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윤규진 기자 | 현대사업개발 정몽규 회장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관련 브리핑 2022. 01. 17 (월) 10:00 [정몽규 회장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 브리핑] 광주 사고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현대산업개발은 1976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개발로 시작하여 아이파크 브랜드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광주에서 두 건의 사고로 인해 광주 시민과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나 큰 실망을 끼쳤습니다. 지난해 6월 철거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숨지시거나 다치셨고, 다시 지난 11일 시공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아파트 안전은 물론 회사에 대한 신뢰 마저도 땅에 떨어져 죄송하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고객과 국민들의 신뢰가 없으면, 회사의 존립 가치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고객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수립해 실천하겠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광주시를 비롯한 관련 정부기관들과 힘을 합쳐 사고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속하게 실종된 분들을 구조하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관련 브리핑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 [사고현장 브리핑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내일부터 고층부 수색‧구조작업 집중 건축물 안전 전문가 회의 개최…최선의 수색‧구조방식 결정 사고발생 후 6일째입니다. 추가 붕괴 위험과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까지 투입하여 수색‧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초 실종자를 발견했던 지하 1층을 비롯해 지하 4층에서부터 옥외부분 지상 2층까지 적치물을 제거하면서 집중적으로 수색작업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1월14일 실종자 한 분을 구조한 이후 아직까지 다섯 분을 구조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고현장 브리핑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내일부터는 저층부에 대한 수색작업과 함께 건물 고층부에 대한 수색‧구조작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하지만 145m의 타워크레인이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건축물 추가 붕괴와 적치물 낙하 우려가 매우 커서 구조대원 투입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건축물 안전 분야(건축시공‧구조‧크레인‧철거 등)의 최고 권위를 가진 기관 및 전문가들의 전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아파트 붕괴 현장 실종자 1명 구조, 사망 추정 [광주아파트 붕괴모습] [광주아파트 붕괴현장 생존자 1명 소방당국 구조 현장]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사흘만에 실종자 1명이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아파트 붕괴현장 생존자 1명 소방당국 구조 현장] 관할 소방당국은 14일 오후 6시 49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 아이파크 붕괴건물 201동 지하1층에서 실종자 1명의 구조를 완료했다고 하였다. [사고 당시 11일 오전 11시 14분 무너지는 현장 동영상] 실종자는 전날 오전 11시 14분께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팔 한쪽만 보인채로 발견됐으나 흙더미와 콘크리트 구조물 잔해에 매몰된 채 40여 시간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된 실종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후 7시 4분께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5시부터 실종자 위치를 파악하고 구조인력 10여명이 전동 굴착기 대신 인력을 활용해 구조에 총력을 쏟았다. 야간 조명을 켜고 구조작업을 집중, 매몰된 실종자를 구축했다. 나머지 5명의 실종자를 추가 수색을 통해 구조할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사고수습 대책발표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는 14일부터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된 민원접수 및 처리실태 등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과정에서 각종 민원이 발생했는데도 시공사와 감독관청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언론보도 등 문제점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감사위원회는 총 6명의 감사팀을 구성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신축공사 관련 민원접수 및 처리실태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신축공사와 관련된 민원 처리과정 등을 집중 점검해 공무원의 무사안일하고 소극적인 업무를 처리한 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사고수습 대책발표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이번로 인하여 광주150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였으나, 이번 사고로 인하여 광주광역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실종자가 구축 될때까지 현장에서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하면서 사고수습이 빨리 이루워지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감사와 동시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였다.
