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한국우리밀농협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감사패 전달 한국우리밀농협(조합장 송현 천익출)은 16일(목) 오전 11시 공군제1전투비행단에서 이태규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비행단 인근에서 우리밀 농사를 짓는 전투기 소음피해 농민들과 우리밀농협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제1전투비행단 이태규단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조합장 감사패 전달] 공군제1전투비행단(이하“1전비”)에서 그동안 소음피해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소통, 그리고 부대에서 우리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서 코로나로 어려워진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적극 앞장서왔다. 지역민들에게 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00여 우리밀 생산농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제1전투비행단 이태규단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조합장 감사패 전달] 제1전비에서 우리밀을 사용하게 된 것은 2020년으로 걸슬러 올라간다. 당시 코로나19로 우리밀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밀 상황을 알게된 1전비에서 장병과 장교 식당에서 우리밀제품을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지역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병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밀제품을
중소상공인뉴스 김재임 기자 | 긴급뉴스 광주 남구 덕남저수장 밸브고장으로 도로 물 잠겨 급수중단 광주 남구 덕남저수장에서 밸브고장으로 물이 흘러 넘쳐 행암동 일대 도로가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광주 남구 덕남저수장에서 밸브 고장으로 물이 흘러 넘쳐 행암동 일대 도로가 잠겼다./남구청 제공 12일 광주광역시와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남구 행암동 소재 덕남저수장에서 열려있던 밸브가 닫히면서 물이 도로로 흘러 긴급 조치했으나 9시께 다시 밸브에 문제가 생기면서 더욱 많은 물이 흘러 도로가 잠겼다. 12일 광주 남구 덕남저수장에서 밸브 고장으로 물이 흘러 넘쳐 행암동 일대 도로가 잠겼다./남구청 제공 이에 광주광역시는 오전 11시 42분께 광주 서구, 남구, 광산구 등에 오후 1시부터 급수가 중단될 예정이라는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에서 조속히 복구중에 있지만 시민들께서는 미리 대비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사고로 인하여 광주광역시 서구, 남구, 광산구 구민들이 급수로 인한 불편이 따를것으로 예상되므로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께서는 급수로 인한 대책을 자체적으로 강구해야 할것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강원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스마트 농업경영과 입학하여 귀농귀촌 자금받자" 강원도 횡성군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은 국내최초 필리핀 연계 스마트농업을 통해 송호대가 최초로 필리핀 연계 스마트농업경영과를 만들었다. [좌측-송호대 정창덕 총장, 중앙-필리핀 클락 마발라캇 시장, 우측-강원 횡성군 김명기 군수] 정창덕총장은 학과공부 하면서 농업관련 자금 도전과 창업벤처등 정부지원이 많은 스마트팜등 실질적 실무위주의 학과라면서 스마트농장 스마트농법 해외 취업알선 및 국내외 귀농귀촌관련 자금신청등 적극지원 할예정 이라면서 지난번 필리핀 마발라캇시장과 횡성군등 농업관련협약도 한바도있으며 스마트 농업등 다양한 활성화를 위해 정창덕 총장은 필리핀 클락 마발라캇 시장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음으로서 이달중에 방문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좌측-필리핀 클락 마발라캇 시장, 우측-송호대 정창덕 총장] 스마트 농업에 관련내용은 강원도 송호대학교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다. <송호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songho.ac.kr/intro.jsp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경찰서(서장 총경 박상훈) 관할 빛가람 파출소(소장 양동요 경감)은 빛가람동 주민안전을 위해 생활안전 협의회 발촉을 하였다. [나주 빛가람동 생활안전 협의회 발촉식 및 정기회의후 기념촬영] 나주경찰서 빛가람동 생활안전 협의회는 발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진 결과 협의회(회장 채성군)을 선출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관련사항 발굴 및 건의.지구대 관내 자율방범조직과의 협조. 지역경찰관련 제언, 지역안전 켐페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활동 등의 역활을 한다. [좌측-전남 나주 빛가람동 파출소장 양동요, 우측-생활안전협의회 채성군 회장] 빛가람동 생활안전협의회 채성군 회장과 사무국장 정서경, 감사 선상진 위원이 임명하였다. [나주 빛가람동 파출소내에서 양동요 소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채성군 회장 및 위원들과 회의모습] 빛가람동 양동요 파출소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치안 및 경찰활동에 대한 제언등의 협조로 빛가람동에 큰 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으로 임명받은 채성군 회장은 관할 파출소와 협업을 통해 지
1월 30일부터 실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하지만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된다. 착용이 의무인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관련 규정 잘 숙지 해야된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버스와 지하철, 택시 그리고 항공기까지 포함 그렇다면 지하철 내부가 아닌 지하철역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건지 헷갈릴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쓰지 않아도 된다. 착용 의무는 ‘탑승 중’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공항처럼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장소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다시 써야 된다. 어떤 시설들이 감염취약시설에 해당하는지도 잘 알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요양병원과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은 감염취약시설로 분류되며 복지관과 경로당, 유치원과 학교는 취약시설로 분류되지 않는 만큼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건 아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마스크의 보호 효과가 사라지는 게 아닌 만큼 밀폐된 환경에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여전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라 판
