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는 20일,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용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박 의원은 “수도권 집중 심화로 대한민국은 지방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광주와 전남 또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재정 여건 악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 행정체계만으로는 이러한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5극 3특 정책에 맞춰 추진 중인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한 시대적 요구이자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인공지능(AI), 에너지 대전환, 반도체 산업 등 국가 미래 산업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교통·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남구는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문화교육특구를 보유한 광주·전남 남부권의 핵심 거점”이라며, “행정통합을 통해 남구의 첨단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제317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병오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청취와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아동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구정 소통 문자서비스 운영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이동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 조례안(신종혁 의원) ▲남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봉희 의원) ▲남구 공공기관 등과의 협업 활성화 조례안(정창수 의원) 9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과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광수 의원 ‘월산4동 공영주차장 및 공원 조성 대책 마련 촉구’, 오영순 의원 ‘우니행 장애인 수영클럽, 남구청 장애인실업팀 수영단으로 운영 제안
광주 남구는 민원 처리 과정을 지켜보는 제8기 주민 참여 민원혁신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20일 “주민들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적인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민원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22명 내외이다. 참여 자격은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9세 이상 주민이며,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구청 1층 민원봉사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민원혁신 위원으로 선발된 주민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민원 행정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혁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민원인 응대 우수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으며, 민원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 개진 권한도 주어진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를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이 대형 쇼핑몰과 프랜차이즈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 ‘골목장인’과 ‘오래가게’를 보호하고, 이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동네 골목을 지켜온 30년 넘은 구두수선집, 이발소, 철물점 등은 단순한 자영업자가 아닌 우리 동네의 산역사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들이 가진 대체 불가능한 기술과 삶의 온기를 잃지 않도록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동구가 이미 관련 제도를 마련해 놓고도 실질적인 실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2016년 개정된 '아름다운마을 만들기 조례'의 ‘마을명인 선정·운영’ 사업은 단 한 차례도 추진되지 않았고, 2019년 제정된'오래가게 인증 및 지원 조례'역시 실제 지원보다는 온라인 기록화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또한 충장로에만 한정된 동판 부착 사업이나 축제 기간의 일회성 전시를 넘어, 동구 전역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발굴과 인증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의원은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
병오년 연초부터 광주 남구청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부에 나서는 천사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새해 첫 번째 ‘큰 기부, 작은 전달식’이 지난 19일 오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더선 요양병원과 (사)광역광역시 장애인권익협회, 방림동 무등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입석 로터리클럽,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구립 늘봄 어린이집 관계자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청에 접수된 현금 및 물품은 1,335만원 상당에 달한다. 더선 요양병원 김수영 이사장과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447만원을 기부했으며, (사)광주광역시 장애인 권익협회 김선옥 회장 및 관계자도 마스크 5만장을 후원했다. 또 방림동 무등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서동열 회장과 조봉태 감사도 현금 100만원을 쾌척했으며, 입석 로터리클럽 김한철 회장과 조상균 차기 회장 등도 300만원 상당의 전기 장판 18개 및 쌀 10㎏ 20포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효천지구 중흥S클래스 리버티 아파트에 있는 구립 늘봄 어린이집
광주광역시 서구는 여성 1인 가구 등의 주거 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성 1인 가구, 여성 한부모 가정, 범죄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CCTV·비상벨 설치,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주거안전 서비스다. 참여자는 ▲CCTV를 통한 현관 앞 실시간 영상 확인 ▲낯선 사람 배회 감지 시 자동 알림 ▲비상 버튼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긴급 출동 요청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연계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구는 지난해 이용자 의견과 운영 성과를 반영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보다 선명한 영상 제공이 가능한 최신 장비로 개선하고 기존 이용자 중 희망자에 한해 서비스 이용 기간을 연장해 공백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기존 이용자 중 92명이 올해도 서비스 연장을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는 올해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있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주거복지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주도로·보안등·경로당·놀이터 유지보수 등 공용시설 관리 업무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기존에는 단지별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각종 재난·재해로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 단지별 최대 9000만원까지로 상향됐다. 신청은 2월2일부터 2월27일까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있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신청단지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와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으로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윤옥민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행정을 통해 공동주택 내 불안 요소들이 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정책이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서 뚜렷한 체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904명과 소상공인 1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설문조사’ 결과, 정책 인지도는 시민 94.5%, 상인 98.0%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이는 정책 인식 기반이 충분히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정책 체감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도입 이후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상인은 94.1%에 달했으며, 이 중 응답자 절반(55.3%)이 10% 이상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51.3%로 과반을 넘겼다. 정책 전반 만족도는 68.4%로 조사됐다. 지역 내 소비 환류 효과도 뚜렷하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자의 46.0%가 “서구 상권에서만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38.7%는 “서구 상권 중심으로 사용한다”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84.7%가 서구 상권을
광주광역시 서구는 16일 ㈜영무건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영무건설은 올해 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매주 20만원 상당의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며 총 후원 규모는 약 2566만원에 달한다. 전달된 빵은 시설 이용자들의 간식 제공과 일생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꾸준히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무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이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무건설은 ‘영무예다음’ 브랜드로 주거 공간을 공급해 온 건설사로 2005년부터 돌봄 이웃을 위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16일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성화 의원을 대표로 '시민의 공감과 염원을 담은 ‘광주‧전남 행정 통합’지지 결의안'을 발표했다. 대표 발의자인 임성화 의원(現 운영위원장)은 “ ‘광주‧전남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은 하나의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앞에 경제‧행정 공동체로 생존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결단이다”라고 발언했다. 임의원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지역 경쟁력을 확대하려는 이번 행정 통합의 방향성에 대해 적극 찬성하며, 주민의 공감대와 신뢰라는 단단한 토대 위해서 추진되기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일동은 ▲광주‧전남 행정 통합의 원칙적 당위성의 인정과 적극 지지 ▲행정 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의 적극 노력 ▲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과정에서 기초자치권의 자율성 보장 ▲ ‘5극 3특’ 전략에 기반한 ‘광주‧전남 행정 통합 특별법’ 신속 제정을 촉구했다. 끝으로 임성화 의원은 “이번 행정 통합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도약을 위한 통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우리는 주민의 뜻이 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