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는 2026년을 ‘착한도시 서구’ 완성의 해로 정하고 ▲착한 경제도시 ▲완성형 통합돌봄 ▲생활 속 정원문화 도시를 3대 핵심 구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서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골목에는 활력이, 집안에는 돌봄의 온기가, 마을에는 푸른 공원이 펼쳐지는 도시를 향해 한 걸음 더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2026년은 민선8기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착한도시 서구’를 완성하고, 새로운 서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서구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착한 경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우리동네 골목 ON’ 사업을 통해 상인회가 중심이 되는 골목별 자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 사업과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을 확대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에서 발생한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지역경제의 체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서구형 통합돌봄’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한다. 오는 4월 ‘돌
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역시의 ‘2025년 보건소 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7개 분야 21개 지표로 이뤄졌다. 광산구는 지역특화 우수 시책으로 추진한 감염 취약 시설 현장 상담(컨설팅)을 비롯해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 결핵 감염 검진율, 감염병 분야 교육‧훈련 등이 호평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는 지역 의료기관, 관계 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감염병 예방 체계를 구축해 왔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강한 시민 일상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가 2026년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산구는 2026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총 241명(상반기 122명, 하반기 119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18세 이상 광산구 시민 중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두 축으로, 일시적 소득 보전을 넘어 참여 시민이 취업 역량을 길러,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 필요한 경력을 쌓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총 24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가운데, 실제 참여자 중 사업이 종료된 이후 안정적 일자리를 얻는 성과도 있었다. 상담 업무 분야에서 일한 A씨는 행정 경험, 실무 감각을 익혀 최근 비슷한 직종을 모집한 한 기업에 취직했다. 광산구는 내년에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이 시민의 생계 안정과 취업 발판이 되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내년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기타 등 4개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복지 선도 도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년 전국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기초 생활 보장 사업 △장애인 정책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선 주민주도 돌봄 체계와 시민 참여형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 광주‧전남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상을 기록했다. 광산구는 올해 ‘1313 이웃살핌’ 등 14개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총 1만 408명의 일자리를 지원, 공공복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혁신적 모형을 제시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분야에서는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전담 조직을 가동해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우선 관리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사례 관리를 강화한 성과가 인정받았다. 특히, 아프지 않고, 외롭지
광주 북구의회 전미용 의원(중흥1·중흥·신안·임·중앙동)은 지난 26일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관련 조례 시행 이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전미용 의원과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북구청 체육관광과 및 맛있는예술여행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미용 의원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연간 운영계획 수립의 체계화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해설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제도화 △전반적인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해설사들은 현재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집중된 활동 장소를 중외공원 문화벨트를 포함한 ‘북구 8경’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타 지자체 대비 현저히 적은 해설사별 활동 일수를 현실화하고, 최저임금 수준을 고려한 수당 체계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황예원‧정재성‧신정훈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5년도 하반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에서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손혜진 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황예원·정재성·신정훈 의원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손혜진 의원은 ‘광주광역시 북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해 대면 업무 종사자의 인플루엔자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는 등 북구의 다양한 건강 관련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황예원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25년도 본예산과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예산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책임감 있게 역할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재성 의원은 광주 최초로 ‘광주광역시 북구 만화․웹툰 콘텐츠 산업 진흥 조례’를 제정해 북구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지역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가 전국 권위의 평가 기관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입법 평가 3관왕’을 달성했다. 홍기월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된 '광주광역시 지역 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조례는 최근 대유위니아 그룹 법정관리 사태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위기가 연쇄 도산과 실업 대란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존의 사후약방문식 대응을 넘어 지자체 주도의 상시적인 위기 감지 및 선제적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 의원은 이 조례 하나로 올해에만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세 차례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홍 의원은 앞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경제 방파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지방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간 취‧창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 회복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사업을 추진한 전국 86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관리 및 성과 ▲참여자 모집 및 홍보 ▲운영 역량 및 조직관리 ▲참여자 변화 및 연계성과 등 4개 영역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올해 1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274명에게 ▲개별 상담 및 진단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취·창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했다. 특히 밀착 상담을 통해 참여자 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먼저 파악한 뒤 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정규 과정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반으로 지역의 문화와 사람을 함께 성장시키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동구는 시행 첫해인 지난 2023년 9억 2천만 원, 2024년 23억 9천6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50억 원을 목표로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지정기금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공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젝트에 집중 지원되며, 그 대표 사례로 국내 최고(最古) 단관극장인 ‘광주극장’과 발달장애 청소년·청년 야구팀 ‘E.T 야구단’이 꼽힌다. 1935년 문을 연 광주극장은 단순한 영화 상영 공간을 넘어 한 도시의 기억과 시간이 켜켜이 쌓인 상징적인 문화유산이다. 동구는 광주극장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고향사랑기부 지정기금을 활용해 노후 스크린과 영사기 교체를 완료, 안정적인 상영 환경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광주극장은 예술영화 전용관으로서 기능을 이어가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문화 공간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최근 광주극장 개관 9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봉준호
광주 동구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5·18민주광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서로의 안부 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로의 안부 묻기 캠페인’은 “사람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서로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주력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부카드를 작성해 나무에 걸며 마음을 전하는 ‘안부나무 메시지’ ▲새해의 행운과 응원을 담은 포춘쿠키 뽑기 ▲나의 새해 다짐을 적고 행운이 담긴 복주머니를 나누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족·지인·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안부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어느 때보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작은 메시지가 서로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