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지난 23일 복지 접근성이 낮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장흥군이 협력해 장흥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교통수단 부재, 건강상 제약 등으로 의료·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키링 만들기 체험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상담 △기초 의료서비스 △보장구 수리 및 상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장구 점검과 수리 지원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이동복지관 운영에 힘써주신 협력 기관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턱 없는 장애인 복지를 실현해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
장흥군은 지난 26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대덕읍 내저항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선 8기 군정 핵심 기조인 ‘사고 예방 중심 현장행정’을 구체화한 조치로, 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 일반어선과 낚시어선 등 8척을 대상으로 ▲구명·소방설비 관리 상태 ▲기관·전기시설 안전성 ▲항해·통신장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지도와 후속 절차를 안내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 강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겨울철 저온에 따른 기관 동결과 배터리 방전, 기상 악화로 인한 높은 파도와 강풍 등 계절적 위험요인을 집중 안내하며 출항 전 자율 안전점검과 기상정보 사전 확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구명조끼 상시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계도도 병행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은
장흥군체육회(회장 정성인)는 27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진흥기금 500만 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장흥군체육회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으로 더 큰 의미를 갖는 이번 기탁은 군민 건강 증진과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정성인 군체육회장은 “이번 기탁금이 장흥군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해 헌신해 온 체육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이번 체육진흥기금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체육시설 개선 및 기반 확충 ▲청소년·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 ▲각종 체육대회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기 금호동 주민자치회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체계를 정비하며 본격적인 자치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구성 ▲운영세칙 제정 등 조직 운영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자치회비 운용 방안과 향후 주민총회 준비 계획 등을 논의하며 주민자치회의 자생력 강화와 주민 소통·참여 확대를 위한 실무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향후 금호동의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세분화된 분과 활동을 통해 금호동의 지역 특성을 살린 자치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용 금호동 주민자치회장은 “현재는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단계인 만큼 조급함보다는 위원 모두가 하나하나 배워가며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과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모든 위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1기 금호동 주민자치회는 기본 소양 및 실무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광양시 광영동 그린파크아파트 경로당이 2월 26일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김진구 경로당 회장과 경로당 회원 24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현판식,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그린파크아파트는 216세대 385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67명(17.4%)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단지 내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친목 도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광양시는 주민 의견과 어르신 복지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로당 신규 설치를 추진했다. 시는 경로당 설치를 위해 사전 협의와 공동주택 행위신고에 따른 입주자 동의를 완료했으며, 2025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자산취득비(매입비 및 시설비)를 확보해 소유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유재산심의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경로당 등록을 마쳤다. 경로당은 연면적 59.725㎡(약 18평) 규모로 방 3개와 거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매입비 3,900만 원과 개보수비 2,500만 원 등 총 6,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광양시는 2월 26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광양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복지분야 시설·단체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양시 장애인정책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광양시 장애인 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는 2025년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장애인 맞춤형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감동도시 광양’ 실현을 비전으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올해에도 20개 과 36개 팀이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106개 사업(신규 7, 강화 36, 일반 63)을 추진하며 총 42,459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중증장애인 저축형 통장 지원 ▲발달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지원 ▲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전액 지원 ▲저소득장애인 건강검진비 지원 ▲장애인활동지원 가산급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월 25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희망문화놀이터’의 2월 프로그램 '우리가족 대보름 맞이'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희망문화놀이터’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광양희망도서관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공연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공연·체험·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월 프로그램은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관련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대보름의 유래와 세시풍속을 배우고, ‘액막이 연 만들기’와 ‘LED 쥐불놀이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연에 캐릭터와 소원을 담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올해 ‘희망문화놀이터’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
광양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접수를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1천㎡ 이상 5천㎡ 이하, 농업 외 종합소득 2천만 원 미만 등 8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차등 지급한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신청을 병행해 추진한다. 2025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6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고, 사전 자격 검증 결과 적격으로 확인된 농업인은 스마트폰 모바일 신청 또는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등록정보에 일부 변동이 있으나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경우에는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경작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
광양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하는 ‘2026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방문객 대상 힐링 공연 제공을 목표로 기획된 정기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연은 매월 첫째·셋째·다섯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60분간 진행된다. 3월 첫 공연에는 팀 ‘소울’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참여 단체 선정은 대중성·프로그램 구성력·작품성·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10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광양예술창고 내부 카페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방문객들은 커피와 함께 통기타,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생생한 음악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광양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권익 증진을 위해 ‘광양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5세부터 18세(2008년~2011년 출생) 여성청소년으로, 약 2,9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연간 최대 16만 8,000원)으로 보건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관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푸르미 바우처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MY광양’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성평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3~4월에 신청한 대상자는 상반기 6개월분이 일괄 지원되며, 5월 이후 신청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포인트가 자동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