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안전마을·안전학교·안전기업 6곳 선정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2021년도 제3호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6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광역시 만들기’ 시책 중 하나인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선정 사업’을 2019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우수기관을 3개소씩 총 6개소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6개소로 확대해 신규로 선정했다. 이는 가정·학교·직장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자발적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통한 안전모범도시 광주광역식 구현을 위해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사업을 시작하였다. 선정된 곳은 ▲안전마을은 북구 오치1동, 광산구 월곡2동 ▲안전학교는 광주광천초, 광주교육대부설초 ▲안전기업은 한국그런포스펌프㈜, 매일유업㈜ 광주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안전예방활동을 중시하고, 가정, 학교, 직장에서 이웃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안전하게 만들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안전마을인증'을 받은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1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2동 / 광주광역시청 제공] 안전마을 부문의 북구 오치1동은 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으로 채우는 일상’ 무기한 연기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정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20일부터 개최할 예정이었던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를 무기한 연기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18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이에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2주간 일상회복 잠시 멈춤에 맞춰 방역일선에 행정력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무기한 연기된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포스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하루 빨리 꺾여서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벗어나, 지역민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기획되었던 ‘빛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영구임대아파트 우산 빛여울채를 대상으로 한 그린리모델링 1차 사업. [그린리모델링 입주 축하식에 참석한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과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가 추진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영구임대아파트 우산빛여울채를 대상으로 한 그린리모델링 1차 사업을 완료했다. [리모델링 세대 입주식에 참석한 (중앙)이용섭 시장, (우측 두번째)김삼호 광산구청장 외 내빈들의 기념촬영/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과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16일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광란 시의원, 장연주 시의원,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입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리모델링 완료 세대의 입주식을 개최했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핵심 과제이자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국비 공모사업으로,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절수형 수전 등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회서비스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김삼호 청장)은 2021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한 16개 지자체(컨소시엄형 10, 주민참여형 6)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확립, 민‧관 협력 활성화, 서비스 지속‧확산 노력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주민참여형 돌봄조합으로 추진한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늘행복건강밥상)이 돌봄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결합한 사회서비스를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12명의 주민과 복지활동가 등이 참여해 창립한 늘행복건강밥상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존엄한 삶을 지원하는 늘행복 프로젝트 중 ‘늘행복 일터’를 책임지고
광주광역시 남구청, 7979센터 이용자 92.4% “서비스, 좋아요” [광주광역시 김병내 남구청장 / 광주광역시 남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병내)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이용자의 92.4%는 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통합복지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16일 “행복한 복지 7979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센터 사업 내용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 비중이 지난해 92.1% 보다 0.3% 증가한 92.4%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 한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서비스 이용자 2,4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및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자 66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연령대별 현황을 보면 70~80대 어르신 이용자 390명이 참여해 전체 응답율의 59.1%를 차지했으며, 60대와 50대는 각각 89명(13.5%)과 85명(12.9%)이었다. [7979봉사단 활동사진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먼저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서비스를 접하게 된 경로는 주변 지인을 통한 소개가 239명(36.2%)으로 가장 많았다. 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 지난 15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되었던 강화된 방역규제의 내용이 밝혀졌다. 모레 18일 새벽 0시를 기준 하여 전국에 걸쳐 사적 모임 허용 인원 제한, 위험도에 따른 상업시설 이용시간 규제, 행사 및 집회의 허용 인원 감소 등의 바로 그것이다. 사적 모임의 허용 인원은 4명으로 축소된다. 식당이나 까페는 백신 접종완료자만 4명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 이용이 가능하다. 3밀(밀집, 밀접, 밀폐)의 특징을 갖거나 감염 위험성이 현저하게 높은 업종인 유흥시설 등과 식당, 까페는 저녁 9시까지 운영 가능하며,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대입 관련 학원은 예외로 두기로 했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회나 박람회, 국제회의 등에도 방역 패스를 확대 적용하고 대규모 행사, 집회의 허용 인원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단축에 의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에게 발생하게 된 손실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방역지원금’의 규모를 늘려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무섭다. 14일 24시를 기준하여 전국적으로 7,850명이 발생하며 확진 수가 7,000명을 가뿐히 넘었다. 하루 확진자 1만명을 기록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는다는 의료계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와 관련하여 15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추가적인 사적 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대책이 시행된다면, 또다시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적절한 손실보상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최우선적으로 정부의 병상 확보와 백신 접종에 역점을 두겠다고 이야기 하며 의료진의 소진을 막기위해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연말까지 중등증 이상 병상 5800개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점전담병원을 수도권에 집중해 확대할 것이며, 위증중으로 갈 수있는 고령의 확진자들을 전담해서 관리하는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도 6곳을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1년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분 ‘드론산업진흥’ 대상을 수상한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 / 일등뉴스 제공]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은 지난 11월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S타워웨딩켄벤션 5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와 어머니기자단(단장 최현숙)이 공동 주최한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분 ‘드론산업진흥’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은 4차 산업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드론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 및 드론 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은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4차산업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드론 사업 발전과
광주광역시 서구청,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평가 2년 연속‘최우수상’ [광주광역시 서대석 서구청장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복지사업「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부문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 서구청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지난해 통합돌봄추진단을 신설하는 한편, 75세 이상 어르신 의무방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 지금까지 4,000여 명의 대상자에게 20만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행복매니저앱 ▲AI복지사 ▲집중형 영양 ․ 운동중재 ▲24시안심출동 ▲정신질환자 사회기술훈련 지원 등은 광주광역시 서구만의 특화된 통합돌봄 프로그램으로써 독창적이고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비스 대상자를 노인에서 장애인 ․ 정신질환자까지 확대하여 주거 ․ 보건의료 ․ 요양 ․ 돌봄 ․ 일상생활지원 ․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총 31종의 통합돌봄서비스를 64개소의 민간기관(단체)과 협약을 통해 빈
[(사)한국장애인부모회’로부터 공로상 수상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부모회 광주광역시 지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로상은 의정활동 중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권익증진에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김옥수 의원은 서구 장애인복지시설 누리보듬 주간보호센터 내부갈등에 따른 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해 수차례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시설장 교체, 소재지 변경 승인 등으로 양측 대립된 의견을 조율하고 현재 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하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 김옥수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은 그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고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대표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