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의회, 광산구, 광산구의회와 함께 23일 오후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광주전남 통합 광산권역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권역별 시민공청회 세번째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의 접점이자 산업·교통의 중심지인 광산구에서 행정통합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미칠 영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신수정 시의회 의장, 박균택 국회의원,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호남대·광주여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 자생단체, 경제·농업 분야 관계자 등 시민 40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기대와 우려, 보완 과제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의 추진경과와 향후 절차, 통합에 따른 정부 특전(인센티브) 등 시민들의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히 ‘정부가 발표한 연 5조원에 달하는 재정은 어디에 쓰이느냐’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의 뜻은 대규모 건설사업이 아니라 기업 투자유치로 산업을 키워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담양군이 제5기 주민자치회 출범과 함께 주민 주도의 지역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담양군은 지난 2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제5기 담양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고, 향후 2년간 활동할 주민자치위원들을 공식 위촉했다. 이날 출범식은 제5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주민자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여 ▲제5기 출범 퍼포먼스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지역순환경제센터장인 서정민 강사가 ‘농촌형 주민자치, 마을과 읍면 연계를 통한 농촌재생’을 주제로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 운영 사례와 실천 방안을 강연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제5기 담양군 주민자치회는 '담양군 주민자치 활성화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2개 읍면 26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12월 말까지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주민자치계획 수립 ▲생활 속 불편사항 및 지역 현안 발굴 ▲주민참여예산과 연계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이 정책과 사업에 반영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는 1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옥향, 이정수, 김석환, 안형진, 오한숙, 오은규 의원으로부터 육상래 의원의 징계 요구서가 접수됐다. 또한 대전광역시 중구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일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 “그동안 바쁜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하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의정활동에 많은 협조를 하여 주신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흥군의회가 23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장흥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2026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청취를 통해 군정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장흥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장흥군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장흥축제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재승 의장은“이번 임시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금년 한해에도 장흥군의회는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여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춘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교산신도시 개발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주 대책과 보상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춘궁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새로운 LH 사장 취임 시기에 맞춰 2~3월경 협의를 재개하여 지연된 현안들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주 및 보상 대책은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 신장동에 마련된 200호 규모의 임시 거주용 아파트는 오는 3월 내에 입주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성산동 일대 훼손지 복구 사업 부지의 보상과 관련해 기존 교산지구와 동일한 보상 기준을 적용하고, 간접 보상이 포함되도록 LH와 국토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인프라 확충과 미래 산업 육성 계획도 구체화됐다. 교산신도시 내에는 체육 시설 2개소(1만8,924㎡)와 체육공원 2개소(6만820㎡) 부지가 이미 확보됐으며, 1만㎡ 이상의 근린공원 10개소가 추가로 계획되어 실내외 체육 행사 개최에 지장이 없도록 할
안산시의회가 23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기 중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의회는 지난 19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 별로 집행부의 2026년도 업무보고와 보고의 건으로 제출된 19건 및 보류 안건들을 심사해 왔으며, 이날 본회의에서는 본회의 의결 대상이 아닌 보고 안건을 제외하고 보류 안건 1건만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은 문화복지위원회가 심사한 ‘안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위원회 심사 결과 대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올바른 장애인 보조견 문화를 정착시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보조견 출입 보장에 필요한 시장의 책무와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은경 의원이 사동 90블록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해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추가되는 것으로 사업이 변경되면서 산정된 공공기여금이 합당하지 않아 재검토 되어야 하고, 사업자가 미이행 중인 기부채납금의 확보 방안 또한 마련되
해남군은 지난 23일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과 함께 해남 법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성흠 해남지원장, 윤석환 해남지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982년 건립 조성된 현재 구교리에 위치한 해남지원과 해남지청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법원과 검찰청의 신축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그동안 여러 차례 논의와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해남읍 남외지구를 신축 부지로 최종 확정했다. 해남 법조단지는 해남읍 남외리 431-3 일원, 총 3만2,038㎡(약 9,708평)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군관리계획 결정 및 변경 ▲법조단지 조성 부지 매입 ▲예산확보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 법조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31년 준공할 예정으로, 세부 건립 규모와 공사 일정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은 해남 법
화순군은 화순읍 청춘 신작로 일대에 조성된 ‘청년 로드’가 청년들의 일상과 미래를 잇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직 청년의 주거를 책임지는 화순군 청년하우스, 배움과 도전을 지원하는 청년센터 ‘청춘들락’, 그리고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광장이 하나의 연결축이자 유기적인 공간 네트워크로, 청년정책의 현장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집 걱정 덜고, 도전에 집중하는 공간 ‘청년하우스’ 화순군 청년하우스는 2024년 12월 개소한 구직 청년 대상 주거 공간으로, 주거 안정을 통해 취업 준비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 청년들은 보증금 50만 원, 월 1만 원으로 최대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1인실 중심의 주거 공간과 기본 가구, 공동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생활 부담을 줄여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명의 청년이 입주해 생활했으며, 2026년에는 기존 2인실을 1인실 중심으로 전환해 공개 모집을 거쳐 선정된 청년 12명(남성 6명, 여성 6명)이 새롭게 입주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입주 청년
화순군은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지적재조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된 지적공부와 현실 토지 현황 간의 차이를 바로잡아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화순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동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2026년 2월 10일과 11일, 도곡면 천암1지구·효산1지구, 백아면 이천1지구에서 열린다.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절차를 안내하고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대상 규모는 총 1,199필지(617,975㎡)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동의율 3분의 2 이상을 확보하면 전라남도에 지구 지정 신청을 추진할 수 있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적공부를 정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 분쟁 예방, 주민 재산권 보호, 지역 공간정보 활용 기반 마련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대상 지역 주민들의 의
오산시는 23일 오산시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프로젝트인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일환으로 오산시를 방문했다. 가장 먼저 김동연 지사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세교 1·2신도시 주민 및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의 세교3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 참여를 요청했다.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가 세교3신도시 조성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사업 전반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토교통부가 세교3신도시에 9만3천 평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반영했지만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수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며 “최종 15만 평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도 덧붙였다. 참석 시민 A씨는 ▲GTX-C노선 오산 연장 조기 착공 ▲수원발KTX 오산 정차 ▲분당선 연장선 오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