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오후 해남 군민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54차 전남지구 청년회의소 회원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남지구 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해남군 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회원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성재 전남도의원,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전남도 27개 권역 청년회의소 회원과 회원 가족 등 3천여 명이 함께했다. ‘도전과 참여속에 함께하는 전남지구JC’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친선체육대회와 남도청년대상 시상식,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지구 청년회의소는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한데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전남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청년회의소 가족 덕분에 전남이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 청년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969년 창립한 전남지구 청년회의소는 지도력 배양,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정, 기
(중소상공인뉴스) 울산시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전역에서 펼쳐진 ‘2024 울산공업축제’에 참여 관람객 100만여 명이 추산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친환경 산업수도로 변화하는 과정을 조명하며, 울산의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울산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야외공연장, 일산해수욕장, 삼호철새공원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졌으며, 21개 공연, 25개 연계행사, 283개 전시·체험·참여 공간(부스)이 운영됐다. 축제의 백미는 10월 10일에 열린 거리 행진(퍼레이드)으로 공업탑로터리에서 제1회 공업축제 시계탑사거리를 생생히 재현한 출정식을 시작으로, 롯데마트사거리를 거쳐 시청사거리까지 총 1.2km 구간에서 펼쳐졌다. 행진은 ‘4대 주력산업 · 울산 사람들’이란 주제로 10대의 행진 차량(퍼레이드카)과 1,000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7만 명 이상 운집한 관람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거리행진 시간 동안 삼산로와 중앙로가 통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큰
(중소상공인뉴스) 장흥소방서는 지난 11일 회진면에 신축한 의용소방대 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최동수 장흥소방서장, 김성 장흥군수 및 부의장, 군의원과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진면 의용소방대 청사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의 소방 수요 증가추세에 따라 보다 빠른 현장 재난대응을 위해 건축됐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고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배 회진면 의용소방대장은 “회진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에 도움을 주신 장흥소방서와 군청 그리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회진면의 지역안전을 위해 대원 모두가 더욱 단결해 화재와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수 장흥소방 서장은 “준공식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장흥군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1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와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수원의 대표 먹거리축제인 통닭거리 축제를 통하여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원 통닭거리가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축제 주요내용으로는 ▲축하공연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야장(야외취식) 운영 ▲플리마켓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오랜 세월 통닭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부단히 맛을 개발하고 노력해 오신 우리 상인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상인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 오늘 맛있게 통닭 드시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8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제6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체육대회는 ▲군악대 공연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시민의 날 기념사 및 체육대회 개회사 ▲축하공연(치어리딩협회, 태권도협회) ▲시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 체육대회는 전쟁 직후였던 1957년부터 시작됐다”며 “68년 역사의 수원특례시 체육대회를 만들어 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출전하신 선수 여러분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에 참석했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외국인 주민, 수원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주요내용으로는 ▲이중언어 말하기 경연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한국어 말하기 경연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언어를 하나 더 알아간다는 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말”이라며 “참가자 여러분과 가족분들, 그리고 오늘 함께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 추억에 남을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0회 수원합창제에 참석했다. (사)수원음악협회가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합창제에는 이재식 의장 등 수원시의원을 비롯하여 수원음악협회 회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공연으로는 ▲밀양아리랑, 뱃노래(수원여성합창단) ▲못잊어, 신고산타령(광교여성합창단) ▲Volare, 옹헤야(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아름다운 합창을 들려주시기 위해 어린이부터 중장년, 실버합창단까지 15개 합창단이 매년 한자리에 모인다는 사실이 놀럽다”며 “수원합창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모여주신 합창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음악협회는 1964년에 설립되어 회원수 11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토음악제, 수원합창제, 신예음악회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수원지방산업단지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특례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풋살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수원시 청소년 풋살클럽팀 400여 명이 참가하여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400여 명에 이르는 우리 어린이 선수들을 보니 풋살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를 치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 장유빈 인터뷰 -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이번 대회 직전에 캐디 형에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계속해서 기회가 왔다. 2,3라운드는 1라운드에 비해 주춤했는데도 계속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오늘은 퍼트도 잘 안되고 후반 홀에 들어서는 지키는 골프를 위주로 했는데 연장전에서 그동안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했던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다. 이번 대회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 지금까지 3번의 연장전을 경험했다. 이번 대회 연장전은 어땠는지?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때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그때는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에 갔고 이번 대회에서는 짧은 퍼트를 넣으면서 연장전에 갔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기억 때문에 최근 짧은 퍼트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낸 것에 기분이 좋았다. 연장전에 들어서는 자신감이 올라와 있었고 뒤를 보지 않고 퍼트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처음이다. 언제부터
(중소상공인뉴스) 제19회 순창장류축제가 3일간의 화려한 여정을 마치고 1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 발효식품의 깊은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는 작년을 훨씬 웃도는 인파로 순창장류축제의 명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하여, 순창 고추장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발효나라 1997’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가래떡 잘게 잘라 총 300m에 달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수천 명의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낸 화합의 장면은 축제의 백미로 평가받았다. ‘도전 다함께 순창장류 만들자’프로그램 역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고추장 명인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직접 고추장과 된장을 빚어보며, 한국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