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오는 12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있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발급 비용을 면제하는 ‘홍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행안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지자체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난 7일, 전국 9개 시범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모든 군민에게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홍천군의 의지와 노력이 담긴 적극 행정의 결과이다. 홍천군의 이러한 노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 면제 조치를 통해 매년 3,100여 명의 신규 발급자 및 재발급 대상자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불필요한 발급으로 인한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 발급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군민에게만 무료 발급 혜택이 계속 주어진다. 특히, 홍천군이 전국 시범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시범 발급 기간 동안에도 발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5일 청소년일일탐방활동으로 진행한 ‘나랑 강화도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일일탐방활동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최초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화도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강화루지체험 ▲강화원도심도보해설투어(강화스토리워크) ▲소창체험관(소창스탬프체험) 등 야외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루지 체험은 무서웠지만 즐겁고 재밌는 추억이 됐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일일탐방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 일제 접종을 9월 25일~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 사육농가 990호 36,265두이며, 50두 이상 전업농은 읍면 사무소에서 백신 수령 후 직접 자가 접종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자체 예찰과 방역, 엄격한 농장 출입 관리, 내·외부 소독,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 및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럼피스킨은 소, 물소에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되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 증상이 나타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계양구 임학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요기조기 음악회 – 시월애(愛) 임학 음악회’를 개최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인천의 주요 문화공간에서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임학도서관의 요기조기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시월애(愛에) 임학 음악회’라는 부제와 함께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10월 12일과 20일에 진행된다. 12일에는 ‘늘봄국악관 현악단’의 ‘즐거운 국악, 재밌는 국악’, ‘한정화’의 ‘선:율을 잇다’, 그리고 ‘아토앙상블’의 ‘사랑은 클래식을 타고’라는 각각의 주제로 개성 있는 국악과 클래식의 향연을 선보인다. 20일에는 ‘선(SUN)’의 ‘파동(WAVE)’을 주제로 산조와 블루스가 만나는 장르 간 융복합 공연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임학도서관 관계자는 “임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첫 음악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
(중소상공인뉴스) ㈜태솔는 10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태솔은 2023년도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취약계층들의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연홍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 약 3.4억원을 투입하여 학익여고와 제물포고의 포장 및 배수로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익여고는 여고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개선으로 학습 및 생활 환경을 한층 더 개선했으며, 국가등록 문화재 제427호 강당을 보유한 제물포고는 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서 두 학교 모두 기존에 파손되거나 미끄러워 통학 시 위험했던 보도블록을 교체했다. 보도블록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미관과 내구성을 모두 고려했으며, 우천 시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인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7회 홍천군 호국영령 추모제를 10월 12일 오전 9시 3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후세에 선양하고 넋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모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추모 및 추념사, 전몰군경 유자녀의 추모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고귀한 희생을 추모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조국과 민족 그리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살신성인 정신을 본받고 다시는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는 일이 없도록 평화통일에 대한 각오와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값진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학생맞춤통합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하반기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면서 교육지원청 내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교육지원국장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담팀과 학생의 학업, 안전, 심리·정서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연계 부서로 이루어졌다. 통합지원단은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주요 내용과 과제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관련 각 부서별 사업 내용 및 지원 계획 공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각 부서별 역할 분담 및 지원 방안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하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
(중소상공인뉴스) 홍천향교는 10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느티나무 선비문화제 프로그램으로 ‘선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비음악회’에서는 국악 공연을 비롯하여 클래식 공연, 가요 및 팝송,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석화루에서는 향음주례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홍천향교는 대성전 뜨락에 심어진 약 320년 된 두 느티나무를 의인화하여 ‘느티나무 선비’라는 캐릭터를 발굴하고 선비문화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체험하고 살아 숨쉬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계승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0일 2층 마니산 홀에서 직원 및 학교 교육희망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 강사는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행동 강령, 사자성어를 활용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으며 MZ 세대 공무원 특성을 고려한 세대 간 문화 차이를 소개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공분야 갑질 근절 지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화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가 청렴 문화를 일상생활 속에서 찾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