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7회 홍천군 호국영령 추모제를 10월 12일 오전 9시 3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후세에 선양하고 넋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모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추모 및 추념사, 전몰군경 유자녀의 추모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고귀한 희생을 추모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조국과 민족 그리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살신성인 정신을 본받고 다시는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는 일이 없도록 평화통일에 대한 각오와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값진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학생맞춤통합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하반기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면서 교육지원청 내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교육지원국장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담팀과 학생의 학업, 안전, 심리·정서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연계 부서로 이루어졌다. 통합지원단은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주요 내용과 과제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관련 각 부서별 사업 내용 및 지원 계획 공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각 부서별 역할 분담 및 지원 방안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하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
(중소상공인뉴스) 홍천향교는 10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느티나무 선비문화제 프로그램으로 ‘선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비음악회’에서는 국악 공연을 비롯하여 클래식 공연, 가요 및 팝송,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석화루에서는 향음주례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홍천향교는 대성전 뜨락에 심어진 약 320년 된 두 느티나무를 의인화하여 ‘느티나무 선비’라는 캐릭터를 발굴하고 선비문화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체험하고 살아 숨쉬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계승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0일 2층 마니산 홀에서 직원 및 학교 교육희망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 강사는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행동 강령, 사자성어를 활용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으며 MZ 세대 공무원 특성을 고려한 세대 간 문화 차이를 소개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공분야 갑질 근절 지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화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가 청렴 문화를 일상생활 속에서 찾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4 홍천무궁화컵 전국 3x3 농구대회를 홍천종합체육관 앞 특설 코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천군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농구협회와 홍천군농구협회가 주관하며, 국제부 16팀, 일반부 50팀, 유소년 80팀 등 해외선수단 16팀, 국내선수단 130여 팀 총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3x3 농구는 정규 농구코트의 절반을 사용해 기존 5인제 농구보다 경기 흐름이 빠르고 박진감이 넘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시상은 8개 종별로 시상하며, 트로피, 시상품 보드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박진감 넘치는 3x3 농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모두 만족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교육청주안도서관은 10일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하여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2024년 평화를 함께 읽걷쓰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평화에 대한 깊은 성찰과 교동도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했다. 참가자들은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걷고 사진을 찍으며 평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안도서관은 이번 연수에서 직원들이 느낀 평화의 의미와 교동도 걷기 소감을 담은 포토에세이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주안도서관은 ‘읽걷쓰 문화’를 확산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소통하며 공감하는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반려동물 교양 강좌 ‘댕댕이를 위한 만가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의 언어 이해하기, 바디시그널 이야기’, ‘멘탈 튼튼 개린이 되기, 사회화 이야기’, ‘우리 아이 건강을 지켜주는, 펫 마사지’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참여자의 반려견 정보를 사전 파악하며, 강의 후 커뮤니티를 통한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사전접수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 홍보 URL을 통한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회차당 20명 정원(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현장 강의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남동구청 농축수산과 동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마을 교육공동체학습 동아리 ‘책꿈터’와 함께하는 단기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단기 특별 프로그램 ‘책으로 꿈꾸는 놀이터’는 연수도서관에서 ‘그림책 통합교육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마을 교육공동체 학습동아리 ‘책꿈터’ 회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1회차에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2회차에서는 겨울을 나는 생물에 알아보며 마지막 3회차에서는 지역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연수구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자격증을 활용하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연수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뜻깊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 214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소방안전 교육은 최근 개정된 주요 법령 및 전기차 화재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사례와 소방 및 피난시설에 대한 시설관리 및 작동법 등을 강의했다. 또한, 방범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과 범죄 대응 요령 등 경비원의 실무 및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층 북카페 내 공유 서가를 활용하여 작은도서관 작품 전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도서관은 2023년에 1층 로비를 독서와 휴식이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환경을 개선했으며, 특히 공유 서가는 지역 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한 읽걷쓰 활동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 등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책속에 작은도서관’의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그림책과 캘리’ 동아리 회원들이 그림책을 읽고 느낌 감동을 그림과 손 글씨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공유 서가를 활용한 전시는 공공도서관과 지역 작은 도서관이 상생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독서문화사업을 펼쳐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