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2일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자매결연도시인 ‘창원특례시’를 방문해 고흥군을 홍보하고 상호 간의 우호 관계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 자매결연행사는 1999년 자매결연 후 격년제로 방문하여 영·호남 화합과 교류 협력, 상호발전을 위해 우의를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양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산물 교환 및 문화관광 자원 홍보 등 기념식을 가졌으며, 특히, 지역대표 축제 진해군항제 관람과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의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숙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류 행사는 고흥군과 창원특례시 간의 여성단체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여성들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로 구성되어 여성 권익 신장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 방문 자원봉사 등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의
고흥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하나인 고흥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2일 고흥읍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4월 중 총 11일간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업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활동 6개 사업단(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등) 2,76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현장을 방문한 공영민 군수는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사람들과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어르신이 행복해야 고흥이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시니어클럽은 고흥군 내 3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고흥시니어클럽, 고흥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중 가장 많은 3개 유형 18개 사업단 3,13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관리하며(총 참여자 4,949명 중 63.2%, 총예산 187억 원 중 118억 원 지원) 고흥군 노인일자리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남도의 청정 바다를 품은 고흥은 봄철 별미를 맛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맘때쯤 제철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고흥을 찾는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여느 때보다 더 분주해진다. 봄에는 알이 꽉 찬 주꾸미가 한창이라 맛보기 딱 좋은 시기이며, 고흥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주꾸미는 살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주꾸미는 겨울을 지나 산란기를 앞둔 봄이 되면 가장 맛이 오른다. 5월부터 8월까지는 금어기이므로, 봄철 고흥에서는 살이 오른 주꾸미와 깊은 감칠맛을 더하는 먹물을 가득 머금은 주꾸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여행객들이 해마다 고흥을 찾는다. 수협 활선어회센터가 자리 잡은 녹동과 나로도에서는 신선한 주꾸미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중매인과의 밀고 당기는 가격 흥정 또한 이곳을 찾는 묘미 중 하나이다. 청정 고흥의 바닷가를 바라보며 먹는 주꾸미는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조리법으로 그 맛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끓는 육수에 살짝 데쳐 먹으면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주꾸미 샤부샤부’
고흥군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이달 1일부터‘군민 글로벌 스마트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민 글로벌 스마트 교육은 지역 사회의 영어 회화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화상영어 교육 전문 업체에 위탁해 군민들에게 1:1 맞춤형 영어회화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기본적인 영어 회화뿐만 아니라 토익스피킹, 뉴오픽, 프리토킹 등 다양한 맞춤형 영어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자신의 목표에 맞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고흥군민들이 더욱 심도 있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성인 30명, 다자녀(세자녀 이상) 가구 자녀(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0명이며, 교육 일정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자신의 일정에 따라 ‘주 2회 30분’ 또는 ‘주 3회 20분’씩 총 144회에 걸쳐 원어민과의 화상영어 수업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이 군민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
고흥군은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 및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을 위해 의료진들이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사업은 3일 녹동농협에서 원광대학교 장흥 통합의료병원과 협력해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농작업 질환 치료, 한방진료, 검안 검사, 돋보기 처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고흥농협이 고흥군민회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흥읍 거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풍양농협 등 5개 지역농협에서도 농번기가 끝난 7월부터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도 고흥군 관내 7개 지역농협 전체가 사업에 선정돼 16개 읍·면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단순히 의료서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1년 중 단 한 번,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콘텐츠인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을 비롯한 4종의 특별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접수를 4월 1일부터 고흥우주항공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전접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3,480명이 늘어난 7,680명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우주로 나가는 출구인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분들과 축제 기간 방문한 관광객들이 나로우주센터 발사장을 탐방할 수 있도록 전체 인원의 30%는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발사장 견학뿐만 아니라 ‘고흥 우주여행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과 ‘고흥 우주여행 전국 상상 그리기 대회’도 4월 1일부터 사전접수를 시작했다.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우주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고흥군이 과학문화 확산과 우주과학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국내 대표 과학 콘텐츠 플랫폼 ‘동아사이언스’와 또다시 손을 맞잡았다. 고흥군과 동아사이언스는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어린이 우주기자단’ 운영 등 다양한 협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역시 고흥우주항공축제 5월 3일 토요일~6일 화요일를 앞두고, 전국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에서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는 과학 전문매체 어린이과학동아를 발행하는‘동아사이언스’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콘텐츠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고흥을‘대한민국 대표 우주과학 도시’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대담한 시도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과학문화 콘텐츠는 고흥군 브랜드 자산을 더욱 튼튼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나로우주센터와 누리호 발사, 고흥의 과학체험 등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맵 기반의 체험형 브로셔 제작을 비롯해, 우주과학 만화, 스탬프 투어 콘텐츠까지 다양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어린이과학동아 5월호를 무료로
진안군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2025년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간담회’를 열고,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행정 절차 개선 방안과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민원업무는 군민과의 가장 직접적인 접점에 있는 중요한 행정 서비스”라며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이 국내 파크골프 산업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 기업과 손을 잡았다. 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파크프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기반 확대 및 전국 규모 대회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백승찬 ㈜파크프로 대표이사,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 김창주 진안군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국내 파크골프 인구는 현재 25만 명에 달한다. 진안군 역시 파크골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국 규모의 '진안홍삼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8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을 체결한 ㈜파크프로는 2022년 설립된 파크골프 전문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파크골프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진안군에서 ‘제1회 파크프로배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파크골프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
순창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봄철 대형 산불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최영일 군수와 염기남 부군수, 그리고 13개 실무반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장들이 참석해 각 부서 임무와 산불 대비 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지난달 26일 쌍치면 용전리 산불 발생 직후부터 이틀에 걸친 진화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을 진두지휘한 최영일 군수는 산불 주관 부서인 산림공원과에 순창형 산불 대응매뉴얼을 정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어, 이날 발표된 산불 대응 행동매뉴얼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새롭게 정비된 매뉴얼은 단계별 진화 인력 투입 계획, 조별 책임자 지정 운영 방안, 안전장비 착용 등 진화 과정에서의 사고 예방과 인력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전환되는 만큼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면서“연일 휴일 없이 비상근무에 힘쓰고 있는 산하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추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