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4 홍천무궁화컵 전국 3x3 농구대회를 홍천종합체육관 앞 특설 코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천군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농구협회와 홍천군농구협회가 주관하며, 국제부 16팀, 일반부 50팀, 유소년 80팀 등 해외선수단 16팀, 국내선수단 130여 팀 총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3x3 농구는 정규 농구코트의 절반을 사용해 기존 5인제 농구보다 경기 흐름이 빠르고 박진감이 넘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시상은 8개 종별로 시상하며, 트로피, 시상품 보드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박진감 넘치는 3x3 농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모두 만족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교육청주안도서관은 10일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하여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2024년 평화를 함께 읽걷쓰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평화에 대한 깊은 성찰과 교동도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했다. 참가자들은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걷고 사진을 찍으며 평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안도서관은 이번 연수에서 직원들이 느낀 평화의 의미와 교동도 걷기 소감을 담은 포토에세이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주안도서관은 ‘읽걷쓰 문화’를 확산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소통하며 공감하는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반려동물 교양 강좌 ‘댕댕이를 위한 만가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의 언어 이해하기, 바디시그널 이야기’, ‘멘탈 튼튼 개린이 되기, 사회화 이야기’, ‘우리 아이 건강을 지켜주는, 펫 마사지’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참여자의 반려견 정보를 사전 파악하며, 강의 후 커뮤니티를 통한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사전접수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 홍보 URL을 통한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회차당 20명 정원(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현장 강의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남동구청 농축수산과 동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마을 교육공동체학습 동아리 ‘책꿈터’와 함께하는 단기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단기 특별 프로그램 ‘책으로 꿈꾸는 놀이터’는 연수도서관에서 ‘그림책 통합교육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마을 교육공동체 학습동아리 ‘책꿈터’ 회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1회차에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2회차에서는 겨울을 나는 생물에 알아보며 마지막 3회차에서는 지역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연수구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자격증을 활용하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연수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뜻깊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 214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소방안전 교육은 최근 개정된 주요 법령 및 전기차 화재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사례와 소방 및 피난시설에 대한 시설관리 및 작동법 등을 강의했다. 또한, 방범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과 범죄 대응 요령 등 경비원의 실무 및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층 북카페 내 공유 서가를 활용하여 작은도서관 작품 전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도서관은 2023년에 1층 로비를 독서와 휴식이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환경을 개선했으며, 특히 공유 서가는 지역 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한 읽걷쓰 활동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 등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책속에 작은도서관’의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그림책과 캘리’ 동아리 회원들이 그림책을 읽고 느낌 감동을 그림과 손 글씨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공유 서가를 활용한 전시는 공공도서관과 지역 작은 도서관이 상생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독서문화사업을 펼쳐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약 500만을 기탁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성금은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의 헌옷 수거함 사업 수익금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교육문화협회 인천시회로 전달되어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정보화 교육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합회 김우환 회장을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김광현 ㈜환영무역 대표는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정보기술(IT) 사용에 소외되는 장애인 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남동구도 장애인 교육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코로나19 팬데믹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지방의료원에 대해 정부가 경영정상화 대책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목포3)은 지난 10월 8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전체 의료기관 비중의 5%에 불과해 OECD 국가 평균 55%에 비해 매우 열악하고 특히 지방 공공의료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료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지만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만성적인 적자 운영,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방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최전선에서 싸웠지만 이로 인한 재정적 손실은 고스란히 지방의료원의 부담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의료는 국민의 기본권이자 국가의 책무이기에 모든 국민이 어디에서나 질 높은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무질서한 자전거 주차로 인한 보행권 침해와 자전거 접촉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래포구 해오름 광장에서 자전거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전했다. 캠페인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해오름광장을 오가며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용품인 LED점멸등을 배부했다. 또한, 공단은 남동구 공영자전거 대여사업소 홍보를 위해 위치와 이용 시간 등이 포함된 홍보 전단을 소래포구축제 방문객들에게 배포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소래포구역 주변뿐만 아니라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 자전거 거치대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 구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고령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 농촌지역을 방문하여 동물등록을 해주는 “찾아가는 동물등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동물등록서비스”는 마당개, 대형견 등의 사유로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기 어려운 반려견소유자들을 배려하는 행정서비스로 동물등록률을 높이고자 하는 군의 적극적인 의지로 추진된다. 마을별로 등록대상 반려견이 5두 이상일 경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축산정책과에 신청하면 수의사와 함께 직접 마을에 방문하여 내장형 동물등록서비스를 진행한다.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으로 미등록시 과태료 대상이 된다. 또한,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등록번호로 소유자정보를 확인하여 반려동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유실․유기동물을 감소시키고 소중한 반려견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된다. 고령군 관계자는“반려견동물등록비 지원사업도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방문이 어려운 반려견소유자들은 이번기회에 무료로 동물등록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반드시 동물등록 하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