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7일 삼례읍과 이서면을 차례로 방문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별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연초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삼례읍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연초방문은 각 읍·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대표들이 참석해 군정 설명과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삼례읍에서는 만경강 물고기철길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한 명품관광지 조성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물고기철길은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삼례교 일원에 ‘물고기’ 테마의 야간 경관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군은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일원을 연계한 관광 동선을 구축하고, 예술인마을·삼색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삼례를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는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 문제와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과 환경 관리 대책도 병행 추진한다. 이서면에서는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하이패스IC 설치 성과가 핵심 현안으로 다뤄졌다. 해당 하
전남 함평군은 7일, “역대 최대 규모의 2026년도 농업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 분야 지원사업은 농업정책실 6개 팀에서 총 104개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627억 원이다. 특히 2026년도 신규 사업인 ▲전남 영농 스마트단지 조성 ▲함평 K-FOOD(딸기 등) 연중 수출 거점 단지 조성 ▲함평군 통합RPC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 등 25종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 조성 등 38종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등 16종 ▲GAP 생산장려금 지원 등 14종 ▲농특산품 포장재 및 택배비 지원 등 8종 ▲연중 기획 생산 기반 시설 패키지 지원 등 3종 등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사업 진행 절차에 따라 대상자 선정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계
광주시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포용 복지, 대형 체육행사 성공 개최, 자족도시 전환,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광주 발전을 약속해 왔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첫 번째 목표로 민생경제 수호를 내세웠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금 지원과 판로 개척을 확대하고 지역 내 제품 우선 구매제도를 강화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청년과 어르신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도 마련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핵심 기반시설로 육성해 지역 먹거리 소비를 확대하고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발전 모형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확대된 5천837억 원(전체 예산의 46.1%)으로 편성했다. 특히, 2026년 2월 준공 예정인
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 공정률, 홍보성과, 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산정한다. 영광군은 2025년 4개 지구 5,300필지에 대하여 사전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경계결정통지서와 함께 조정금조서를 통지함으로써 토지소유자의 조정금에 대한 사전 보완조치가 가능했으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특히 책임수행기관 간 실무회의 운영을 통한 사업공정 지연 등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주민설명회, 경계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의 정밀 항공영상을 제공했던 점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에 따른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가 상승할 수 있도록 노
영광군은 질병, 부상, 장애, 노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돌봄사업은 보건의료 서비스는 물론 요양, 건강관리,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통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설 입소가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으로, 가족 돌봄이 어려워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하거나 퇴원 후 재가복귀가 필요한 경우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춰 상담 후 서비스가 연계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대상자의 건강상태, 생활여건,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담을 거쳐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서비스로는 ▲ 방문의료 ▲ 틈새돌봄 ▲ 맞춤형 영양도시락 ▲ 병원동행 ▲ 안심돌봄 간병비 지원 ▲ 돌봄치유프로그램 ▲ 퇴원환자 재가 복귀 지원 등이 있다. 영광군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영광군은 1월 6일 경직된 조직문화와 비효율적인 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모두가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 새로고침(F5)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관행적이고 위계적인 조직문화를 새롭게‘새로고침(F5)’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군수 및 간부공무원, 공무원노동조합원 등이 참여해 청사 입구와 구름다리 등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피켓 홍보와 리플렛을 배부하며 조직문화 개선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요 실천 내용은 ▲체계적인 인계·인수 ▲근무시간 외 무분별한 연락 자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언행 ▲직급·연차를 고려한 합리적 업무분장 ▲눈치 야근 근절 ▲연가 사용에 대한 불이익 관행 개선 ▲기피 업무 떠넘기기 금지 ▲하급자 차량 이용 금지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청렴의무 준수 및 금품·향응 수수 절대 금지 등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문화 개선 F5 실천 항목을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
영광군은 오는 1월 12일부터 고추 육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묘 사업은 고추 육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대파 육묘는 사업 효과 검증을 위해 올해는 시범적으로 제한 운영한다. 신청 물량은 고추 21만 주(50구 기준 4,200판)이며, 대파는 22만 주(220구 기준 1,000판) 범위 내에서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농가별 신청 한도는 고추 최대 2,000주(40판), 대파 최대 4,400주(20판)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육묘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육묘 후 공급되는 고추 모종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주당 300원(판당 15,000원)이며, 시범 공급되는 대파 모종 가격은 1주당 27원(판당 6,000원)이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육묘 사업을 통해 소농 및 고령농가를 우선 지원하여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고추 육묘에 따른 관리 부담 완화와 경영상 어려움 해소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기타 자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지난해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된 전국 단위의 환경정화 운동(캠페인)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주민과 자원봉사자 참여도, 환경정비 성과, 홍보와 교육 실적, 정책 협력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 진도군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 읍면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 기간 동안 공무원과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관광지, 하천 등 생활 속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사회단체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끈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범군민 환경정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전국 스포츠 선수들이 겨울 훈련지로 진도군을 선택하며,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육상, 럭비, 축구 등 3개 종목의 56개 팀, 총 1,118명의 선수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전국 최고의 동계 훈련지로 자리매김한 비결은 온화한 겨울 기후와 최신 체육 시설(인프라)이다. 육상 연습장, 축구장, 실내 체육관을 비롯해 아리랑피지컬센터 등 다양한 최신 체육 시설을 통해 선수들의 전문적인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인원 11,589명이었던 전지훈련 방문 인원이 올해에는 48.6퍼센트(%) 증가한 17,220명이 진도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군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약 20억 6천만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명실상부한 전지훈련 최적지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동계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방문한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화순군은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가 지난해 12월 31일 개최한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101만 7천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자원순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화순군의회가 주관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에 참여하며 주민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탁금은 관내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독거노인 돌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정서 지원 등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에 사용돼 각 읍·면의 지역 여건에 맞는 소규모 복지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군의회에서 전달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군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형열 화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