[유봉순 작가의 작품 감상모습] 화재의 인물 유봉순 작가는 바다를 품고 예술세계를 펼친 작가로 아인 미술관의 전시 또한 물 멍의 연장 전시와 바다의 이미지 작업에 도약을 위한 ‘시간의 흐름전’을 주제로 선보인다. 유봉순 작가는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를 가까이 두고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을시각적인 일기처럼 삶의 기록으로 "상상력, 기억, 꿈, 희망 등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모든 존재의 조각된 흔적을 깊이 있는 사유와 성찰로 심상과 심연으로 표현해 보려 한다"고했다. [유봉순 작가 전시작품] 하루의 일상처럼, 바다의 밀물과 썰물이 반복되고, 아침 과 저녁이 지나가는 것처럼 사계절의 반복됨 속에 사라져가는 과정 속에서도 점점 희미해진 시간과 기억들을 담고자 내면의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의 절제된 색으로 표현 했고 바다에서 오는 무한한 영감을 작품에 담는다. [유봉순 작가 전시작품] 유 작가의 유년시절에 바다를 응시하고 바다와 대화하는 따뜻한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작품 속, 작품 안으로 떠나는 소풍처럼 반복된 붓질과 중첩의 작업에 몰두 할 수 있었고 작품을 대하는 관객 또한 내면에 자기중심을 세우되 바쁘고 긴장된 삶 일지라
중소상공인뉴스 류권승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제25대 조종래 청장 취임 간담회 개최하였다. 제25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조종래)은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제25대 신임 조종래청장] 신임 조종래청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업진흥청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창업벤처국 구조개선과장, 생산기술국 생산혁신정책과장,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정책과장, 중견기업정책국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옴부즈만지원단장, 감사연구원 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정래 신임 청장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정책 수립·운영 경험을 살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와 애로사항 해결에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조종래청장과 한국자영업총연합회 구일암 회장과 참석자들 간담회] 오늘 오후 4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장실에서 조종래 청장초청으로 간담회가 이루워졌으며, 김동철 소상공인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한국자영업총연합회 광주광역시연합회(구일암)연합회장과 전남연합회(
[전남 영광 한빛파크골프장] 전남 영광 한빛파크골프장 환경친화시설인 한마음공원(10만평 규모)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9월 9홀로 개장한 후 2020년 5월 22일 36홀로 확장 조성하여 재개장아름다운 서해바다와 고풍스런 전통 정원의 운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있다. 한빛파크골프장은 밀물과 썰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해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바다코스, 20여년 가꾸어진 야생화와 울창하게 펼쳐진 숲속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코스는 그린에 적합(밀도있는)한 잔디로 구성하여 자연 친화적 명품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격조 높은 감동과 여유로움을 주고 있다. [포시즌 파크골프 동호회 회원] (사진=홍연주 기자) 회원들은 “나이스샷”, “실력이 늘었네” 등을 연신 외치며 서로를 응원 함께 홀을 돌며 각자 근황에 대한 소소한 대화를 나누면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주 3~4회 동호회 회원들과 이곳을 찾는다는 A씨는 “파크골프를 하면서 주위 또래들과 대화를 나누는게 삶의 낙이며 파크골프가 하루의 중요한 일과가 됐다”며 “운동을 하면서 많이 걷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다 보면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9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 정문앞 전국 17개 시•도 지회장들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생존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논의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지난 3년간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과 매출감소로 큰 고통을 겪어왔으며 올해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매출 회복은 쉽지 않다. 겨우 버티고 있는 와중에 덮쳐온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삼중고의 파고는 소상공인을 더욱 깊은 나락으로 밀어넣고 있다. 애써 매출을 끌어올려 봐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원가로 수익은 바닥을 치고 자고 나면 오르는 금리에 따른 금융비용을 감당하기에도 벅찬 상황이다. 특히 대세가 된 비대면 유통과 디지털 경제 시대의 시장을 잠식한 온라인 플랫폼에 적응 하지 못한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논의는 골목상권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마지노선을 무너뜨리는 것과 다름없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또한 대구시 이번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마트 휴무가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확정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으로 확정되었다. 2022.12.22 오후 1시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이세목)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3대 회장으로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되었음을 선포하였다. [좌측-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당선인, 우측-이세목 선거관리위원장] 오늘 당선된 정천규 회장은 2020년 제2대 회장을 보궐로 당선되어 회장으로 광주 서구체육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당선인과 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 이번에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회장은 4년동안 2027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되었다. [좌측-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우측-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당선인에게 당선증 교부장면]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당선증을 교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