중소상공인뉴스 윤석형 기자 | [광주시민회 창립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창립발대식 기념촬영] [광주시민회 창립발대식 동영상] 광주시민회 창립준비위원회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창립준비위원회 박승태 위원장] 오늘 행사는 오후4시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체육관 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박승태 위원장 주최하여 9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 진행을 맡은 문재홍 아나운서] 오늘 행사 진행은 문재홍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2038 광주·대구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시민회”가 앞장선다 46억 아시아인의 스포츠축제인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성공유치를 위해선 시민들이 나서야 한다는 취지 아래 “광주시민회”가 1월 13일 창립발대식 행사를 갖는다. 광주시민회는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유치 지지 서명운동부터 대회의 성공개최 홍보를 위한 스포츠와 문화예술 행사들을 민간 차원에서 기획,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좌측ㅡ최정신 재무위원장. 본 언론사 회장, 중앙ㅡ문재홍 아나운서, 우측ㅡ 윤석형 이벤트위원장] 아시안게임 1만명 서포터즈 결성을 추진하고 대구시민회와 상호 협력, 조율하면서 양 도시가 스포츠와 문화예술 행사들을 교류하여 국
중소상공인뉴스 조철수 기자 | 지난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성)위원장(본 언론사 발행인)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사무국장 노경선, 위원 조선애등 두사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좌측- 위원 조선애, 중앙-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보장협의체 이기성 위원장, 우측-사무국장 노경선]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보장협의체 이기성 위원장은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사무국장 노경선, 위원 조선애 두사람은 평소 꾸준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의 애향심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이 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좌측-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보장협의체 이기성 위원장, 중앙-조선애 위원, 우측-사무국장 노경선] 두 사람은 “우리 지역의 일이므로 당연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유덕동에 거주하는 B씨는 평소에 사무국장 노경선, 위원 조선애 두사람은 우리 지역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우리에게 가족과 같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속보>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광주터미널 근처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 벽체가 무너졌다. 사고 현장에서 인명피해는 발견되지않은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확인되지않고 있다. 본 언론사에서는 특별기동취재반을 투입하여 집중취재중이다. 속보가 들어온데로 자세한 기사를 속복로 송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화제의 주인공 장성우(62)] 광주 서구 상무1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성우(62) 위원장은 지난 12월21일 오후 3시에 예정된 통장 심의에 참석하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 중이었다. 광주 서구의 한 시민이 자동차 운전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주민을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덕에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일화가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누구라도 해야만 하는 당연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던 중 장씨는 앞서 주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반대편에서 진행하는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목격, 인근 골목에 자신의 차량을 세운 뒤 사고현장으로 다가갔다. 사고 차량의 내려진 조수석 창문 사이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운전대에 기댄 상태에서 떨고 있는 것을 발견한 장씨는 사고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고 한다. 차량 사고로 문짝이 파손돼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씨는 차문을 비집고 들어가 운전자를 차량에서 꺼낸 뒤 외투를 바닥에 깔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과 적십자 봉사활동 과정에서 CPR(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장윤환 기자 | 고(故)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 향년 82세로 9일 오전 5시 28분 광주 조선대병원에서 별세했다. [고(故)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 배 여사는 지난 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뒤 지난 7∼8일께 퇴원해 광주 동구 지산동 집으로 돌아왔다. 이 열사를 포함한 5남매 중 딸 3명이 돌아가면서 어머니를 보살폈고 주변인과 무리 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건강을 회복한 것처럼 보였으나 이날 새벽 다시 쓰러졌다. 배 여사의 딸이 어머니가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병원에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유족들은 질병에 의한 사망으로 보임에 따라 부검을 하지 않고 광주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빈소는 조선대병원장례식장 1분향소에 마련됐으며 오는 11일 오전 9시 발인한 후 5·18 구묘역인 광주 망월동 8묘역에 안장한다. 배 여사는 이러한 민주화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6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배 여사의 부고가 전해지자 정치권과 지역 사회에서 고인을 향한 애도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6월과 민주주의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님의 영면을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조동훈 기자 | 광주광역시 박남언 시민안전실장, '일상회복 잠시 멈춤'을 2주간 연장한다. [광주광역시 박남언 시민안전실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박남언 시민안전실장은 31일 14시 광주광역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하루 빨리 다가가기 위해 '일상회복 잠시 멈춤'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앞서 정부는 18일부터 2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조치를 내렸다. 그 이후 전국적으로 일주일 동안 1일 평균 4,8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최대치인 8,000명 수준보다 많이 낮아졌으나, 여전히 위중증 환자는 11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하루 사이 108명이 발생하는 등 위험요인이 있다고 전하며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밝혔던 것처럼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2주간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남언 실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전파속도를 고려하고 연말·연시 사적모임, 겨울방학으로 발생하는 이동량의 증가를 이유로 추가확산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의료대응체계 등을 고려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