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24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과 ‘KAIST사이언스허브’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사전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3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업무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의 관계자들도 함께 동행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위원들은 이곳에서 공동체 활동 현황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후 위원들은 ‘KAIST사이언스허브’로 이동해 첨단 과학 연구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혁신적인 과학 기술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시설에서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집행부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는 오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을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스윗피플(리드 보컬 김유하, 바이올린 서여신, 피아노 우리나)은 감미로운 선율을 담아 '고엽', '베사메무쵸' 등의 곡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가수 나혜진과 진철은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성악가 장효원(메조소프라노)과 서지영(테너)은 '살다 보면(뮤지컬 “서편제”)', '낭만에 대하여', 'All I ask of you(“The phantom of the opera”)'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준비해 잔잔한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공연 뒤에는 가수 이혜리가 '당신은 바보야', '자갈치 아지매' 등의 노래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송골매’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던 구창모는 독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희나리', '모두 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80년대를 풍미한 대표적인 명품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2024 가을 콘서트는 풍성한 가을 시
(중소상공인뉴스)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은계1어울림센터는 지난 8일 13시부터 15시까지 약 두 시간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영 일일체험 무료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하였다. 특히, 생활체육활동을 하고 싶어도 이용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온라인 강습신청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실내수영장 올바른 이용방법 ▲안전교육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영법 등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경험이 없는 초급자들에게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또한 건강한 생활체육문화 조성이라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진행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광양읍 서산교사거리 일대를 일부 통제한다고 알렸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 3건 이상의 인적 사고가 발생한 사고 다발 지역 중에서 사업 대상지가 선정된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산교사거리 일원에 △교통섬 설치(1개소) △횡단보도 이설(3개소) △신호등 설치(3개소) △표지판 이설 등의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민숙 교통과장은 “사업 기간에 통행이 불편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선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19일 13시에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24년 무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과발표회 ‘난리난리 제2탄’을 개최한다. 난리난리 행사는 무안군과 마을공동체 주관으로 지난해에 처음 시작했으며, 읍‧면들과 마을이 모여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군민이 주체가 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사업성과 발표회이다. 주민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댄스, 장구, 노래, 버나놀이 등 공연과 떡메치기, 멧돌돌리기, 컵꾸미기, 두부 디톡스, 곡물강정 만들기 등 전시 체험 부스 운영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마학당의 평균 나이 85세 어머니 90여 명이 결성한‘마돈나’의 특별공연이 열려 더욱 흥미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사업성과 발표회가 군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흥겨운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정글라이프’ 공연을 상영한다. 창작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사회생활이 정글과 같다는 비유를 직장 내 캐릭터들과 상황에 직접적으로 도입하여 빌딩 숲속에 사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정글 속 동물들에 빗댄 오피스라이프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정글라이프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생’의 뮤지컬 판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뮤지컬 ‘라이온킹’을 연상케 하는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커션, 기타 세련된 블랙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과 실력파 연기자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 공연을 통해 오늘 하루도 힘겹게 버티고 있는 이에게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큰 행복과 설렘이 찾아올 거라는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0%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공연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과 9일 몽탄면 식영정에서 코스모스가 만개한 풍경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약 6천 평 면적의 광활한 식영정에서 통기타,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가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고 관객들은 가족이나 연인, 지인들과 함께 앉아 흥겨운 음에 맞춰 손뼉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상원 문화예술과장은 “식영정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이날 무안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와 예술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과 18일 19시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버블쇼, 팝페라, 난타, 뮤지컬, 마술, 레이저쇼 등의 거리예술 공연을 열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는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개별 컨설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이 상호소통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3년간 매년 500만 원(총 1,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광양시는 지난 4월부터 2022년도에 선정된 55개 마을과 2023년 선정 45개 마을, 올해 신규 선정된 53개 마을까지 총 153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5년도 사업의 질적․양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컨설팅은 광양읍 8개소, 옥곡면 2개소, 진월면 1개소, 다압면 1개소, 중마동 7개소, 광영동 2개소 등 총 21개소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광양시는 마을공동체 사업, 돌봄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 연계 사업에 대한 안내와 자문 또한 컨설팅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탁영희 총무과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을의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과 함께 원활하게 추진되어 주민자치가 더
(중소상공인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상패동 거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4가구를 위해 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는 2022년 2월 이래 매달 두 차례씩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4가구의 끼니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부인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하며 상패동의 나눔 문화 정착에 힘써 주시고 계시는 한국부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청계면 대곡마을(이장 최만옥)이 주민들과 함께 멋지고 창의적으로 마을 경관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청계면 대곡마을은 2023년도부터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 2년 차 마을로, 2023년도에 이미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올해도 이장님을 주축으로 여러 차례 마을 회의를 통하여, 물이 좋기로 소문난 마을 지하수를 활용해 물레방아 설치, 폐자재를 활용한 능소화 울타리 제작, 계단 정비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주민 모두 노력하였다. 최만옥 대곡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은 사소한 빗자루질조차 온 주민이 참여하는 화합이 돋보이는 마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꾸어 나가 더 멋지고 자랑스러운 으뜸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대곡마을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소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마을자원과 폐자재를 활용해 손수 마을을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떻게 마을 모습이 변모할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