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산림청]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29,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림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 과정을 12개 기수 운영한다. 산림항공본부에서 운영하는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는 지난 2020년 12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 산림드론 전문 조종자를 양성하여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산림재해대응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청은 드론 및 정보통신기술을 확산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산림을 조성·관리할 뿐만 아니라, 전국 산림항공관리소에 드론산불진화대 6개 팀을 분산 배치하여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드론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스마트 산림재해대응 역량을 발전시켜 산림이 건강한 대한민국, 사람이 안전한 재난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자 전)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광주 최초 여성교육감’이란 타이틀로 광주광역시 교육감에 출마하는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19일 오후 2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열린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저서 (팬데믹시대 미래교육-학교가 문을 닫으니 비로소 학교가 보인다)는 19대 국회의원 교육상임위원회,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등 교육전문가 역할을 수행하며 겪었던 경험, 앞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며 광주교육에 대한 철학을 가감 없이 풀어내고 있다. 2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열리는 ‘박혜자 북 콘서트’는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를 고려하여 워킹스루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이 현장에 머무는 시간과 동선 겹침을 최소화하는 무대 구성으로 기존 북 콘서트와 달리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진행되는 방식을 지양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하면서 안전을 중시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북 콘서트 담당 인력을 백신 접종 완료자로 구성하고 현장 방역을 철저히 진행한다. 콘서트에서는 저자 사인회와 간단한 토크 콘서트를 통해 박혜자 예비
[신임,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2022년 2월 14일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이하 전당장)에 이강현(李康縣, 만 60세) 전 케이비에스(KBS)아트비전 부사장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지난해 10월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임기제 고위공무원인 전당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전당장은 1987년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PD)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과 콘텐츠 유통, 전시·공연 행사 개최 등 방송과 문화산업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한 콘텐츠 전문가이다. 특히 케이비에스미디어의 콘텐츠사업본부장을 맡아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과 수출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케이비에스아트비전 부사장으로 케이팝 축제 등 국내외 전시, 공연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방송과 문화산업 현장에서 한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임명장을 수여한 황희 장관은 "신임 전당장은 문화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The Freestyle 월드맵'을 16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체험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대함으로써 MZ세대에게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The Freestyle 월드맵'은 사용자들이 침실·거실·주방·드레스룸·캠핑장 등 다양한 가상 공간에서 제품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월드맵을 방문한 사용자들은 더 프리스타일로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사진을 찍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The Freestyle 월드맵' 론칭을 기념해 22일부터 제페토 내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User-Generated Contents)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콘테스트는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 3명에게는 더 프리스타일을 증정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 ▲180도 자유자재 회전 ▲자동으로 스크린을 세팅해 주는 편리성 ▲외장 배터리 연결 등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나
<소상공인연합회 논평> 지난 1월말,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인하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21년 7월 31일부터 결제 수단별로 구분했던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단 일화하고, 영세·중소 사업자에게는 인하된 우대 수수료를 적용한 데 이어 1월말부터 수수료 를 추가 인하한 것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의 수수료는 영세 사업자를 기준으로 주문관리수수료는 2.0%에서 1.8%로,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졌으며, 카드결제 외에 모든 결제수단에 대 해서도 인하가 적용되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연말 카드 수수료 인하 방침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온라인 플랫 폼 빅테크 업체들의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를 촉구한 바 있다. 이러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적과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형편을 감안하여 온라인플 랫폼 빅테크 업체들이 간편결제 수수료를 낮춘 것으로 이해하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온 라인 빅테크 업체들의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방안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더욱 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아울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도 지난 1월말 "간편결제 수수료가 합리적 기준에 따라 산정·부 과되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밝힌 만큼,
