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소각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산불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영농부산물 소각 등 소각 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파쇄기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파쇄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 인접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각 금지 사전 안내와 현장 계도를 강화해 불법 소각 관행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산불 감시 사각지대에는 드론을 투입해 공중 예찰과 산불 예방 홍보방송을 병행하고, 쓰레기 소각 등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대응할 수 있는 입체적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림과 인접한 농막, 창고, 농경지 등에서 발생하는 무단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하고, 특히 주말·휴일 집중 단속을 통해 단속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농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소각을 금지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시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산림소득분야 시비보조사업을 오는 2월 13일까지 산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하는 사업은 시비보조 산림소득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50%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순천시 거주 임업인 등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했거나, 최근 1년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임업인 등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에 대하여 ▲산림특화작물 육성지원사업(떫은 감, 밤 등 12개품목) ▲새순산업 육성지원사업(옻나무, 음나무 등 5개 품목) ▲산림특화작물 초피나무 보조사업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 지역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소득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임업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된 사업은 서류심사와 적격성 검토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산림자원과 산림소득팀으
순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신청을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일부터 받는다. 시는 올해 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해 335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인 주택 슬레이트 제거는 동당 352만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하고 최대 7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축사·창고는 최대 200㎡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슬레이트를 제거하고 지붕 교체를 원할 경우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일반가구는 5백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에는 자부담을 해야 한다. 지원금은 시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개인이 철거․처리할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석면 함유 물질인 슬레이트 제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여성농업인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순천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부터 80세 이하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총 89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업e지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접수는 조기 마감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22만 원의 검진비가 지원되며, 주요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으로,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검진 과정에서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과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농업인이 부담해야 하는 검진비의 10% 자부담금은 전액 시비로 지원해 개인 부담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작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순천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순천형 치유관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순천만 생태자원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보고·듣고·맛보고·느끼는 ‘오감만족’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는 10인 이상의 단체를 유치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조건 충족 시 1인당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여행업체의 상품 기획 경쟁력 제고와 지역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일정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순천시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갖춰 인센티브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단순한 방문지를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도시”라며, “여행사들이 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맞춤형 상품을
순천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월동 범위가 순천만을 중심으로 보성·고흥·여수·광양·하동 등 남해안벨트로 확대되며,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흑두루미가 행정 경계를 넘어 남해안권역을 따라 ‘연결과 상생’의 생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12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두루미는 순천만 8,100여 마리, 여자만 1,000여 마리 등 국내에서 총 9,70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천만 흑두루미 개체수는 습지복원과 서식지 확대 정책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남해안 권역의 월동·이동 네트워크 강화를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순천만과 여자만은 갯벌·습지·농경지가 어우러져 먹이활동과 휴식에 적합한 핵심 월동 거점으로 평가되며,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형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창공을 가르는 흑두루미는 하늘에 한 폭의 수묵화를 그려내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협력을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 속에서 인간과 자연
부안군의회는 23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6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관·과·소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주요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현안에 대해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올해 추진되는 주요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했으며, 총 5건의 조례안 등을 의결하며 군정 운영과 군민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이날‘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매립 폐기물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별위원회는 박태수 위원장을 포함한 6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부안읍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와 관련한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환경 영향과 행정 절차의 적정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상반기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사업의 취지와 목표도 중요하지만 추진 과정이 충분히 검토되고 행정 절차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
전남 함평군이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한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 취약 어르신 보호에 나섰다. 군은 “내달 말까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겨울철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의 운영 실태와 한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겨울철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38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점검 내용으로는 ▲경로당 난방 상태 ▲응급 대응 체계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한파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점검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파가 잦아드는 2월 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으로 겨울철 안전을 지키는 한파 쉼터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의 건강과
화순군은 23일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화순군 대표 온라인 소핑몰 ‘화순팜’에서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화순팜 회원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20% 할인 쿠폰 및 상생마켓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벤트 혜택과 함께 3,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작년 60억 매출 달성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품질 높은 농특산물로 주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팜 누리집 또는 화순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은 지난 22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 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현황 ▲농업기계 신규 구입 계획 ▲농업기계 안정사용 교육 계획 등이 다뤄졌으며,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임대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계에 대한 임대 및 배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억 3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대용 농업기계와 배송 차량, 사업소 운영·관리 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농업기계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의 현장 안전 사용을 중심으로 실무형 안전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지역민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 제공 및 안전 사용 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농업기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