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윤길 고구려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나주 고구려대학교(총장직무대행 신윤길)는 1995년 개교후 전국최초의 환경전문대학으로 주목을 받고 대학경영실적과 전문인 육성의 산실로 제몫을 다해왔으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에 자리잡은 대학으로 연학,봉사,창의라는 정신아래 사회적 인재, 창의적 인재, 유능한 전문 직업인을 배출하는 거점대학이다. "고구려대학 비전 2024"을 선포하고 보건복지 특성화계획을 수립하여 미래지향적 학과를 개설하고 산업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따라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NCS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있는 대학이다. ㅇ특성화 전략 및 발전사업추진 ㅇNCS기반 지역특화 계약학과 유치 ㅇ산.관.학 MOU대외협력 및 봉사 ㅇ취.창업 우수대학 및 학교기업육성 ㅇ학생 교직원 소통 및 복지지원 [나주 다시면 고구려대학교 캠버스 전경] (사진:고구려대학교) 고구려대학교는 취업특성화대학이라는 핵심전략을 완수하고자 지역산업 맞춤형학과를 개설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대,내외 환경분석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였고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행.재정 효율성 제고와 대학 SQ평가 등의
[중소상공인뉴스 한혜영 기자] 한국탁구 디비전리그는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를 시작했다. 디비전리그의 궁극적인 몰표는 우수선수로 선발된 인원을 전문체육계로 연계하는 것이며,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입상자들은 엘리트 선수들의 잔치인 종합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기간 8~9월이며, 3명 이상의 선수를 확보한 팀이 참가해 승점제(승2점, 패1점, 기권 0점)로 운영하는 남녀 3단식 단체전 형식으로 각 그룹별 조별 풀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승점이 같을 경우에는 개인별 매치, 게임점수의 득실을 적용하여 각 리그 상하위 20%의 팀은 내년 리그 승강에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한 탁구장 관장은 “승점제 부수체계가 아닌 상하위 20% 팀이 경기 결과에 따라서 오르내르는 승강제이기 때문에 디비전리그를 통해서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실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디비전 리그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 날 T5 여자부 단체전(3단식)은 모두 8팀이 참가, 7게임을 리그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김진탁구동호회A팀 (이현아, 한혜영, 김미진) ▲2위: 드림탁구동호회A팀 (오성순, 홍숙희,
광주시민들은 '광주답게' 또는 '광주정신'이라는 용어를 곧장 사용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이 ‘광주답게’를 나타내는 것이며, 어떤 정신이 ‘광주정신’인가 확실한 개념 규정이 안 된 상태에서 서구문화원과 광주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이상수 박사(광주연구소 이사)가 “광주의 핵심 가치를 탐색하여 시민의 정신적 지침으로 하자”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하여 윤희철 이사(지역공공플랫폼 광주로), 전영원 대표(시민플랫폼 나들), 그리고 기우식 사무처장(참여자치21)이 차례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도 ‘광주정신’과 ‘광주다움’ 자주 언급하기도 하였지만 구체적인 핵심 가치를 탐색해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를 탐색하여 구체적인 실천내용을 제시하여 시민들이 행동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져야 할 것이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토론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 토론회 주제] ① 도시의 브랜드화를 위한 정신적 가치를 탐색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 것인가? ② 광주정신, 광주다움, 5.18정신, 그리고 호남정신 등 그 명칭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③ 어떤 절차를 통하여 공론화할 것인가? ④ 공론화 참여 기관과 단체를 어디까지 할 것인가?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 전남 고흥군수협(이홍재 조합장)은 “고흥에서 생산된 수산물 위판을 통해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깨끗한 위판장 관리를 통해 산지 유통시설을 선도해 가는 수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고흥군수협 청정위판장이 최근 도양읍 녹동항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위판에 들어갔으며 고흥군은 "고흥군수협 청정위판장이 최근 도양읍 녹동항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위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녹동항 고흥군수협 준공식] 고흥군수협 청정위판장은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 착공 총사업비 67억4300만원(국비24억,도비3억6000만원, 군비14억4000만원, 자부담25억4300만원)이 투입청정위판장은 연면적 2910㎡(881평) 3층규모로 지상 1층을 활어, 선어, 건어물 위판장으로 1307㎡(395평)이며, 2층은 협회사무실, 전기실, 기계실로 980㎡(297평), 3층은 사무실, 회의실, 기계실 623㎡(189평)의 규모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활선어, 낙지, 문어 등을 위판하게 될 청정위판장은 차량 출입과 상하차가 편리하고 수산물을 저온 상태로 운반할 수 있고 또 신선도와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광주광역시 합동연설회 [속보] 이재명,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도 1위…누계 78.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1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연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호남에서도 이틀 연속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로써 지난 6일 강원·경북·대구를 시작으로 ▲제주·인천 ▲울산·경남·부산 ▲충남·충북·세종·대전 ▲전북 ▲전남·광주까지 내리 완승을 기록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공개된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15개 시도 누적 득표율 78.