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한천면에서는 지난 1일 ‘나무 심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산불을 예방하고, 푸른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공간 확대를 위해 함께했다. 행사 장소인 참샘은 가뭄이 들어도 또 아무리 많은 물을 길어가도 항상 같은 수위를 유지하는 신령스러운 곳으로 많은 주민과 외지인들이 찾고 있다. 민영애 한천면장은 “참샘을 찾는 분들과 마을 주민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주변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할 필요성을 느껴 참샘 주변에 에메랄드그린 20여 주를 식수했다.”라며,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참샘 주변 녹색 공간을 확대해 참샘과 한천을 찾는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도 자연을 벗 삼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보존 관리’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지속 가능한 보존 관리를 위한 방향성 모색과 더불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학술대회는 2일간 총 3부로 구성되며, 2개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1부는 4월 13일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일원을 답사하고, 현재까지의 조사·연구 성과와 문화유산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2부는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하며 ▲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보존 관리 현황과 과제’(이동식, 전 국립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장) ▲ ‘화순 운주사 석조물의 손상 상태 진단 및 평가’(안유빈, 엔가드 연구원) 등 2개의 주제 발표를 통해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지속적인 보존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김사덕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
자연과 인문, 야간경관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수변 힐링 관광지로써 남해안 남중권의 관광 교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망덕포구에 새로운 경관 조명이 탄생했다. 광양시가 망덕포구에 있는 진월면 시민감동정원에 꽃, 달, 별, 벤치 등 쉼과 낭만이 있는 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과 윤동주 시 정원의 중간 지점에 설치된 경관 조명은 원형의 꽃밭 한가운데 군데군데 크레이터로 움푹 파인 회색의 보름달을 표현했다. 또한, 420개의 꽃 조형물이 둥근 달을 에워싸고 있으며 별 모양이 타공된 정육면체 상자 2개와 백색의 벤치가 조화롭게 놓여있어 여행자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일몰 이후에는 달과 별, 꽃과 벤치까지 일제히 신비로운 야간경관을 연출해 지나는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인증샷을 남기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개장한 액티비티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에 이어 새롭게 탄생한 경관 조명이 망덕포구의 감성과 낭만을 한층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망덕포구 시민감동정원에 설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창의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로 인명, 재산, 국가문화유산 등의 피해가 막심하다며, 청명·한식 기간 중 산불특별대책 추진, 불법 소각 행위 집중 단속, 주민 계도 강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기부금 모금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1인 1구좌 전개 및 별도 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자녀 양육 가정에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신규 시책을 고안해, 이들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지난 2월 중 추진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의견을 조속히 검토해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구성된 민생안전 소비촉진협의체와 관련해 기관별 역할 분담 추진사항과 실적을 수시로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 이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 곳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시민 33명에게 4월 시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선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광양읍의 조은옥 씨가 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17년부터 479회, 2,481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조은옥 씨는 2월 한 달간 18회 75시간을 봉사해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로 뽑혔다. 조은옥 씨는 장애인복지시설 봉사,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 명절맞이 후원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여영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 부지점장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박여영 부지점장은 지난 2월 고령의 고객이 9천8백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수표로 인출하는 점을 수상하게 여기고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사실을 확인해 금융사기를 예방한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분들을 보게 된다. 어려운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정례 조회는 2025년 시정발전 유공 직원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정인화 시장의 당부사항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열렸다. 한파로 개화가 늦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축제에서도 3無 축제(자동차, 일회용품, 바가지요금)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매돌이랜드 체험존, 섬진강 요트 등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근 한 달 동안 고생한 공직자들을 치하했다. 또한,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30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고, 그 손실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산불 발생은 대부분 인재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발생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그 원인을 뿌리 뽑는 예방 활동에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말 사소한 일 하나가 큰 재난을 만든다”며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을 갖추는 등 관내에서 단 1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여
고흥군은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공공배달앱 ‘금요일에 오는 행운 먹깨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먹깨비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배달앱으로, 국내 배달앱 중 최저 중개수수료(1.5%)와 입점 수수료·광고료·월 사용료가 무료이고,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적립 등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먹깨비’ 앱에서 최소 주문 금액 12,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역사랑상품권 3,000원 연계 할인 ▲배달비 무료 이벤트 ▲공짜 배달 가맹점 월 20만 원 지원 등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될 예정이다. 공공배달앱 입점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입점 서류(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를 준비해 먹깨비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치있는 상생 소비가 늘어나고 지역경
고흥군이 ‘고흥의 이야기 전도사’ 역할을 할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관광객 증가로 높아진 해설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품격 있는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5명 내외이며, 고흥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군민 중 역사·문화·관광에 관심이 많고 소통 역량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주말·공휴일 활동 가능자, 외국어 가능자, 해설 유경험자는 우대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고흥군청 관광정책실을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하반기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10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 심사를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스토리텔러로서 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고흥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이나 고흥관광 누리집 또는 관광정책실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이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고흥형 호티센터(horti-center)’ 운영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입주해 있는 실증기업 ㈜그린씨에스와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가 협력해 지역 내 스마트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흥형 호티센터는 스마트팜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전문 양성 프로그램으로, 고흥산업과학고 스마트팜 학과 학생들에게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첨단 온실 운영, 사물인터넷(IoT)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 실습, 스마트팜 데이터 분석 및 활용법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고흥산업과학고 내에 실습 시설을 구축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팜 산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이를 선도할 전문
고흥군이 오는 4월 5일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4월 12일로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경남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희생자와 피해자가 발생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 따른 조치로, 군은 행정력을 산불 예방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당초 전남권 역대 최대 규모인 2,025대의 군집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막식을 준비했으나, 예기치 않은 재난 상황으로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쇼를 개최하기보다는 희생자와 피해자분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드론쇼를 기다리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들께서는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강우,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드론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녹동항 드론쇼 홈페이지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란을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