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이 오는 20~26일 뉴질랜드에서 아동복지시설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희망키움 글로벌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기획돼,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이 해외 진로 연계 현장학습으로 진로역량과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친환경 농업 및 기후·환경분야 진로체험, 기후관련 체험활동 등을 주제로 ▲아그로돔 농장 체험 ▲와이라케이 지열발전소 ▲오클랜드 박물관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마오리 지열마을 등을 방문해 체험 중심 학습을 펼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앞서 학생들은 광주에너지파크에서 에너지 전환 교육을 통해 사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기후 및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진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길 바란다.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22일부터 광주은행 Wa뱅크(App)를 통해 ‘비대면 은퇴자산관리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대면 은퇴자산관리서비스는 연금, 보험, 금융자산은 물론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까지 포함해 고객이 입력한 정보를 기반으로 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은퇴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Wa뱅크 내 ‘더프라임에이지 은퇴설계’ 메뉴에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필요 생활비와 예상 연금 수령액, 보험 가입 현황 등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상품 추천, 주택연금 등 추가 연금 활용 전략, 절세 방안 등 은퇴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쉽고 실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은퇴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광주은행 본점 3층에 위치한 은퇴자산관리전문센터(The Prime Age Center)를 방문해 누구나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PrimePB센터(상무지구), 봉선WM라운지, 첨단WM라운지 및 각 영업점 V
광주 남구는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에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 179개를 제공한다. 남구는 19일 “관내 취업 취약계층 주민의 고용 안정 차원에서 지역 특성과 자원 등을 연계한 2026년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상‧하반기 2차례 진행하며, 취약계층 주민에게 제공하는 일자리는 지역 공동체 및 공공근로 분야 관련 업무이다. 먼저 내년 상반기에는 지역 공동체 분야 37개 세부 사업과 공공근로 분야 12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 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 공동체 분야에서는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관리 운영을 비롯해 보행 환경정비 및 재해 예방 사업, 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 파견 사업, 재활용 클린하우스 운영 등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희망나눔 텃밭 운영과 취업상담센터‧청년와락 운영, 사회적경제 홍보관 운영 등에 종사할 인력도 뽑는다. 공공근로 사업 분야에서는 송암산단 내 환경정비 및 사업장 지원과 전통시장 환경 정화 사업, 공영주차장 운영 관리 지원, 도시정원 및 경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은 지난 18일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AI 실증밸리 조성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가 그동안 구축해 온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AI 집적단지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시 전반에서 AI를 적용·검증하는 실증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욱 국회의원은 이날 영상축사를 통해 광주 AI 실증밸리 조성과 AX 실증도시 전환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임미란 의원은 “AI는 설치가 아니라 현장에서 쓰이고 검증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주가 AI 인프라를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AX 실증도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정책 논의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 꼼꼼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기조발제를 맡은 양미애 조선대학교 과학기술융합학과 교수는 “광주는 이미 충분한 AI 인프라를 확보한 만큼 이제는 도시 전반을 실증 무대로 전환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체감하는 AX 실증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증이 일회성에 그치지
광주광역시 서구는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주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자활사업을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청년층 참여 확대와 친환경 사업 모델을 접목한 지속가능한 자활체계로 발전시켜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서구는 프랜차이즈형 카페와 카페형 제과점 등 자활사업단을 통해 청년 30여 명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했으며 해당 사업단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7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자활사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자활근로사업단인 ‘아름다운에코사업단’을 통해 관내 카페 19곳에 재사용 컵 10만여 개를 보급하고 지역 행사에 다회용기 23만여 개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과 함께 약 1억7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자활 참여자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서구는 폐자원 순환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사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 정례 자활장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서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월 영산강변(극락교~서창교)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에 총 10만2천여명이 방문해 약 18억5천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축제 평가용역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침, 광주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산출한 것으로 축제 기간(10월 16~19일) 동안 방문객 수는 10만2336명,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만8112원으로 추정됐다. 방문객 특성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6.4%가 가족 단위로 축제를 찾았으며 평균 체류 시간은 3시간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주서창억새축제가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여유롭게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생태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자연과 감성을 결합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자연의 소리를 헤드폰으로 체험하는 ‘사운드스케이프’, LP 음악과 억새 풍경이 어우러진 ‘LP 억새 라운지’, 시민 참여형 ‘멍때리기 대회’ 등은 휴식과 공감을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행사 만족도 조사에서도 ‘행사 내용의 다양성’(5.53점), ‘재미’(5.52점),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주민들의 생업과 직결된 만성적인 교통 불편 사항들을 연이어 해결하며 ‘발로 뛰는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기월 의원은 동구 서남동 ‘인쇄의 거리’(문화전당로) 횡단보도 신설과 금남로5가 교차로 좌회전 허용 공사가 이달 잇달아 완료되면서,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 완료된 ‘문화전당로(구 인쇄의 거리) 횡단보도 신설’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생존권이 걸린 문제였다. 이 지역은 동구의 대표적 산업기반인 인쇄업체 270여 곳이 밀집한 곳으로, 공정 특성상 무거운 종이와 자재를 수시로 운반하며 업체 간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지난 1월 도로 확장과 함께 설치된 중앙분리대가 작업 동선을 단절시켜, 상인들은 극심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홍 의원은 343명의 주민과 상인이 연명으로 제출한 민원을 접수하고 즉각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 의원은 광주시·경찰청과 끈질긴 협의 끝에 지난 8월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의결을 이끌어냈으며, 이달 16일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해 단절
광주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DAY’를 열고 올해 별별동구 사회적경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 별별동구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두고 5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ESG 환경마켓 운영 ▲생애전환기 대상자와 도심 텃밭 운영 ▲‘씨앗프로젝트’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설 ▲지역연계형 관광기획 프로젝트 ▲동명목재문화센터 내 전시 공간 조성 및 독립책방 굿즈 개발·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를 공유했다.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시설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연결해 상생 협력 구조를 마련한 사업으로,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수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 제고와
광주 동구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5 건강밥상 건강동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른마을공동체센터 공유부엌에서 관내 먹거리 관련 마을공동체 조직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실습을 통해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5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동물복지와 유정란 장조림 ▲친환경농산물과 두부버섯탕수육 ▲식품첨가물과 버섯들깨탕 ▲건강 장류 이해와 막된장 만들기 ▲우리밀·직거래장터·밥상나눔 등을 주제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친환경 식재료 직거래 장터를 함께 열어 참여자들이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이번 교육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먹거리공동체를 구성하고, 향후 공동 구매, 로컬푸드 소비 촉진, 건강밥상 나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해 지역 먹
광주 동구는 ‘인공지능(AI) 기반 창의문화복합공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9억 원을 확보하고, 충장로 일원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회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AI 기반 창의문화복합공간’은 충장로5가 일원에 조성 중인 지상 3층 규모의 문화복합시설로, ▲K-컬처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관 ▲충장로의 문화 자산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문화 향유 공간 ▲도심 속 휴식과 교류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플랫폼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19억 원은 2026년 4월로 예정된 건축물 준공 시기에 맞춰 내부 콘텐츠 구축과 AI 기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투입된다. 동구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내부 콘텐츠 조성 전문 업체를 조속히 선정하고, 내년 초 실시설계와 공사에 착수해 내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 공간을 충장로 상권 침체와 유동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전략적 문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역 명장, 청년 창작자, 로컬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주민 참여와 지역 상생이 이뤄지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