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청정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취약해안 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다로부터 유입되는 부유·침적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어업 기반을 보호하고, 해양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5일부터 주요 항·포구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상시 정화활동과 폐기물 처리 용역을 운영하며, 발생 즉시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단순 수거를 넘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이 결합된 상시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3월 3일부터는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접근이 어렵고 관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해안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쓰레기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취약 구역에 대한 관리 데이터도 축적해 중장기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운영되는 24명의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 정화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담빛청소년문화의집과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광주북부청소년경찰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진로·안전 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범죄 유형과 사례를 살펴보고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의 대처 방법도 함께 다뤘다. 이어 과학수사 체험과 모의 사격 체험 등 현장 중심의 직무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의 역할과 업무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다수의 청소년이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한 참가자는 “경찰관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며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험형 진로교육과 안전교육을 함께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맞춤형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표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이고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강화해 지방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세입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맡아 △표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요 △세입 관리 △체납 관리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주요 기능과 실무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입 부과·징수부터 체납 관리까지 전 과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세입 누락을 최소화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편익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보성군이 뚜렷한 V자 반등을 그리며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보성군은 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에서 합계출산율 1.32명을 기록해 전국 7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2년 0.79명에서 3년 만에 이뤄낸 상승으로, 감소세가 이어지던 출산 지표가 반등세로 전환되며 정책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출생아 수 역시 2022년 81명에서 2025년 124명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구 감소율 또한 2021년 –2.7%에서 2025년 –0.51%까지 개선돼 인구 구조가 급격한 감소 국면에서 벗어나 안정화 단계로 전환됐다. 인구 이동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보성군은 1995년 이후 처음으로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380명 많은 순전입을 기록했다. 이는 정주 여건 개선에 따른 실질적인 인구 유입이라는 결과로 분석된다. 생활 인구 기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통계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체류 인구는 25만 명을 넘어 주민등록 인구의 약 6배 규모를 형성했다. &nb
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인, 국립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월 25일 센터 등록급식소 기타시설 아동 9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동행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놀이를 통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위생 놀이 ▲영양 놀이 ▲저염·저당 놀이 ▲건강 놀이 등 4개 영역으로 구성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교육은 ‘반짝반짝 손을 씻어요’ 활동으로 시작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양 놀이 ‘알맞게 먹으면 쓰러지지 않아요’ 활동을 통해 식품구성탑(식품피라미드)을 이해하고, 균형 잡힌 식사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저염·저당 체험활동을 통해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방법과 건강한 식품 요령을 배우고, 마지막 건강 놀이 체험에서는 어린이들이 ‘튼튼나라 건강지킴이’로 참여해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즐겁게 체험하며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놀이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와 양치의 중요성을 배우
광양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광양시 노동안전지킴이’ 1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 관련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점검 요령과 소규모 사업장 지도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노동안전지킴이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광양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주와 노동자의 산업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산업안전 분야 자격과 현장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 12명을 지난 1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했으며, 올해는 인원을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현장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 여부 ▲안전관리자 등 인력 배치 적정 여부 ▲개구부 덮개 등 추락방지 조치 여부 ▲작업장비 운용 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사업장에 근로환경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맞춤형 상담과 산업재해 예방
광양시가 27일 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한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이 예상되는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실무위원, 관련 부서 및 축제 관계자로 구성되며, 행사 전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부시장과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 분장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와 배치 계획 ▲교통 및 주차 대책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주차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광양시는 이날 제시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건축 등 분야별 전
광양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환경감시원’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환경감시원을 운영해 지역 내 약 1,4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시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가시적인 저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환경감시원 5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환경감시원은 사전 교육을 마친 후 현장 업무에 투입되며, 주요 업무는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산업단지와 공사현장 주변 정기 순찰 ▲민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초기대응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억제 조치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최근 지역 내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공동주택 건설 등 대규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미세먼지 점검원 앱’을 활용해 감시원과 담당 공무원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행
광양시는 2026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 간편 신청, 방문 신청으로 나눠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간편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문자 또는 카카오톡 안내를 받은 대상자에 한해 진행된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지급 대상자는 해당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고, 산지 소재지 농촌 지역(연접 시·군·구 포함)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는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급 대상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다만 국·공유림과 다른 직불금을 신청한 산지 등은 제외된다. 직불금
광양시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9일까지 ‘제29기 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대학은 ▲청년농업반 15명 ▲스마트농업반 30명 등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년농업반은 농업에 관심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예비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202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청년층을 발굴해 초기 영농 단계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년농업인의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개설·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소득 창출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마트농업반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작물 재배의 자동화와 정밀화를 구현하는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이다. 스마트팜의 기초 이해를 비롯해 시설원예 구조 설계, 토양 관리,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관리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형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은 4월 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