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로 6만 3,519건, 11억 2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인·허가·등록·신고 등 각종 개별법에서 행하는 면허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면허는 사업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되며, 면허의 종별과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만 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2월 2일까지며, 기한을 넘길 경우 면허 정지 또는 취소 조치와 함께 3%의 납부 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해 조회 후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방세입계좌·가상계좌 이체·신용카드 ARS 간편납부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폐업 등으로 영업하지 않는 경우 사업주가 해당 인허가 부서에 면허 취소를 요청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라며 “납부 마감일에는 사용자가 많아 처리가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는 오늘(16일)부터 2월 2일까지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6월과 12월에 내는 자동차세를 한번에 납부하는 경우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3월·6월·9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각각 약 4.57%, 3.7%, 2.5%, 1.2%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중 1월 할인율이 가장 높아 시민들이 이 시기에 연납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신청 방법은 여수시청 세정과로 전화 및 방문 또는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받지만, 신규 차량을 취득했거나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시 신청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기 내 미납 시 불이익 없이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되면서 6월·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되고 연납 후 차량을 명의 이전 또는 폐차 말소한 경우, 이후 기간의 자동차세는 일할 계산해 환급된다. 신청 후에는 납부서 없이도 위택스나 지로 ARS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및 납부서를 통한 계좌이체, 전국 금융기관 현금지급기
여수시가 지난 15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해상풍력 특별법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정현구 부시장을 비롯해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이미경 여수시의원, 김효열 거문도수협 조합장, 어업인, 수행기관, 참여기관, 관련 이해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상풍력 어업인 대응 방안 ▲해상풍력과 지역 발전 해외사례 ▲해상풍력 특별법 입지 정보망 구축 방향 ▲해상풍력 예비지구 등 계획 입지 제도의 도입 ▲해상풍력 특별법과 지자체 역할 등 총 5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수협중앙회 유충열 팀장은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가 주민 수용성 확보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그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상풍력 특별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하는 오는 3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정부 주도의 계획 입지 방식으로 해상풍력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부시장은 “특별법이 어업인 공동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과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답을 찾는 제도적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안이 해상풍력 특별법 대응 방
여수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단별 올해 추진할 역점 사업들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예상 문제점 및 대책, 관계부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문화·관광산업 재도약, 민생경제 회복 등 시가 당면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시정 추진 방향에 대한 간부 공무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주행사장 조성 및 전시·연계사업, 교통·안전·숙박·환경정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박람회 이후까지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양레저 등 미래 성장 동력과의 연계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여수문화재단 설립·운영 ▲2026 문화의 달 개최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K-관광 섬 육성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물가안정 T/F팀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여수시가 오는 19일부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2026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추진한다. 소통 행정을 강조해 온 정기명 시장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서 현장감 있는 대화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건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19일 시전동을 시작으로 2월 27일 화정면까지 27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차분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평일 낮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병행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예산 확보 등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정
최근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련해 통합의 동등한 주체로서 공동 성장 기반을 담보할 ‘5대 핵심 과제’를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정 시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환영한다”며 “특정 지역 중심의 일방적 구조 개편이 아닌, 모든 지역이 고루 이익을 나누는 통합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 논의와 병행해 여수시를 비롯한 동부권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담보할 수 있는 ‘5가지 핵심 과제’를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 5가지 핵심 과제는 ▲여수산단에 대한 정부차원의 과감한 지원 등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키지 지원 ▲광양만권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동부권 신산업 및 제조업 거점 명확화 ▲한반도 KTX 신설 등 동부권 광역 교통망 확충 ▲‘여수의 글로벌 관광특구 지정’ 등 세계 해양관광 및 MICE 거점 도약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의 여수 이전 등 수산산업 전략 거점 육성 및 균형 배치 등이다. 시는 이번에 마련된 5대 과제를 토대로 향
전북 고창군이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공장 설립을 위한 ‘입지’ 분야 우수지역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업이 기업활동 과정에서 경험한 기초지자체 행정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체감도)를 바탕으로 창업·입지·행정 3개 분야의 우수지역 톱10을 선정한 것이다. 조사 결과, 입지 분야에선 규제 완화와 부지 활용 여력이 상대적으로 큰 지방 기초지자체 선호가 확인됐으며, 입지 톱10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고창군이 포함됐다. 앞서 고창군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9개 지표(투자유치 실적·노력도·우수사례 등)를 종합 평가하며, 고창군은 인구 7만 미만 시군 그룹 1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창군은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운영, 기업 애로 해소율 79%를 기록했으며, 증축 신고·허가 지연 해소 등을 통해 연간 5
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공모 계획을 수립하고 대면 평가 등 세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은 ‘수산양식 산업 활력 제고 및 재도약 지원’으로 군은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수산양식 산업을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추진하며 국비 15원을 포함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수출형 K-푸드 및 뷰티·헬스 상품 개발 ▲수산양식 자동화 기자재 분야 육성 ▲시제품 제작 및 생산성 향상 설비 지원 ▲국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이며, 관내의 약 2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지방 소멸 대응 기금), 해양수산부(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 등 3개 부처의 협업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시가 첨단로봇·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업과 국제학교의 관심과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안산시는 이미 입주를 마치고 운영 중인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인테그리스테크놀러지센터를 비롯해 AI·첨단로봇 분야 기업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부가 지난 15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산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 국제학교 전략적 유치 ASV 지구는 경기 서남부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을 품고 있어, 국내 유일의 수도권·역세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대규모 제조산업 기반까지 갖춰 산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12월 한양대 ERICA 부지에 준공 예정인 산학연혁신허브 역시 첨단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졸업 후에도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벤처(포스트 BI)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며 조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안산시
광주 동구가 빈집 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빈집마켓’ 사업이 첫 번째 성과를 냈다. 동구는 최근 지산동에 위치한 제1호 사업 대상지의 수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현장에서 완공을 기념하는 ‘희망우편함 전달식’과 ‘입춘축(立春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은 장기간 방치돼 노후화가 심각했던 빈집으로, 동구는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해 전면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정비 의지를 보이며 사업에 적극 참여해 공공 지원과 민간 참여가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비 공사는 건물의 구조적 안전 확보와 주거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옥상 방수 공사, 노후 가건물 및 창호 철거, 내부·외부 마감 정비, 벽면 미장 등 종합적인 보수 작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렇게 재정비된 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4년간 시세의 50% 수준으로 임대된다. 동구는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주거 안정과 지역 환경 개선, 자산 가치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완공 기념 행사에서는 새 보금자리에서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