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월 2일 홍천 모둘자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34명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품위생 관련 홍보와 계몽 활동,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광고 기준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식품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최신 보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감시원들 간의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은 1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사회적 안전망과 치안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연천군과 관내 여러 기관·단체들이 협력하는 연합체다. 이번 회의엔 위원장인 김덕현 연천군수, 부위원장 권현정 연천경찰서장,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관내 기관장과 관계 단체장 11명이 참석했다. 이어 협의회는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 추가 증액 요청 △여성안심귀갓길 노후 LED표지판 개선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 추진 등 8개의 안건에 대해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했다. 권현정 연천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는 군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이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문제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주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리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급 대상자는 10월 2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중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2,674,134원) 이하인 체육인으로,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이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꿈을 이어나가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 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기회소득을 받을 시 수급 자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 복지담당자와 사전상담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은 위생 상태가 청결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모범음식점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 신청 대상은 연천군에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와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모범 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후 2년이 경과한 업소다. 신청 희망업소는 오는 10월 18일까지 모범업소 지정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연천군 종합민원과 위생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에 대한 현지 조사 및 지정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지정서 및 표지판 배부, 연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혜택을 받게 되며,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의 음식점 운영 자금을 우선적으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하여 업소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구리시는 10. 10.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내외빈과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8개 동별 입장식,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식 선언, 탄성은 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이 이어졌고, 시가 제창과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에서는 제14회 구리시민대상(봉사·효행부문 – 김현욱, 문화·예술·체육부문 – 이상배, 산업·경제·환경부문 – 이춘본, 교육·학술부문- 유성연)과 총 80명의 시민이 도지사,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의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후 2부에서는 인기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각 동장과 시민이 한 팀으로 동별 장기자랑을 펼쳤고, 박상철, 영기, 나도경 등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분들과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즐거운 변화, 더 행
(중소상공인뉴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지난 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취약계층 구호품 전달, 반찬봉사, 지역사회 행사지원, 환경정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단체이다. 이날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의 도배ㆍ장판ㆍ창문 교체, 낡은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등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진명두 회장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1일 갈매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끼를 보여줄 수 있는‘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 수련관 – 버스킹in찾청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버스킹in찾청수’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노래, 연주, 댄스 등을 선사하는 소규모 길거리 공연 활동으로, 이번 행사의 1부는 음악공연을 하는 15개 팀이 밴드, 보컬 솔로, 드럼 솔로, 기타 솔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고, 2부는 댄스공연으로 꾸며져 18개 팀이 K-POP부터 직접 안무를 만든 코레오 댄스까지 다채로운 춤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여러 무대에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으며, 직접 공연을 선보인 한 청소년은 “이렇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공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과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연천군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및 천정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노사협의회는 각 안건 및 그 밖의 노사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노사는 동원 관련 근무조건 개선, 당직근무편성 개선, 조합원 개인정보 취급 강화 등 총 11개의 안건을 논의한 결과 원안수용 5건, 일부수용 4건, 장기검토 1건, 불가 1건으로 합의하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노사협의회로 공무원 노·사간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노·사 공동이익 증진 및 주민을 위한 군정 발전에 함께 노력 하자”고 밝혔다. 천정식 위원장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측과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0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및 시화호 일원에서 열린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가 친환경 글로벌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적ㆍ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화호 30년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화호 발전 전략을 발표한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정명근 화성시장,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화호는 갈등의 역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의 물결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라면서 “시화호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자산으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시화호를 만들기까지 헌신한 시민사회와 지역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화호 권역 내 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시화호를 향해 다시 길을 열어갈
(중소상공인뉴스)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단기보호센터는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360˚ 어디나 돌봄 사업에 선정돼 사회통합 사업으로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캠프 사업을 진행했다. 10월 10일과 11일, 1박 2일간 진행된 캠프는 발달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철원과 동두천 일대에서 고석정, 철원 역사 공원, 동두천 자연휴양림, 한탄강 가든 페스타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지욱 시설장은 “센터 이용자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이용 장애인에게 더 넓은 세상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