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영성)가 삼일절 기념식에 앞서 3·1기념탑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호국정신 계승과 국가 안보 단체 로서의 책무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우천 상황 속에서도 일정 변경 없이 계획대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기념탑 주변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시설물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기념식이 엄숙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른 새벽과 강우 상황에서도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활동을 완료하며 단체 결속력을 보여줬다. 김영성 재향군인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정화활동을 통해 국가안보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각종 기념일과 현충시설 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주요 국가기념일 지원활동, 현충시설 관리, 안보의식 교육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다.
광주·전남 재향군인회가 지난 25일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서 강진군 재향군인회 김영성 회장은 국가안보 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공로 휘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강진군 재향군인회는 조직 분야 최우수회로 선정돼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읍·면 조직 운영의 체계화, 회원 참여 기반 확대,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조직 전반의 내실을 다져온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 된 결과로 평가된다. 김영성 회장은 “이번 성과는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단체이자 책임 있는 안보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6일 고려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26년 제3기 디지털농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정중섭 부의장, 유경숙 운영위원장, 김창주 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농업대학에 입학한 교육생 91명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제3기 디지털농업대학은 ▲한우고도화과정 ▲발효응용과정 ▲시설딸기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품목별 전문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디지털 기반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영농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정별 입학생 대표에게 군민자치대학 학장인 강진원 군수가 직접 학생증을 전달하며 입학을 공식 허가했다. 특히 부자가 함께 입학해 눈길을 끌며, 세대를 잇는 농업의 미래와 디지털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품목별 특화 교육과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청년 100여 명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 체류형 축제로서의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맞춰 강진청년센터를 비롯해 서울관악청년센터, 서울금천청년센터 등 3개 청년센터가 협력해 추진됐으며,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운영을 지원하고 강진군청 푸소(FU-SO)팀이 체류 프로그램에 협조했다. 수도권에서 방문한 청년들은 강진청자축제를 즐기며 청자 전시 관람과 함께 축제장 내 체험 가능한 부스 중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년들은 ▲족욕체험 ▲화목소원 태우기 ▲청자 물레 성형 등 총 3개 체험을 통해 고려청자의 역사와 강진의 전통 도자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이번 일정에는 강진아르코공연연습센터와 푸소 농가를 거점으로 한 청년 교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축제 관람은 물론 문화와 생활을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축제 방문을 넘어 청년 간 교류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강진군·해남군·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2026 강해영프로젝트 광역연계 관광콘텐츠 발굴 팸투어’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조선이공대 등 5개 주요 대학 교수진과 광주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강해영 권역 연계 관광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는 강해영 권역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해 체험 중심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향후 관광 상품화 및 공동 마케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강진의 대표 문화·체험 자원을 중심 축으로 구성해 권역 연계 관광의 실질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해남에서 중식 후 비원 정원과 카페 투어를 통해 ‘힐링형 동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뒤 강진으로 이동했다. 강진에서는 아르코공연연습공간을 방문해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사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어 강진청자축제장과 한국민화뮤지엄을 둘러보며 전통 도자 문화와 현대 축제 콘텐츠가 어우러진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청자 빚기, 전시·공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는 ‘청자의 고장’ 강진의 정체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n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국립목포대학교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가 호남의 역사·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 관광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26일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 실내공연장에서 김기태 대표이사와 이창훈 소장, 강봉룡 전 소장, 정현준 전남음악창작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 문화콘텐츠 가치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 학술 역량과 재단의 관광 기획력, 그리고 전남음악창작소 및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강진의 최첨단 인프라를 결합하는 ‘지역 상생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산강 유역의 정체성 규명 및 강 문화권 특화 콘텐츠 개발 ▲강진 청자를 필두로 한 ‘호남 흙 문화’의 학술적 토대 마련 및 글로벌 브랜드화 ▲백운동 원림 등 전통 정원의 인문학적 연구 및 관광 자원화 ▲지산학 협력 기반의 홍보·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집중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소의 인문
지난달 21일부터 3월2일까지 10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에서 관광객 27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썼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청자와 미술,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축제기간동안 총 26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 전년 17만여명 대비 무려 54% 이상 관광객이 증가했다. 개막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특히 주말과 공연 일정에 맞춰 가족 단위 관광객과 단체 방문객이 대거 찾으며 축제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피지컬 강진, 장작패기 체험 등 게릴라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돼 다양하게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한 대비 쉼터를 다수 설치해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면서도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유채꽃밭에서 펼쳐진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지난해와는 또 다른 현장감과 계절감을 선사했다. 제54회 강진청자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기획 방향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장성군이 지역 특산물 ‘고로쇠 수액’ 출하 소식을 전했다. 장성 고로쇠 수액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축령산에서 채취해 품질이 뛰어나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 ‘숲이 주는 선물’이라 불린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장성군은 고로쇠 수액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수액 가공 단계를 자동화하고 신식 정제·살균시설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였다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특유의 맛도 인기 요소다. 군에 따르면 매년 1000명 가량의 소비자들이 꾸준히 장성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제품은 1.5리터와 1.8리터 포장 용기로 판매되며 현지 방문 및 인터넷 구입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남창마을, 가인마을로 연락하면 된다.
전남 함평군이 청년 전입자의 주거 이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함평군은 “주거 이전을 고민하는 청년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함평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입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타 지자체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다가 2026년 1월 1일 이후 함평군으로 전입 신고를 마친 청년(19~49세) 세대주다. 지원금은 ▲1인 가구 50만 ▲2인 가구 60만 ▲3인 가구 70만 ▲4인 이상 가구 80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1월 1일 이후 이미 이사를 마친 청년들도 소급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세대별 한도 내에서 이사 과정에 실제 지출한 부동산 중개보수비·이사비를 합산해 지원한다. 이사비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전입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은 청년인구를 유입시키고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
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2026 시군역량강화사업 행복함평 마을학교’ 열매반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며 단계별 교육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지난달 25-26일 함평읍 주포권역다목적센터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행복함평 마을학교 열매반’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열매반 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후 마을이 직면하는 운영·관리 문제를 진단하고, 거점시설 활성화와 지역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엄다면 오선박주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새싹반’ 교육을 운영했으며, 9일부터 이틀간은 대동면 휴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씨앗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함평군은 ‘씨앗(기초)–새싹(성장)–열매(완성)’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추진, 사업 완료 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마무리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