한 기초과정과 기 창업자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창업 기초교육부터 특허출원, 인증, 홍보·마케팅까지 창업 아이템의 전문화와 고도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여성창업자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사업화 자금 및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단계별 성장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기 창업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은 만큼 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준비교육 1기는 3월 19일까
여수시는 2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연계 전시인 ‘전남 최초의 유화가 김홍식’ 《미완의 나부裸婦》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수 출신이자 전남 최초의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 유학생인 김홍식(1897~1966)의 작품 세계와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수시가 소장한 미완성 누드화 한 점에 담긴 미술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김홍식은 3·1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3년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한 신지식인이다. 졸업작품 '자화상'과 '나녀裸女'를 남겼으며 1928년 귀국 이후 여수청년회관 건립과 여수농민회 활동 등 지역 계몽운동과 항일·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도쿄예술대학 대학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우종미술관과 협력해 '욕장浴場', '나부裸婦', '백모란', '나리꽃', '거위가 있는 풍경' 등 대표작과 함께 유작을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 개막식은 2월 27일 오후 3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김홍식의 생애와 예술을 조명하는 ‘특별 제작 영상’ 시사
여수시는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여수시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이다. 시는 연 4%의 이자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200억 원으로 여수시와 협약을 체결한 9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이 실행되며 신청자는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취급 금융기관은 광주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산림조합 등이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분기별 접수 일정에 맞춰 여수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 후 융자 추천이 이뤄지며 추천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대출을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여수시는 지난 23일 2026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숙박·음식업소 요금 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가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식비 및 숙박요금 동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여수시는 숙박·음식업소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가격표시제 점검반 운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지도·점검 등 현장 중심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캠페인을 전 부서 협업체계로 전환하고, 지역 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섬 지역 음식점 사전 안내를 강화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섬박람회 기간에는 혼밥식당 지정 및 1인 식탁 보급, 찾아가는 친절·위생 교육, 불친절·위생 불량업소 중점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숙박·음식업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17,383명으로 전체 인구(44,613명) 대비 3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1.6% 상승,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사회적 돌봄 요구도 증가뿐 아니라 3월 27일 '돌봄 통합 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완도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군은 노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 요양, 주거환경, 돌봄 등 5개 분야, 4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도 6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14,750명에게 기초 연금을 지급하고, 21억 원을 투입,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 '완도군 장수 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50만 원의 장수 축하금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한다.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1,633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확인은 물론 가사 지원, 외출 동행,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로당 운영비, 냉
완도해양치유센터가 더 나은 치유 서비스 제공과 환경 개선을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센터는 그동안 조례에 지정된 임시 공휴일에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로 운영해 왔으나 쾌적하고 안전한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로비와 퀴진의 인테리어 리뉴얼, 조명 시설 개선, 가구 재배치 등 시설물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프로그램 운영 방법, 안전 관리 등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3월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관계자는 “치유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면서 “올봄, 힐링이 필요하다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 개관한 해양치유 시설로 해수, 해양기후, 해양 생물·광물 등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16개의 테라피를 운영 중이다. 2월 22일 기준 13만 명이 넘게 찾으며
강진군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던 ‘생활체조 광장 운영 사업’이 오는 3월 9일 월요일부터 재개해 고성사길과 종합운동장을 무대로 군민들의 건강과 웃음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고성사길 주차장에서 월~금 오전 6시 30분 ~ 7시 20분, 종합운동장에서 월~금 저녁 7시 30분~ 8시 20분까지 12월 말까지 매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생활체조 광장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체조 전문 지도자가 직접 동작을 안내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무료 운영과 참여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으며 참가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 재개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일상 속 운동 문화 정착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종윤 스포츠산업과장은 “생활체조 광장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