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박용진 후보는 누적 득표율 21.65%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79.02%, 광주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78.5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박 후보의 득표율은 전남 20.98%, 광주 21.42%였다. 전날(20일) 전북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이 후보가 76.81%, 박 후보가 23.19%의 표를 얻었다. 오늘 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에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 당선소감] 대의원·권리당원 합산 최종 60% 득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의원대회가 2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4층에서 열렸다. 6년 만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이 최종 승리했다. 이병훈 후보는 2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최종 60% 득표율을 얻어 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이 후보는 대의원 선거에서 58.7%(276표), 권리당원 투표에서 61.3%(1만6천281표)를 얻었다. 최회용 후보는 대의원 선거에서 41.3%(194표), 권리당원 투표에서 38.7%(1만280표)를 얻어 최종적으로 40%를 득표했다.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시, 도당대의원대회 유효투표 결과를 100분에 50, 권리당원 투표를 100분에 50으로 해 최종 득표율이 가장 높은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에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이 최종 승리를 축하 기념촬영] 전국대의원 투표에서는 광주지역 전국대의원 총 624명 선거인단 중 470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 75.3%로 집계됐다. 광주시당 권리
[좌측=고병희 VIP장례타운 대표이사 , 우측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8월 19일 오후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고병희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양단체가 공유하며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 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로 상호 협약을맺었다. 고병희 VIP장레타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격고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찿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성 회장은 "섬세한 관찰력으로 좋은 기획을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보며 더 의미 있게 활동하여 이번 업무협약이 1회성이 아닌 꾸준한 노력으로 현장을 누비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오마 해창만 벼 생육현황] (사진: 김영주 고흥지사장) 전남 고흥군 도덕면, 입추가 지나니 황금 들녘으로 물들어가는, 오마 해창만 간척지 수도작(벼) 생육상태 현장, 금년 한해도 피땀 흘려서 가꾸어온 농민들의 수고한 마음들이 가슴속으로 스며오는것 같다. 중부지방의 115년만의 대형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와 인명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지만, 남도지방의 벼 작황은 그나마 좋은것으로 예상되어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었다. [고흥군 오마 해창만 간척지 벼 농사 현황] (사진: 김영주 지사장) 대다수의 농민들이 "저조한 쌀값에 비해 인건비와 재료비 농기계 감가삼각비 등을 고려하면 원가에도 못미치는 벼농사다"라며 "나이들어서 농사하려니 너무 힘들다"고 말한다. 누렇게 물들어가는 벼생육현황을 보니 그나마도 풍성한 마음이 든다. 농민들이 더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는 날이 되길 정부에 기대해 보면서 또다른 내일을 위해 열심히 흙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중소상공인뉴스 한혜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배 탁구대회 모습]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광주 수완 문화체육관에서 광주광산구·광산구체육회 주최, 광주광역시 광산구 탁구협회 주관으로 제 15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배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가 일상을 힘들게 한 만큼 탁구동호인들 역시 시합을 할 수 없었기에 이번 광산구청장배 탁구대회는 그동안의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기회였다. 개회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용빈 국회의원 외 다수의 탁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내·외빈들이 자리했다. 광산구 탁구협회 이상재 회장은 "광산구 탁구협회는 다른 지역과의 교류전도 유치하여 광주 탁구 동호인들이 폭넓은 경험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진 탁구동호회] 이날 무등부 우승팀은 신창 탁구동호회와 김진 탁구동호회의 공동우승이었다. 여자부 5인 단체전 우승팀은 김진 탁구동호회였다. 특히 김진 탁구동호회 여자부는 5연패를 기록했다. 광산구 탁구협회 관계자들은 "14일까지 계속되는 광산구청장배 탁구대회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병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리의 대한민국의 위기, 민주당의 무기력을 돌파하기 위한 3대 비전을 제시하면서 광주광역시당을 확 바꿔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고 윤석열 정부 심판, 차기 총선 승리를 일구 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 출마 기자회견 이병훈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 “민주당의 무기력”을 지적하면서 계파없는 정치를 해야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발전 할수 있다고 하였다. “초대 문화경제부시장, 국회의원으로 광주를 위해 일해 본 경험과 성과가 있는 저 이병훈이 책임지고 광주시당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당은 지금까지 홈페이지 하나 없이 블러그로 운영을 해 왔다고 하면서 광주광역시당의 모든것을 바꾸어 당원중심의 시당이 되도록 하겠으며, 모든 시당의 조직들이 당원에게 굴림하는 조직이 아닌 당원을 섬기는 조직으로 변화 될수 있도록 바꾸겠다고 하면서 모든 조직체계를 오픈하여 실명으로 당원과 광주광역시당이 함께 하나로 뭉쳐야 살수 있다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 출마 기자회견 이병훈 국회의원] 또한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