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0일 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을 찾아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며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 일부를 모아 10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장학금은 1천만원에 이른다. 이 밖에도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 이웃돕기, 1인 가구 생일 축하 및 안부확인사업, 효 잔치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자 위원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제7회 온(ON) 세상과 통(通)하는 다(多)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인 계양구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넘나들며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행사로 인도 댄스팀의 전통 공연과 국가별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고려인 3세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색깔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는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시민들은 국가별 문화와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미니올림픽, 스탬프 투어, 가족 사랑 아트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인천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중소상공인뉴스) 대구 수성구 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의 '미래인재 꿈 키움 프로젝트'에 참여, 꿈과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 1명과 정기 결연해 매달 10만원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영수 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금 같은 저출산 시대에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과 후원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대덕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처해 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 한 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방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의용소방대 장학금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의정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여건 신장에 힘쓰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동대구 나들목에 인접한 반야월삼거리 일원 야간경관을 개선해 대구 내방객들을 빛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진입관문인 반야월삼거리 일대의 경관개선 사업을 10월 중순에 마무리해 어두웠던 동대구 진입부를 빛으로 밝힐 예정이다. 반야월삼거리는 동대구IC를 통과해 거치게 되는 대구 진입부임에도 불구하고 화랑로와 동촌로 사이에 350m 정도 길게 조성돼 있는 녹지공간이 다소 어두워 답답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대구시는 반야월삼거리 초입부에 기존 설치돼 있는 독수리 조형물과 어울릴 수 있는 조명 계획을 수립하고 녹지공간 안에 식재돼 있는 소나무에 LED 수목조명을 설치해 어두웠던 공간을 밝히고 눈부심 없이 주행하기 좋은 쾌적한 길을 만든다. 또한 주·야간 모두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달조명을 포인트로 설치하고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여 도시경관을 한층 더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되는 조명들은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색온도와 빛공해가 없도록 빛 밝기 조절, 눈부심 방지설비를 갖추고 1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은구비공원 잔디광장을 찾아 ‘2024 노은한마음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 의장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노은1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성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무단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주·정차구역에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에 대한 시·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보행자를 생각하지 않고 횡단보도 앞, 보도 중앙 등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에 위험과 도시 미관 저해를 초래하고 있어 대구시는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단속구역은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절대주정차 금지구역과 반납불가구역 등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구역이며, 무단방치로 단속된 PM·자전거의 경우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제수거를 통해 대여업체에 수거료와 보관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일반 자전거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통해 10일 이상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거나, 공공 자전거 보관대 등에 장기간 방치돼 훼손이 심한 자전거를 수거하고 공고기간을 거쳐 소유자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송강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구즉한마당축제’에 참석해 “전국 미식가들이 찾는 구즉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구즉동 마을축제의 개최를 성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오는 11월 1일부터 버스 내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가 40개 노선 583대 규모로 확대된다. 지난 7월부터 5개 노선 98대에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3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시범노선의 교통카드 미사용 승차객이 1.4%에서 0.17%로 현저히 감소했고, 전체 현금 사용 비율도 1.1%로 감소해 대부분의 승객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최초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보급으로 고령층에서도 ‘현금 없는 시내버스’에 큰 불편을 못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시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범운영 대수를 5개 노선 98대에서 40개 노선 583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대구시 준공영제 운행 대수의 37.2%에 해당된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거스름돈 환전에 따른 사고 위험과 운행 지연을 예방하고 현금수입금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카드 미소지 승객은 버스 내 요금납부안내서를 배부 받아 계좌이체하거나 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관평뜰 축제’를 찾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관평동 주민 화합의 장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