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석 연휴 경찰청 헬기에서 본 서평택 인근 서해안고속도로와 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의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정부가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설 이후 중단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개한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인 이달 9일 0시부터 12일 밤 12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로, 이동 시 방역과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3017만명, 하루 평균 60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574만명, 9일 609만명, 추석 당일 758만명, 11일 624만명, 12일 45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은 추석 전날인 9일 오전, 귀경은 11일과 12일 오후에 집
[사진: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이동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신갈분기점∼수원, 천안나들목 등 3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서울 방향은 한남∼산적교, 안성나들목 등 33㎞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은 송내∼중동, 김포요금소∼자유로나들목, 남양주∼강일 등 총 16㎞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구리 방향은 성남요금소∼송파, 계양∼서운분기점, 중동∼송내 등에서 시속 36㎞로 서행 중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조남∼안산, 비봉나들목 부근, 서평택나들목 부근 등 총 31㎞ 구간에서, 서울 방향으로는 일직∼금천 등 총 6㎞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정오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10분이다. 정체는 오후 2시께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를 방문, 침수된 주차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해 지난 집중호우 때와 마찬가지로 태풍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사유·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의 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또 피해주민에는 일반 재난지역에 주어지는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 이외에도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지방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피해가 확인된 침수주택 등은 복구계획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지자체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8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 포항·경주 등 태풍이 통과하거나 근접해서 지나간 직접 영향 지역의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지자체의 재난 수습 비용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지역별 인명·시설 피해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북 40억, 부산·울산 각 10억, 대구·전남·경남·제주에 각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행안부는 8월 호우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총 162억의 호우 피해 응급복구비를 교부했고, 지난 4일에는 55억 원을 추가 지원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추석 명절 동안 피해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재민 구호와 응급 복구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지자체에 당부했다. 이어 “행안부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피해시설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올해 전기 자동차 추가 보급 추진 울산광역시 증가하는 전기 자동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추가 보급에 나선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사진] 울산광역시는 전기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하반기 전기 자동차 추가 보급사업’을 9월 7일 공고했다. 보급 대수는 전기승용차 500대와 전기화물차 200대이다.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해 지원되는 구매보조금은 자동차의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한 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 1,050만 원(국비 700만 원, 시비 350만 원), 화물(소형) 1,800만 원(국비 1,400만 원, 시비 400만 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보조금은 오는 9월 14일부터 차량 출고가 확정된 건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차량 출고 순으로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전기자동차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사업자이며, 신청 가능 대수는 개인․개인사업자는 연간 최대 1대, 법인․기관은 연간 최대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높은 소득공제율은 물론, 정부와 지자체에서 수시로 10% 안팎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을 봐야 하는 분들이면 무조건 이득이니 온누리상품권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그간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사랑상품권을 이따금씩 이용해 쓰면서 대체적으로 만족했으나 하나 걸리는 점이 있었다. 바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하여 충전 후, 실물카드 결제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개념, 신규 온누리상품권이며 즉, 휴대폰으로 충전하고 내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첫째, 9월 30일까지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추석용품을 사기 위해 20만 원을 충전할 때, 18만 원만 충전하면 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둘째,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높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무려 40%다. 셋째, 이용 금액은 카드 사용 실적에 합산하여 반영 아마 이 부분에서 놀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넷째,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도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남해안에 상륙 당시 덮친 폭풍해일로 파손됐다] 금융권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가계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과 경영자금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또 피해 복구를 위한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도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태풍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융권은 먼저 태풍피해 가계를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 농협은 피해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이자 긴급생활자금(1000만원)을, 수협은 피해 고객 대상으로 긴급생계자금(최대 2000만원)을 각각 대출해주기로 했다. 또 태풍 피해 가계에 대해 6개월∼1년간 대출원리금의 만기를 연장해주거나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한다. 보험업계는 태풍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 의무를 최장 6개월 유예하고, 보험계약 대출 신청시 대출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태풍 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 시 심사 및 지급의 우선순위를 상향 조정하고 보험금을 조기에 지원할 방침이다. 카드사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와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등 참석자들 기공식 커팅식] 전북완주에서 군청관계자및 많은분들이 참석한가운데 무농약인삼, 천문동, 율무등 장애인 스마트팜 기공식을 가졌고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와 대화시간도별도가졌다 우천관계로 실내외병행으로 많은분들이 참석하였다. [중앙-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중앙우측-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 간담회]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고기압, 저기압이 만나 태풍이 되듯이 서로만나 협력하여 장애인에게 스마트팜이 사랑의 태풍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모두 경제로 코로나로 지친 나날이 되어 마음의 감기가 심각하다고 하면서 마음의 감기가 장애인과 더불어 치료되길 바란다며 물질 경제는 어렵지만 마음경제가 훈훈하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하였다. [중앙-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중앙우측-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 간담회후 기념촬영] 정총장은 (뉴산타운동본부대표,전국대학총장연합회장) 행복경제 책을 펴낸 저자 이기도하다 장애인단체, 뉴산타와 총장연합회가 연합하여 일자리창출, 지역특산품홍보가 되는 천문동, 율무, 무농약인삼등등 약용식물등 장애인 스마트팜 기공식을 가졌고 서로나누고 돕는다면 마음경제가 회복되어 모두가 잘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 해 주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태풍 피해 뭍으로 대피한 소형 어선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무서운 기세로 북상하면서 5일 강원 곳곳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시간당 최대 100㎜에 달하는 폭우가 예보되면서 또다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 강원도는 전날 오후 5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지역별 대처 상황을 확인, 보완 사항을 점검했다. 도는 상습침수지역 안전조치 681건, 급경사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조치 468건, 도로변 배수로 등 지하 시설물 정비 491건, 대형공사장 타워크레인 고박 142건,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및 철거·보강 9천149건 등을 마쳤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국립공원 4곳의 탐방로가 통제됐고, 여객선 2개 항로가 휴항했다. 상습 침수구역인 홍천군 둔치주차장도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 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홍천과 횡성을 비롯해 올해 봄 대형산불이 난 영동지역에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상황관리팀을 파견했다. 20년 전 태풍 '루사'로 큰 피해를 본 강릉시는 상습침수구역인 경포 진안상가 일원에 대형 양수기를
[취임식 행사 유튜브 생중계]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광주광역시지부 제13대 지부장 모종식, 5개구 지회장 박용학, 최민수, 홍민기, 심미영, 최은선등이 성대하게 취임식 행사를 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광주광역시지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내, 외빈과 공인중개사 관계자들과 광주광역시 지부소속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김재식 의장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백종환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광주광역시 서구소상공인연합회 장성호 지부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 13대 광주광역시 지부장으로 취임한 모종식 지부장은 광주광역시 전역에 4,000여 공인중개사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공인중개사님들이 안정적으로 공인중개사 일에 전념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최우적으로 하겠다고 하면서 공인중개사 영역을 침범하고 우리의 권리를 헤치는 무자격자들을 뿌리뽑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본 언론사와 모종식 지부장 인터뷰 - 당선소감 및 공약정책발표] 또한 광고부분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공인중개사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방" 웹을 활성화하여 공인중개사들이 광고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