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김천시 아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10.10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에 따라 위촉장을 전달하고 읍민을 위한 새로운 사업구상과 지원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2024년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날 삼계탕 전달','명절 한아름 꾸러미 전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제5기에 이어 6기 위원장을 연임하게 된 박석현 민간위원장은“지난 2년간 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아포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동위원장인 김세종 아포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읍민의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10월 11일 오후 2시, 대구일과학고 시청각실에서‘미리 알아보는 2025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 제2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공저자인,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최지혜 연구위원이 서울대 김난도 교수와 트렌드 분석팀에서 제시한, ▲옴니보어, ▲아보하 등 2025년 뱀띠해를 주도할 10가지를 표현한 표어 ‘SNAKE SENSE(뱀의 감각)’에 대해 설명하고,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자녀교육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지난 9월부터 온라인으로 현장 강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200여 명의 학부모가 신청했고, 현장에 올 수 없는 학부모도 ‘대구학부모교육’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송출할 예정이므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이후에는 그동안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고민과 교육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점차 집단보다 개인차를 중요하게 여기는 옴니보어식 관점의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학부모님들께도 급격히
(중소상공인뉴스)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578돌 한글날(10월 9일) 맞이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0월 9일 한글날 진주시 철도문화공원에서 휴일을 맞아 철도문화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과 함께했다. ‘한글사랑 연필꽂이 만들기’, ‘한글 바람개비 만들기’, ‘한글 얼굴 스티커 붙이기’, ‘한글 풍선 나눔’ 등 체험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한글날의 의미와 한글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순우리말 알리기’, ‘지역어의 의미와 가치’, ‘공공언어 인식 개선’ 등을 전시하고, ‘지역어 맞히기’, ‘우리말 다듬기 인식 조사’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우리말글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627돌 세종 나신 날(5월 15일)을 기념하여 진행한 ‘제9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여러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한글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우리말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중소상공인뉴스) 부산광역시의회‘스마트시티 리빙랩’ 의원연구단체는 11일 13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지하 1층)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RISE 성공적 모델 제시 및 IB교육 적용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부산 맞춤형 정책 방향 정립을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7월 착수보고회와 9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교육부에서 행·재정적 권한을 단체장에게 일부 위임하는 RISE는 2025년 본격 시행되는 교육부 사업으로 2023년 부산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본 연구는 전면 시행 전 부산시 RISE 정책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부산 맞춤형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또한 부산시교육청은 기존 교육에서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을 위한 부산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있어 IB 교육 적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부산시소재 공공기관 종사자, 대학 및 산업체 관계
(중소상공인뉴스) 교육부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어업실습선인 경상국립대학교 ‘새바다(SAEBADA) 호가 공식 취항식을 갖고 드넓은 세계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10월 11일 오후 1시 경남 통영시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실습선 접안부두에서 ‘교육부 최초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어업실습선 새바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교육부,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바다호의 출항을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1917년부터 우리나라 수·해양 분야를 개척해 왔다. 해양과학대학은 107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교육부 최초로 LNG 추진 최첨단 어업실습선을 건조함으로써 또 다른 해양 100년을 개척해 나가게 됐다. 이날은 경상국립대가 새바다호와 함께 수·해양 연구와 해기사 인재 양성에 매진하여 수·해양 분야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날이 됐다. 권진회 총장은 환영사에서 “경상국립대는 지난해에 경남지역 대학 최초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어 크게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 오늘 힘차게 취항
(중소상공인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이 10일 제414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제정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통하여 행정의 책임성, 대응성,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다. 염영선 의원은 “도민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조례의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가 명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밀양시는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이에프코리아와 하남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이전에 관한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공장 이전에 따른 인센티브 등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제이에프코리아는 9,858㎡의 부지에 4,400㎡ 규모의 공장을 건립해 내년 7월에 가동할 예정이다. 여기서 제조된 생산품은 국내·외 항공 우주 통신 업체에 납품된다. 2011년 4월에 설립된 ㈜제이에프코리아는 경남 창녕군과 김해시에 공장을 두고 있는 안테나 반사판, 레이돔 등 항공· 우주·통신장비 제조 기업이다. 최근 해외 레이돔 수출 증가에 따라 분산된 사업장을 통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남일반산업단지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조정표 (주)제이에프코리아 대표이사는“밀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 유치 노력에 감사드리며, 늘어나는 수출에 대응한 신규 사업장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제이에프코리아에 감사드리며, 투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써 기업 하기 좋은 도
(중소상공인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형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5)이 11일 제414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정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은 인구영향평가 실시 근거를 마련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 최형열 의원은 “정책 및 사업 등의 수립과 시행이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일상적 삶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인구영향평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인구영향평가 실시를 위한 후속 조치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밀양시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시청 대강당에서 각 부서 직원 53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 교육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민원 행정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 감동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친절한 전화매너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법 △건강 및 스트레스 힐링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영홍 민원지적과장은“친절은 민원 응대의 기본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 감동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친절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며“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남도는 ‘도민 안전 최우선, 자연재난 인명피해 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올해 여름철 사전대비부터 상황대응까지 철저히 대응하여, 가장 안전한 광역지자체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1일 오후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338개의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전반을 평가한다. 경상남도는 ▲공통(기획, 행·재정 관리, 리더십) ▲예방(교육 및 홍보, 유형별 저감활동, 시설물 안전) ▲대비(매뉴얼 관리, 협력 체계 구축, 지원관리, 훈련, 위기관리) ▲대응(비상기구 구성·운영, 상황관리, 대처사례) ▲복구(재난구호, 복구지원) ▲가·감점(체감도, 기타)의 6개 분야 42개 지표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에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경남도는 기존의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