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대전용운국제수영장과 대전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총 33개의 경기시설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대전용운국제수영장은 경영과 다이빙 경기가 펼쳐지고, DCC는 펜싱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강창희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은 시설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경기장 준비 계획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번 점검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시설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국제대회 기준에 맞도록 필요한 개선 사항을 사전 보완하는 것으로, 특히 11월에 있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경기 종목별 국제기술위원장(TCC)의 경기장 실사를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국제기술위원장(TCC) 실사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하계국 직원 4명과 종목별 국제기술위원장 14명 등 총 20명이 충청권을 방문하여, 신축 경기장을 제외한 14개 종목의 33개 경기장과 훈련장을 실사하고 경기시설 준비계획을 점검한다. 강창희 위원장은 각 시설의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중소상공인뉴스) 마포구는 10월 11일부터 1박 2일 동안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제1회 엄빠랑 캠핑가자, 마포구 가족사랑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을엔 엄빠랑 캠핑가자’라는 주제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포구가 준비한 행사다. 지난 9월 마포구는 캠핑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80명 모집에 30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8: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모집을 마감했다. 프로그램 첫날인 11일, 캠핑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하룻밤을 묵을 텐트를 직접 설치하며 캠핑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오후에는 가족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종 운동과 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갔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마포구가 비밀리에 준비한 배우자 영상 편지와 깜짝 통화, 참가 청소년의 인터뷰 영상이 송출되자 곳곳에서 참가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이후 참가자들은 각자의 텐트로 돌아가 장작불을 피워놓고 서로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가족의 사랑을 싹틔웠다.  
(중소상공인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안산 동그리 골프공유학교’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골프공유학교는 안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 입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프로 골프 강사에게 골프 그립 및 셋업 교육, 스윙․코킹 방법 등 체계적인 골프 기본육을 받게 되며, 멘탈 관리와 체력 안배 등 기술 외적인 부분도 함께 교육받게 된다. 안산 동그리 골프공유학교는 지난 5일 중고등학생을 시작으로, 12일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학생 수요 조사를 위한 시범적 소그룹 교육으로 약 50:1정도의 높은 신청 경쟁률을 보여 안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의 강욱순 프로는 “골프를 즐기고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안산의 학생들에게 골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골프 공유학교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산교
(중소상공인뉴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전, ‘제48회 마포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열린 망원유수지축구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프로 선수 못지않은 진지한 태도로 기량을 뽐내며 열띤 시합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상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축구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우리 구민 모두가 최소 1인 1종목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에 대한 홍보를 통해 부동산 교란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의 재산 보호 및 건전한 부동산거래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부동산 교란행위 주요 사례를 설명하고, 부동산 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해 시민들이 부동산 거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거래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편법 증여 ▲허위 실거래가 조작 ▲명의신탁 ▲실거래가 저가 및 고가 신고 등 대표적인 부동산 시장 위반행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러한 불법 행위가 시민들의 재산에 미치는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생활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중구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동(洞)별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상반기에는 5월 25일 성안동 백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로행사가 열렸다. 하반기에는 10월 12일 오전 11시 복산동 손골공원, 10월 14일 오전 10시 다운동 삼호교 아래 광장에서 경로행사가 열린다. 이어서 10월 17일 오전 10시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주자장, 오전 11시 반구1동 서원공원, 오후 2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10월 19일 오전 10시 태화동 함월고등학교 체육관, 오전 11시 우정동 우정초등학교, 오후 2시 중앙동 양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로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월 26일 오전 10시 약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오전 11시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오후 2시 병영2동 삼일공원에서 경로행사가 펼쳐진다.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념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 공연 △기념품 증정 등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진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진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을 계기로, 매년 9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여 진행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지진 관련 행사, 교육, 점검이 10월에 집중됨에 따라 10월로 변경됐다. 10월 1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진방재 국제세미나’가 개최되며, 10월 15일과 25일에는 시, 군·구 지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진 대응 체계와 대피장소 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이 각각 실시된다. 또한, 10월 초부터는 시, 군·구 청사 및 주요 교량에 설치된 지진가속도계측기의 관리 이행 실태 점검이 진행되며, 10월 중순부터는 지진 옥외 대피장소에 대한 전수 점검이 실시된다. 인천시는 지진안전주간 동안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안전 취약계층 행동요령, 지진 일반상식, 지진 옥외 대피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
(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의회 특별전문위원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정책리포트(REPORT)’를 지난 11일 첫 발간했다. 11월 정례회를 앞두고 발간한 예산정책리포트는 80쪽 분량으로 국회와 타 시·도의 주요 정책동향, 광주시와 교육청의 현안사업 분석 등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의원들의 다양한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장탐방, △주요정책동향, △현안Brief, △예산상식 등 4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섹션인 ‘현장탐방’에서는 광주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한 내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광주시티투어 체험기’를 비롯해 광주사회서비스원 박람회, 광주학생해양수련원 등을 소개하며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주요정책동향’ 섹션에는 의원들이 2025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참고할 수 있는 주요 정보들을 담고 있다. 2025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정부대책, 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배분 현황 등을 상세히 다루어 의원들의 예산안 검토에 참고하도록 했다. ‘현안Brief’ 섹션에는 광주시의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시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 법령 교육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관리감독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생산과 관련된 업무와 그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이들이 담당하는 작업과 관련된 기계·기구 및 설비의 안전·보건 점검과 이상 유무 확인은 산재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요구하는 지방자치단체 작업현장에서 관리감독자가 이행해야 할 주요 사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 조동제 실장을 초빙하여 내실 있는 법령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도급인의 안전조치 의무에 대한 현장 적용 사례를 다룬다.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소통하고 잠재적인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한 2개의 우수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교육과 우수
(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광주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내빈 축사, 선수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의회는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을 비롯하여 심창욱 의원, 조석호 의원과 김용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7일까지 49개 종목에 17개 시도 3만여 명의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며, 광주 선수단은 49개 종목에 선수 1,081명과 임원 343명 등 총 1,424명이 참가한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려준 선수,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랜 기간 땀 흘려 준비한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대로 좋은 결실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