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조성된 국화가 활짝 피며 초절정 경관을 선사한다. 군은 이달 15일을 전후하여 국화가 만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보고, 국화가 지는 내달 초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전시된 국화는 분화국 45,000여 개, 물방울‧느낌표‧초승달‧하트‧ 클로버‧별 등 소형 현애국 390개, 젖소‧산양‧천사의 날개‧한반도 지도‧임실 고추‧치즈 하트 등 중형조형물 10개이다. 색상은 노랑, 빨강, 분홍, 보라, 주황, 흰색 등 6가지 색상을 안배해 배치했고, 노랑과 분홍의 삼색 화분 5,074개를 각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 정문에는 하얀색의 젖소 현애 조형물과 한반도 지도 조형물이 배치된 화단 정원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유럽형 장미원에 배치된 국화는 가을 장미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고 있다. 치즈캐슬 정문 앞 국화로 장식된 꽃탑에 들어서면 노랑, 빨강, 분홍, 보라, 백색의 5가지 색상의 원형 화분 12,700개로 그려진 임실 치즈의 상징인 지정환 신부 초상과 두 마리
(중소상공인뉴스) 청도군 세진산업 김영태 대표가 10일 청도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하고 있는 세진산업은 자동차, 전기, 전자용 고무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영태 대표는 매전면 상평리 출신으로 청도군 관하초, 모계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평소에도 고향인 청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상평리 경로당 준공식에 냉장고를 기부하는 등 고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김영태 대표는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고향의 따뜻한 정과 추억이 큰 힘이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내 고향 청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김영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청도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 지역농협, RPC 대표, 영화산업사, 읍면 업무담당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전년 대비 1.3% 가량 물량이 증가한 포대당 40Kg 기준 56,120포대를 정부수매 계획에 따라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고, 중간 정산금(3만 원)은 매입 직후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정해지는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김덕곤 농업정책과장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으로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적기 수확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청계면 대곡마을(이장 최만옥)이 주민들과 함께 멋지고 창의적으로 마을 경관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청계면 대곡마을은 2023년도부터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 2년 차 마을로, 2023년도에 이미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올해도 이장님을 주축으로 여러 차례 마을 회의를 통하여, 물이 좋기로 소문난 마을 지하수를 활용해 물레방아 설치, 폐자재를 활용한 능소화 울타리 제작, 계단 정비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주민 모두 노력하였다. 최만옥 대곡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은 사소한 빗자루질조차 온 주민이 참여하는 화합이 돋보이는 마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꾸어 나가 더 멋지고 자랑스러운 으뜸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대곡마을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소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마을자원과 폐자재를 활용해 손수 마을을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떻게 마을 모습이 변모할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과 9일 몽탄면 식영정에서 코스모스가 만개한 풍경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약 6천 평 면적의 광활한 식영정에서 통기타,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가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고 관객들은 가족이나 연인, 지인들과 함께 앉아 흥겨운 음에 맞춰 손뼉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상원 문화예술과장은 “식영정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이날 무안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와 예술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과 18일 19시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버블쇼, 팝페라, 난타, 뮤지컬, 마술, 레이저쇼 등의 거리예술 공연을 열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정글라이프’ 공연을 상영한다. 창작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사회생활이 정글과 같다는 비유를 직장 내 캐릭터들과 상황에 직접적으로 도입하여 빌딩 숲속에 사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정글 속 동물들에 빗댄 오피스라이프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정글라이프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생’의 뮤지컬 판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뮤지컬 ‘라이온킹’을 연상케 하는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커션, 기타 세련된 블랙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과 실력파 연기자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 공연을 통해 오늘 하루도 힘겹게 버티고 있는 이에게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큰 행복과 설렘이 찾아올 거라는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0%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공연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19일 13시에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24년 무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과발표회 ‘난리난리 제2탄’을 개최한다. 난리난리 행사는 무안군과 마을공동체 주관으로 지난해에 처음 시작했으며, 읍‧면들과 마을이 모여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군민이 주체가 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사업성과 발표회이다. 주민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댄스, 장구, 노래, 버나놀이 등 공연과 떡메치기, 멧돌돌리기, 컵꾸미기, 두부 디톡스, 곡물강정 만들기 등 전시 체험 부스 운영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마학당의 평균 나이 85세 어머니 90여 명이 결성한‘마돈나’의 특별공연이 열려 더욱 흥미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사업성과 발표회가 군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흥겨운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은계1어울림센터는 지난 8일 13시부터 15시까지 약 두 시간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영 일일체험 무료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하였다. 특히, 생활체육활동을 하고 싶어도 이용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온라인 강습신청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실내수영장 올바른 이용방법 ▲안전교육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영법 등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경험이 없는 초급자들에게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또한 건강한 생활체육문화 조성이라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24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과 ‘KAIST사이언스허브’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사전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3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업무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의 관계자들도 함께 동행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위원들은 이곳에서 공동체 활동 현황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후 위원들은 ‘KAIST사이언스허브’로 이동해 첨단 과학 연구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혁신적인 과학 기술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시설에서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집행부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
(중소상공인뉴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철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전성균 의원은 제236회 임시회 공유재산 심의를 대비해 7일 및 8일 2일간에 걸쳐 건립 예정지 4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우리꽃식물원 확장사업 현장 △장안면 청사 부설주차장 부지매입 현장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장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 건립 사업의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관계 부서는 철저한 사전 검토와 계획 수립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 특히,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18일 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