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2월 말까지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펼친다. 겨울철에 시설 내부 온도를 관리하지 않으면 작물의 생육 상태가 나빠져 농산물 유통·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난방과 보온을 통해 작물별 적정 생육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장성군은 시설하우스 농가에 현장기술지원단을 파견하고 있다. 농업시설물 및 시설 내 환경 관리 점검과 난방비 절감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재배 작목의 생육 단계를 점검해 적정한 온도를 제시하는 등 전문 상담도 제공한다. 난방기기 정상 작동 및 보온재·피복재 파손 여부도 점검하고, 하우스 측창과 환기창 정상 개폐도 확인한다. 결로·과습 유무와 수막시설 작동도 살펴봐 시설작물이 문제없이 재배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점검·관리는 시설원예작물 재배에 있어 필수 과정”이라며 “2월까지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필요한 기술 지원을 맞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꿈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한 창의·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한편, 독서의 즐거움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도서 연계 창의·체험 프로그램’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 중심 독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북스타트 도서 연계 창의·체험 프로그램은 일일 운영 방식으로 진행되며, 함께 책을 읽은 후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꽃과 책을 접목한 ‘플라워박스 만들기’, 감성을 자극하는 ‘하바리움 만들기’, 종이 조각들을 손으로 직접 구성하며 사고력을 키우는 ‘조각 연결 워크숍’, 책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펀펀(fun fun) 북아트’ 등이 마련돼 있다. 문해력 중심 독서 프로그램은 읽기와 쓰기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들이 시를 따
여수시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성춘)는 한 해 동안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 110명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협의체 활동 내용을 담은 활동 모음집을 전달했다. 이번 감사선물은 만덕동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기부자들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기부금으로 추진한 협의체의 활동 내용을 담은 활동모음집을 기부자에게 전달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를 담아 준비한 선물과 활동모음집을 받은 한 기부자는 “기부 자체로도 기쁨이었는데, 이렇게 기부자까지 챙겨주시고, 내가 낸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알려주시니 기부가 더욱 보람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장혜숙 만덕동장과 류성춘 위원장은 “기부자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여 따뜻한 만덕동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기부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여수시는 지난 6일 ㈜와이엔텍(대표이사 박지영)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4천만 원을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박지영 ㈜와이엔텍 대표이사와 박정열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여수시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2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나머지 2천만 원은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지정 기탁돼 활용될 예정이다. 박지영 ㈜와이엔텍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마다 이어진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엔텍은 해운·폐기물처리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사람과 환경을 존중해나가는 기업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8억 9백만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부터 320개 전 마을 방문에 돌입하며 민선 8기 4년 연속 새해 첫 발걸음을 군민과 함께하고 있다. 순창군은 ‘오메! 왔소?, 아따! 반갑네, 그려! 고마워!’라는 정감 있는 인사를 주제로 한‘오메! 아따! 그려! 대화’를 통해 관내 320개 전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난해 군민들이 건의한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행복을 높이기 위한 군정 방향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1월 7일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0여 일간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지난 3년간 마을 방문시에 빠듯했던 읍면별 일정을 보완해 각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기획됐다. 군에 따르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변화된 제도와 군정 주요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난해 각 마을에서 도출됐던 총 802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상황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 도로, 가스, 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초 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4년 연속 실시하는 이번 마을방문이‘오메! 아따! 그려
옹진군은 지난 6일,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유관기관 방문 등 민생현장을 살피고, 군정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해 연두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문경복 군수는 북도면 직원들을 격려했고, 면정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는 평화대교 개통 이후 주민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장봉도 해식동굴 안전 개선 등이 기관 건의됐다. 신년인사회는 문경복 군수, 인천광역시 의회 신영희의원, 옹진군의회 김영진 부의장, 이종선의원, 김규성의원, 김택선의원, 김민애의원, 지역리더 및 유관기관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해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했고, 아쉽게 퇴임하는 장봉1리 노인회장 등 7명의 지역리더에게는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공로패가 전달됐다. 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등 4개의 유인도서와 11개의 무인도서 등 총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행정구역으로 수기해수욕장과 옹암해수욕장, 신도 천일염과 전통 재래김인 장봉김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날 문경복 군수는 “새해 붉은 말의 해인
여수시 SNS 서포터즈 박주희(63세) 씨가 첫 수필집 ‘여수를 순례하다’(도서출판 지식과감성)를 출간해 화제다. 이번 수필집은 저자인 박주희씨가 2021년부터 여수시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면서 개인 SNS에 연재했던 글들은 엮고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이 수필집에는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여수의 바다와 골목, 산과 바람, 섬과 숲 등 여수의 숨은 명소를 직접 걷고 바라보며 그날그날의 감정과 기억을 따라 써 내려간 작가만의 순례길이며 감성이 담긴 기록이다. 작가는 ▲1장 작은 도시, 여수의 매력! ▲2장 여수의 바다 ▲3장 여수의 노을, 천 개의 노을 ▲4장 섬섬 백리길 로 구성되며 각 장마다 사진과 글이 함께 어우러져 책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작가는 ‘여수만이 가지고 있는 향기에 집중하며 걸어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마음으로 살펴보라’ 전한다. 상담지도를 전공한 작가답게, 여수 곳곳을 걷고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포터즈 박주희 작가는 “올해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의 구석구석 아름다움
해남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가 지난 6일 교통ㆍ의료ㆍ안전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 어불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와 강풍, 해상 기상 악화 등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어불도 마을회관과 주거지를 중심으로 ▲주택 화재 위험요인 점검 ▲가스ㆍ전기 사용 실태 확인 ▲가스자동차단기 배부 및 설치 ▲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지도 등 맞춤형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겨울철 낙상 사고와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과 함께 화재 발생시 신속한 신고 요령과 대피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수 있는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안전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는 곳”이라며“앞으로도 생활안전순찰대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소방서 생활안
의정부시는 1월 6일 시청 직곡홀에서 ‘2026년 제1회 의정부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4년 9월 제정된 ‘의정부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근거로 새롭게 출범했다. 기금은 ▲중소기업 대상 융자 지원 ▲금융기관 저리융자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 ▲지식산업센터 및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원 ▲벤처투자조합 및 벤처투자모태조합 등에 대한 출자‧출연금 등을 통해 의정부시의 성장동력인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자금이다. 의정부시 경제일자리국장 등 당연직 2명과 ▲시의원 ▲관내 대학 교수진 ▲창업기업 대표 ▲중소기업 관련 기관 임원 등 위촉직 7명으로 구성돼, 기금 운용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기금을 단순한 재정 지원 수단이 아닌, 의정부시 산업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해 민간투자와 국가 정책자금을 유인하는 산업금융 플랫폼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특히 벤처기업과 첨단산업이 집적된 자족형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재정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월 7일 오전 10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체육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훈련개시식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 도 및 시군구 체육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진 선수(양궁), 최민정 선수(쇼트트랙), 김성진 지도자(근대5종)가 ‘대표자 선서’를 통해 새해 다짐을 밝히고 분야별 대표 체육인들이 공정하고 청렴한 스포츠를 향한 ‘케이-스포츠 실천 약속’을 낭독했다. 최휘영 장관은 “2026년에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등 중요한 국제대회가 많이 열리는 만큼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특히 공정하고 폭력 없는 체육 환경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