중소상공인뉴스 이상수 기자 | 전라남도 지사 패소, 전남도립대학은 K교수 재임용거부처분을 취소하라 광주고법 제1행정부 (부장판사 최인규)는 “전남도지사가 K교수에 내린 재임용거부처분은 위법한 만큼 취소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대학측의 교원업적평가 각 항목은 총 4등급으로 최하가 2점이지만 근거도 없이 총장이 0점을 부여했다”며 “연구 업적물의 양을 충족하지 못하고, 총장이 0점을 준 후 점수가 부족하다고 한 결정은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전라남도지사 법원 판결문] 재판부는 “A교수의 수범활동과 대학발전 기여도에서 부당하게 부여받지 못한 업적평가점수를 고려해도 재임용 심사에 필요한 적격점수 70점을 초과함이 계산상 명백하다”며 “적격점수 미확보를 이유로 한 처분은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소송비용도 전남도지사가 부담한다”고 덧붙였다. K교수의 징계 발단은 “2015년 전남도립대 유아교육과 교수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같은 학과 최○○ 교수 등이 가해 교수에 대한 구명운동을 하면서 K교수에게 동참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자 이에 대해 앙심을 품게 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피해 학생들
[출처: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월 15일(화)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실무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 삭제 등 가명처리함으로써 원래 상태로 복원하기 위한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를 뜻한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가명정보의 결합·활용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2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2021.6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정),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202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면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개인정보처리자 간의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 반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인정보보호법 제28조의3 및 동법 시행령, 가명정보의 결합 및 반출 등에 관한 고시 실무협의회는 공공과 민간 분야 결합전문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가명정보 결합·활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결합전문기관의 체계적인 관리·감독 기능도 수행한다. 행정안전부가 협의회를 주관하고 공공과 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광주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대개조와 균형발전을 통한 공정성장을 염원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 20대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길목입니다. 대한민국이 승자독식의 권위적인 리더십과 중앙집권적 권력체제로 퇴행하느냐, 아니면 공정성장의 열매를 다같이 누리며, 분권과 균형발전으로 민주주의가 확장된 사회로 나아가느냐의 선택이 그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뿌리 위에 서 있습니다. 세 분 대통령 정신의 중심에는 국가 균형발전 철학과 실천이 깊이 녹아있습니다. 군부정권 시절 이래, 서울중심의 발전전략으로 모든 자원과 인프라, 고급 인력이 서울로 집중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은 황폐해진 것을 넘어, 소멸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 우리는 균형발전을 통한 대한민국 대개조, 5극3특 체제를 통한 초광역권 형성으로 지역 모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을 염원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그 어느 후보보다 균형발전과 공정성장에 대한 의지가 투철합니다. 대한민국을 바꿀 후보, 바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나주화순)은 10일(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과 함께 국회 기자회견을 법인택시 종사자에 대한 방역지원금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방역지원금 지급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처리를 추진 중이지만, 택시업계의 경우 개인택시 종사자에게만 지원금을 편성하고 법인택시 종사자에게 대한 지원은 반영되어 있지 않아 형평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은 법인택시 종사자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을 즉각 추경 편성을 통해 관철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수영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임봉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등 양대 택시노조 관계자들은 “개인택시보다 열악한 처지에 내몰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차별없는 방역지원금 지원방안을 추경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신정훈 의원은 “법인택시 종사자들은 열악한 처지에서 수입금 감소로 피해를 입고 사납금조차 채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와 광교협 상임고문 이원재 목사, 상임부회장 정태영 목사 등 광주지역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11일(금) 아침 7시 긴급 비상임원회의를 갖고 지난 10일 오후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소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지역화합본부(본부장 김동철)’ 명의로 발표된 ‘광주지역 목회자 300명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목회자의 이름을 도용한 명백한 범죄행위로 간주하고 강력 대응키로 했다. 광교협 임원을 비롯,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보도자료’에 이름이 실린 광주기독교계 지도자들은 “소위 ‘정권교체동행위원회’라는 단체 누구에게도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문에 이름을 넣도록 허락한 사실이 없고, 이름을 넣겠다는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는 명백히 목회자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행위이므로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교협은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지역화합본부 명의로 발표된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 보도자료에는 ‘광주지역 목회자 300명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이라는 큰 제목 아래 “호남에서 목회자의 윤석열 후보 대규모 공개 지지선언은 매우 이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