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정책 ‘살던집 프로젝트’가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한 ‘제12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으며, 주거복지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광산구는 △광산형 ‘살던집 프로젝트’ △주거 취약계층 희망사다리 ‘이어가(家) 꿈’ 사업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정책 · 사업으로 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뒷받침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 대상,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거둔 세 번째 수상 성과다. 특히,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살던집 프로젝트’는 이번 공모에서 주거 기반 통합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됐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나이가 들어도 원래 살던 집에서 계속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한 정책이다. 요양병원과 같은 ‘시설’이
광주시가 설맞이 ‘우리동네 일제 대청소’를 자율 시행한다.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청결대책에는 시민단체,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1600여 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활동과 연계한 일제 대청소를 자율 실시한다. 대청소는 버스터미널, 기차역사, 공항 등 다중집합시설과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펼쳐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연휴 기간 환경관리원 특별근무 편성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을 최소화한다. 다만 설 당일(2월17일)과 다음날(2월18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으며, 동구는 2월15일에도 수거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종합상황실과 자치구 청소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청소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혼합배출 금지 등 올바른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설 밥상에서 나올 광주 이야기’를 주제로 ‘2월 정례조회’를 개최, 통합으로 더 크고 깊어질 광주의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 분주한 광주전남 통합 준비에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공직자 서로를 격려하는 장이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중앙정부가 만들어준 통합이라는 귀중한 기회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며 “통합은 단순히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중앙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생 경제권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통합 이후 우리가 다룰 정책과 예산은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어지고 커질 것”이라며 “광주시 공직자들은 단순한 지자체 공무원이 아닌 남부권을 이끄는 핵심 엘리트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간 융합으로 더욱 커질 광주시 정책으로 ▲신안 소금과 해남 배추, 광주 김치축제의 결합 ▲광주비엔날레와 수묵비엔날레의 결합 ▲광주 복합쇼핑몰과 남도관광의 결합 등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지금은 서울이 모든 경제·문화·물류의 중심지가 되어 있다”며 “‘인서울
광주 남구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및 행복발달코칭센터와 손잡고 놀이교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장애아동 발달 지원을 위한 성장 놀이터 홈서비스 업무 협약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구청 1층 열린 민원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박지현 행복발달코칭센터 대표 등이 참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의 놀 권리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을 약속했다. 3곳의 기관은 업무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만 12세 미만 장애아동 15~20명을 대상으로 성장 놀이터 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남구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며, 행복발달코칭센터는 해당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참여한다. 성장 놀이터 홈서비스는 1대 1 놀이 활동과 소그룹 집단놀이로 구성됐다. 1대 1 놀이 활동은 수행 교사가 1년간 90시간 동안 장애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
광주 남구가 근로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관급공사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임금 체불 현황을 조사한 결과 특이 사항 및 임금 체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건설 현장 25곳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됐다.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 현장 내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근로자 보호구 착용과 현장 정리 상태, 안전 난간과 시설물의 설치 상태, 안전 통행로 확보, 임금 체불 여부 등이다. 남구는 점검반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 중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과 백운광장 공영주차장 및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 등 관급 공사 사업장 14곳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봉선동 남양휴튼 3차와 월산동 두산위브 트레지움 사업장 등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장 5곳을 비롯해 행암동과 송하동 등지에서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을 짓는 소규모 민간 건축 현장 6곳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공사장 2곳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기존에 설치한 시설물 상태가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용욱)이 경영 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전면적인 조직 쇄신에 나섰다. 공단은 최근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인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영 위기 극복과 체질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혁신 행보에 돌입했다. 경영혁신위원회는 공단의 전방위적인 경영 쇄신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위기 극복형 한시 기구’로 내부위원 2명과 외부위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공행정, 안전, 법무, 회계, 체육, 경영‧ESG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공단의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전략 자문과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경영 전략과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권고 및 자문 사항을 경영 실무에 즉시 반영하는 한편 차기 회의에서 이행 결과를 공유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정용욱 이사장은 “경영혁신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광주 동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날 열린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동구는 올해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청년문화 ▲청년교육 ▲참여·권리 등 5개 핵심 분야, 총 40개 사업에 약 158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다각도로 해결해 도시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청년정책 원스톱 통합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청년 소통 거점인 ‘동구 청년센터 아지트(D.GIT)’를 중심으로 취·창업, 주거, 문화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동명청년창작소’와 ‘동구 청년의 집(ZIP)’을 연계해 창업 육성부터 주거 공간 지원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망을 가동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사업을 재정비하고, 신규 사업 6건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에게 창업
광주 동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올해도 ‘자립스타트 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 이달 28일까지 취업과 대학 입학·졸업을 앞둔 자립준비청년 19명에게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해 홀로 자립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든든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구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덜 외롭도록 신발을 기본 품목으로 지원하고, 여기에 청년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의류나 잡화 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구는 자립준비청년 한 명 한 명이 희망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가장 필요한 물건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현실적인 필요와 마음을 세심히 살피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사회로 나가는 청년들이 힘차게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 안에서 청년들이 꿈을
광주 동구는 지난 10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다목적실에서 ‘2026년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지원 통합공모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통합공모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역량 있는 마을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2026년 통합공모사업 취지 및 주요 내용 소개 ▲부서별 세부 사업 설명 ▲보조금 예산편성 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진행된 ‘우리가 만드는 마을공동체’ 기본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의 정의와 필요성, 다양한 활동 사례,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마을공동체가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단순히 활동비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성장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갖춰져 있어 든든했다”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까지 함께 지원되는
광주 동구는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고 부패·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패·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 부서와 청사 주요 공간에 QR코드 신고 배너를 설치해, 금품·향응 요구, 부당한 특혜 제공, 직무 관련 부정행위 등 공직자 부패·비위행위를 비대면 방식으로 신분 노출 걱정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를 통해 접수된 신고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된다. 특히 신고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신고자 보호와 비밀 보장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으며, 신고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철저히 금지된다. 익명 신고도 가능하도록 해 누구나 안심하고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구는 부패·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 운영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제도 개선과 내부 통제 강화로 연계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부패·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발생한 부패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조치해,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